| 운송관리 시스템/서비스 제고 전제한 운송관리 효율 위해 시스템 도입 | |||
 
|
|||
| 관리자 | |||
|
|||
 소량다빈도 주문, 배송처 증가 등으로 운송환경이 복잡해지고 있지만, 물류현장의 운송관리는 아직도 인력에 의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운송관리 시스템 공급업체 관계자들은 “아직까지 물류현장에서는 배차 등 운송관리를 수작업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이번호에서는 운송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는 업체의 사례를 소개하고 시스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주>①업종별 운송관리 시스템 도입 사례 서비스 제고 전제한 운송관리 효율 위해 시스템 도입 ‘패키지·자체 개발’중 자사 실정 맞게 시스템 구축 취재 : 모덕천 기자 3PL - CJ GLS iTMS 도입으로 배차시간 1시간으로 단축 자동배차 생산성관리 원가관리 가능 CJ GLS는 3PL 부분의 물류거점인 지역배송센터(FDC)와 광역물류센터(RDC)를 전국에 걸쳐 14개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판매활동 지원과 소량다빈도 배송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주요 9개 지역에 가동하는 FDC는 상온, 냉장·냉동 등 45개 창고를 통해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크로스도킹 화물을 처리하는 RDC는 5개 지역에 운영하고 있다. 14개 센터에서는 일일 고정적으로 800여대의 차량이 움직인다. 여기에 그날의 물동량에 따라 임시로 운영하는 차량이 100대로 하루에 약 900여대의 차량이 운행된다. 1일 운행차량이 배송하는 거래처만도 약 1만 곳이다. 물건을 맡긴 화주와 물류회사가 배송할 곳이 적다면 운송이 쉽겠지만, 화주와 배송처가 많다면 배차는 복잡해진다. 많은 배송처를 갖고 있는 CJ GLS는 차량을 원활하게 운행하기 위해 자동배차시스템을 도입해 배차를 하고 있다. 배송차량들은 매일 다양한 제품을 싣고, 날마다 다른 배송처에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특히 소량다품종의 주문형태에 맞춰 고객에게 상품을 배송하고, 고객이 원하는 배송시간을 맞춰주고 있다. 시스템 도입 전 배차착업 4~5시간 걸려 또한 배송처의 하역공간을 고려한 차량운행 등 복잡한 배송환경에 원활하게 대응하고 있다. CJ GLS는 자동배차시스템을 도입하기 이전, 각 센터에서는 배차담당자가 경험에 의한 수작업으로 배차를 진행했다. 3PL을 시작하기 전에는 수작업에 의한 배차작업이 가능했다. 하지만 모기업의 물량이 늘어나고, 이와 함께 3PL 물량이 늘어나면서 수작업에 의한 배차작업은 한계점을 드러냈다. 주문받은 상품의 종류, 무게, 주문량, 배송처의 위치 등 변수가 많은 배차작업은 경험이 풍부한 숙련자라도 작업을 마치는데 4~5시간이 걸렸다. 한 센터의 예를 들면, 평균 200착지였던 배송처가 500착지로 늘어남에 따라 물량도 배이상 증가해 작업자의 업무량도 늘어났다. 수치상 배송처가 2배로 늘었으나 작업강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배차작업에 과부화가 걸렸다. 이는 물건을 공급해야 할 배송처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지만 고객들이 주문하는 형태가 일정하기 않아 예외적인 변수에 대해 배차작업자가 일일이 대응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센터의 고객을 예로 든다면 오늘은 100박스의 물량을 주문했는데, 내일은 주문하지 않고 , 3일 후에 10박스, 5일 후에 500박스를 주문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러한 주문형태의 배송처가 500곳이라면 배차작업자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때문에 배차담당자는 주문을 받고 주문량과 차량을 한번에 배차하지는 못하고 좀더 나은 배차를 위해 여러번에 걸쳐 작업을 진행했다. 이런 업무형태에 따라 배차작업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배차작업이 늦어짐에 따라 이후의 작업인 피킹이 늦어지고 도미노 현상으로 배송 또한 원활하지 못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뭔가 조치가 필요했다. 특히 배차시간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으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주문받은 상품을 제때에 공급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었다. 결국 내부 업무 프로세스개선뿐만 아니라 3PL 영업을 더 확대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배차를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던 것이다. 배송업무 효율성과 3PL 영업확대 위해 자동배차시스템 도입 CJ GLS는 지난 2001년 4월 자동배차시스템 개발을 착수했다. 하지만 시스템을 개발하기 전에 고민에 부딪쳤다. 패키지를 도입할 것이냐, 자체 개발을 할 것이냐를 결정해야 했다. 이에 대해 자동배차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수송팀 김재범 과장은 “패키지를 도입할 것인지 자체 개발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한 결과 자사의 환경에 가장 잘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체 개발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자체 개발로 의견을 모은 CJ GLS는 3개월 동안 전국에 산재한 센터를 돌면서 배송 현황을 분석했다. 차량의 배송형태, 제품의 박스타입 등 상품정보, 거래처 위치정보, 배송차량의 종류, 차량이동 시간, 하역 시간, 배송요구 시간, 거래처 진입가능 차종 등 배차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종합적인 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스케줄링을 위한 자료로 사용됐다. 김 과장은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각각의 배송처의 검수 및 납품 현실을 최대한 시뮬레이션에 담을 수 있도록 기초적인 자료인 마스터의 현실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배차 외에 배송관리에 필요한 원가분석 모듈, 운송관리비, 관제 등 향후 기능 추가를 위한 시스템 확장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CJ GLS는 3개월에 걸쳐 배차시스템 정의와 기초 마스터를 만들고 난 후 시스템 코딩은 외부용역업체를 통해 실시했다. 3개월 동안 코딩이 진행된 후 완성된 자동배차시스템은 서울물류센터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후 전국에 있는 13개 센터에 약 1년에 걸쳐 시스템이 도입됐다. 김 과장에 따르면 자동배차시스템은 5번 업그레이드됐다. 초기의 자동배차시스템은 주문정보에 대해 최적으로 스케줄링하는 기능을 담았다. 이후 운송 협력사의 운송비 정산관리, 화주에게 합리적인 물류비를 제시할 수 있는 원가분석 모듈이 추가됐고, 관제 모듈도 포함했다. 이에 따라 현재 CJ GLS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인 iTMS는 배차, 관제, 정산관리, 원가분석 등의 기능이 담겨있다. iTMS의 세부적인 모듈은 기초 마스터, 주문처리, 운수회사 관리, 배차, 관제, 시뮬레이션, 생산성관리(KPI), 원가관리(ABC), 정산관리 등이다. 현재 iTMS는 OMS와 WMS, ERP와 연동돼 운송관리, 창고관리, 경영관리 등에 필요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한다. iTMS를 도입한 이후 달라진 것은 배송처에 사전 도착예정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배송시각을 미리 알 수 있으며, 배차업무를 단순화해 배송관리 인력을 효율화했다. 또 실적별 기사업무 평가할 수 있어 성과에 따른 보상체계를 구축했다. PDA 도입으로 인수확인, 인수거절, 배송지연 등 배송진행 상황을 입력할 수 있어 모니터링 체계가 만들어졌다. 여기에 다양한 배송생산성 분석이 가능해지고, 배송원가 기준을 배송처에 제공해 적정 배송요금제도를 구축했다. 시스템 도입 후 배차시간 1시간으로 단축 김 과장은 “시스템을 도입하기 이전에는 고객사에 대한 정확한 원가개념이 마련되지 않았으나 시스템이 도입된 후에는 주문 빈도수, 주문량, 배송거리 등 세부적인 내용을 적용해 합리적인 물류비를 받을 수 있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iTMS 도입으로 종전에 4~5시간까지 걸리던 배차작업은 1시간으로 단축됐다. 배차과정을 보면, 먼저 고객이 제품 주문을 하고, TCC(Total Control Center)가 주문정보를 모아 전국의 물류센터에 있는 iTMS에 보낸다. 주문정보는 늦어도 오후 7시까지 전국에 있는 물류센터로 보내지고, 정보를 받은 센터는 iTMS를 통해 오후 8시까지 배송지별로 배차를 완료한다. 배차 스케줄링은 주문량, 배송처 도착요구 시간, 위치, 배송가능차종, 배송순서, 적재량, 배송회전 가능회수, 거리, 운행시간, 등 배송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체크해 최적의 배송 스케줄을 얻어낸다. 배송기사 능력 상향평준화가 과제 한편 CJ GLS는 iTMS 도입으로 효율적인 배차작업과 정산관리, 원가분석 등으로 배송생산성이 높아져 3PL 서비스 수준 제고를 실현했으나, 더 높은 운송 효율을 위해서는 배송기의 능력이 상향 평준화돼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각각 다른 배송기사의 생산성을 어떻게 골고루 향상시킬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김 과장은 “개인의 능력과 배송현장이 표준화, 단순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생산성 차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즉 납품형태, 검수절차, 고객의 요구조건 등이 배송처마다 각각 다르고 까다롭기 때문에 생산성 차이가 빌생한다는 것이다. 김 과장은 “배송기사가 매일 배송하는 곳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매일 다른 코스를 가기 때문에 배송처의 업무가 표준화돼야 하지만, 단기적으로 배송기사의 능력 향상이 중요하며, 배송처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택배 - 대한통운 물건 받고싶은 시간 고객이 정한다 Fleetwise 도입 타임택배 서비스 제공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일반적으로 택배회사가 고객에게 물건을 배달해 준다. 소비자는 상품을 구입하면서 배송 예정기간을 통보받지만, 물건의 정확한 배송일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상품의 재고보유 여부와 택배사의 배송여건에 따라 배송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물건이 오기까지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또 홈쇼핑 등 익일배송이 가능한 곳에서 상품을 주문해도 그 물건이 몇 시에 도착한다는 것을 사전에 알기는 어렵다. 물건이 도착하는 당일 택배사원이 도착시간대를 사전 통보해주면 그 때야 비로소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깐깐한 소비자는 택배로 오는 물건을 받기 위해 마냥 기다리는 게 싫다. 받고 싶은 시간에 물건이 도착하길 원한다. 하지만 원하는 시간에 택배로 물건을 받는다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현재의 택배업무 프로세스가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통운은 고객이 물건을 받기 원하는 시간을 지정하고 그 시간에 맞춰 배달하는 서비스를 올해 2월부터 서울 송파구 지역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서비스 이름은 타임택배. 암웨이 회원에게 서비스 제공 타임택배는 대한통운의 화주 가운데 하나인 암웨이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암웨이 회원(IBO)이 인터넷을 이용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하고 그 시간에 맞춰 화물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타임택배 서비스는 택배사원이 언제 올지 모르고 물건을 기다리는 일반적인 택배 서비스와는 달리 고객이 직접 받고 싶은 시간을 선택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서비스다. 타임택배 서비스는 종전에 배송체제로는 불가능하다. 기존의 방법은 영업소에 도착한 화물을 가지고 배송사원이 배송 순서를 잡기 때문에 사전에 배송시간을 예약한다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배송시간을 고객이 주문하는 시점에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서는 물건을 주문하는 순간에 배송 스케줄을 계산해야만 한다. 또 새로운 고객이 배송약속을 지정할 때 이미 배송약속한 것을 감안해 스케줄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자동배차시스템 도입은 필수적이다. 대한통운은 자동배차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자체 개발보다는 패키지를 구축했다. 이와 관련 택배사업팀 관계자는 “택배에서 배송시간 약속을 하기 위해서는 교통정보, 지리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가 필요한데,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의 제품을 도입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 면에서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대한통운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데카르트 등 3개의 배차시스템 공급업체의 솔루션을 비교한 분석한 결과, 데카르트의 Fleetwise 패키지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시스템 도입기간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에 걸쳐서 진행됐으며,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가동해 암웨이 고객이 주문하는 제품 중에서 송파구 지역에 배송되는 물건에 대해 타임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고객 주문시점에서 배송 스케줄 잡아줘 본격적인 시스템 도입은 송파구 지역을 배송상황을 조사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교통상황, 일일 배송물량, 고객 접점시간, 차량 이동거리, 주차시간 등의 평균값을 조사했다. 이러한 기초 데이터는 배차 스케줄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됐다.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가장 큰 이슈는 배송약속 시간대를 정하는 일이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세분화된 약속시간을 제시하는 것이 좋지만, 시스템이 제안하는 것을 실제 현장에서 그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김 차장은 “고객이 입력하는 배송약속 시간을 30분대, 1시간대, 1시간 30분대, 2시간대 등으로 다양하게 논의했지만 교통상황, 이동거리 등을 따져봤을 때 2시간대가 적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원하는 배송시간대를 다양하게 제시하면 고객의 선택 폭이 넓을 수 있지만, 배송약속의 생명은 실제로 약속한 시간에 배송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실행 가능한 시간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배송약속이 가능한 시간대는 9시~11시, 11시~13시, 14시~16시, 18시~20시로 암웨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이 송파구 지역에 배송할 물건을 구매하면 배송약속 시간을 받을 수 있다. 배송약속은 배송일 기준 하루전날 오전 12시까지 주문한 제품에 대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배송약속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상품주문 일을 기준으로 3일 동안 가능하다고 한다. 가령 월요일 오전에 제품을 주문한 고객은 화, 수, 목요일의 배송시간대를 약속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제품 주문과정을 배차시스템 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고객이 제품 주문을 결정하고 약속시간을 입력하면 배차 스케줄링이 가동되면서 그동안 주문된 배송건수를 검토해 배송약속 가능 시간대를 고객에게 통보하면서 배송 순로를 시스템상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이러한 스케줄링은 고객이 배송약속을 신청할 때마다 이루어진다. 배송 약속이 결정되면 운송장 출력을 위해 대한통운의 서버에서 암웨이 물류센터의 전산으로 데이터가 넘어간다. 물류센터에는 데이터를 받고 나서 운송장 출력과 함께 제품을 피킹하고 간선차량을 이용해 곧바로 송파구 타임택배를 담당하는 영업소로 수송하고, 배송 당일 아침에 타임택배 전담차량이 고객에게 배송을 실시한다. 별도 전담차량으로 타임택배 서비스 제공 현재 대한통운은 타임택배를 위해 별도의 전담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택배를 시작하기 전 대한통운은 기존의 조직을 이용해 배송할 것인지 전담조직을 만들어 배송할 것인지를 고민했다고 한다. 택배사업팀 관계자는 “일반차량을 이용해 타임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배송약속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타임택배만을 처리하는 전담차량 3대를 별도로 조직해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담차량은 송파구 지역 배송경력이 1년 이상인 사원중에서 친절도가 우수한 사원을 선발했다. 대한통운이 자동배차시스템과 전담조직을 운영해 타임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암웨이의 요구도 있었지만 중요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고 측면이 크다. 화주·물류사·IT사 공동 노력해야 시스템 도입성공 택배사업팀 관계자는 “암웨이 측에서 타임택배 서비스를 의뢰해와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화주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며, 대한통운과 같이 직영조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면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지 않겠냐”고 말했다. 실제로 대한통운은 경쟁사에 제공하지 못하는 배송시간을 사전에 약속하는 타임택배 서비스를 국내에서 선보임으로써 차별화된 경쟁요소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 택배사업팀 관계자는 “타임택배 서비스는 암웨이뿐만 아니라 대한통운의 다른 대형 고객사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화주회사, 물류회사, 시스템 공급회사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통운 송파구지역에 한해 실시하고 있는 타임택배를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할인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STOP, Simple Speed Low Cost 실현 DSC·점포·운송사간 운송 정보공유 단일물류센터로서는 아시아 최대규모인 삼성테스코 목천 물류서비스센터(DSC)는 할인점 30곳과 수퍼마켓 2곳에 매일매일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하루 평균 160~180대의 차량을 운행시킨다. 점포 입장에서 보면 하루 평균 5회 정도 차량을 받는 셈이다. DSC는 상품을 공급하는 할인점이 30곳이기 때문에 물류업체나 제조업체에 비해 배송처가 많지 않은 편이다. DSC의 출고기준으로 물류 흐름을 간단히 보면, 점포에서의 판매 마감이후, 매일 판매 부분의 재고 보충을 위해 EOD(End of Day)후 자동 발주 프로그램(PMS)에 의해 상품의 물류 경로 종류(DSC Stock 상품 또는 비 Stock 경유 상품의 여부)에 따라 1~4일의 Lead time을 가지고 자동 발주한다. DSC에서는 RDM(WMS)을 이용해 오전 5시부터 경유상품을 밴더로부터 박스 단위와 파렛트 단위로 입고받고, 08시부터 DSC 보관상품에 대해 박스 단위 피킹을 실시한다. DSC는 경유상품과 보관상품의 50% 이상을 자동 분류기를 통해 점별로 분류해 상차한 후 전국에 산재한 각 점포로 배송을 시작한다. DSC는 현재 하루 평균 8톤 트럭과 45피트 컨테이너를 합쳐 160~180대의 차량을 운행시키고 있으나, 센터를 개장하기 이전에는 현재의 수보다는 적은 차량을 운행시켰다. 현재보다 점포수가 적었고 또한 상품중 DSC를 경유하는 상품종류가 적었기 때문. 하지만 2002년 상반기부터 물동량이 늘어나기 시작한데다 DSC가 오픈할 경우 물량이 많아져 운행차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TMS 도입을 결정했다. 시스템 도입이전의 상황을 살펴보면, 먼저 차량운행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지 못했다. 가령 배차작업자가 배차지시서를 발행한 후 변동사항이 발생했을 때 이를 금방 알기가 쉽지 않았다. 배차담당자가 변경된 내용을 현장 작업자에게 직접 알려줘야 했던 것이다. 즉 단일화되고 통합된 통로를 갖지 못함으로써 배차담당자와 현장작업자, 배송기사가 일치된 정보를 갖지 못했다. 다음으로 비효율적인 운송비 정산작업이었다. 배차가 이루어지고 출고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운송비가 정산된 게 아니라 정산을 위한 작업자가 한달치를 한꺼번에 엑셀로 작업하기 때문에 오류 가능성이 존재했었고, 숫자 하나라도 정확하게 계산해야하는 정산작업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STOP 도입 전 운송관리 비효율적 결국 운송효율을 위해서는 체계화된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DSC는 시스템 도입에 앞서 패키지를 도입할 것인지 자사의 운영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다 자사의 물류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하자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DSC 윤현기 센터장은 “할인점 물류에 적당한 패키지를 찾는 일이 쉽지 않았고, 특히 홈플러스의 물류에 맞는 TMS를 찾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WMS는 창고라는 비교적 제한된 공간에서 물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패키지 도입이 쉽지만 운송은 업체마다 변수가 많아 이를 적절히 맞출 수 있는 패키지가 거의 없다”며 “설령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자사의 실정에 맞게 변경을 해야하기 때문에 개발하는 쪽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STOP, 심플한 구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2002년 2월부터 DSC와 KT로지스의 협력으로 개발에 들어가 완성된 STOP(Samsungtesco Transport Operation Program)은 DSC의 오픈과 때를 맞춰 2003년 초에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친 STOP은 대점포 운송서비스 부분의 질적 향상과 모든 운송자원의 전산화 및 향후 늘어날 차량의 운반비 정산관리, Performance Report, 차량관리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기획, 준비, 업체선정, 알고리즘 수립, 화면구성, 매뉴구성, 프로그램 개발, GPS 단말기 신규 개발 등의 과정으로 개발됐다. STOP은 기획부터 Simple, Speed, Sure, Low Cost를 기본 원칙으로 DSC에 꼭 필요한 기능만 들어가게 해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시스템을 구성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윤 센터장은 “패키지를 도입한 여러 업체의 프로그램들을 조사하였으나 DSC에 필요한 기능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기능이 더 많이 많은 것을 보고 우리 실정에 맞도록 심플하게 시스템을 꾸미는 것이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STOP, 웹기반으로 어디서든 사용 STOP의 기능은 8가지다. △점포와 DSC간 단일화된 커뮤니케이션 기능 △DSC에서 운송사에게 운송요청을 하면 운송사에서 배차를 하고, 상차작업자가 차량에 상차한 상품 내용을 입력하고, TSR(송장)을 발행하는 운송운영 기능 △차량과 운송사 정보관리 기능 △DSC내 주차관리 및 입·출차 관리 기능 △DOT(정시배송) 자동계산 및 Report 기능 △차량의 위치조회 기능 △출차와 동시에 운송비 정산이 바로되는 운송비 자동정산 기능 △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조회 기능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기능들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실시간 운영돼 ID와 Password만 있으면 주어진 권한내의 정보를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STOP은 Master, Transport, Shipping, Security, Store 5개로 구분되며 각 권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다르게 꾸며졌다. STOP은 현재 DSC의 고객인 전국 30개 점포에서 운송관련자료, 운송불편사항 신고접수, 파렛트 관련업무 등을 게시판을 이용해 정보를 나누고 있으며, 점포와 DSC 담당자 연락처, 당일 점포별 배차내역, 차량별 도착예정 시간, 차량정보, 상차내역, 차량 위치, 도로교통 상황 등의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윤 센터장은 “STOP을 도입한 후 실시간으로 정보공유가 가능해 시스템을 도입하기 이전의 배차담당자, 배송기사, 상차작업자간에 있었던 정보단절이 사라져 배송상황이 바뀌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송관련 비용 절감 한편 STOP에는 자동배차 기능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할인점의 특성상 기존의 데이터를 통해 물량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고, 배송점포에 도착하는 시간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으며, 전체 물동량의 60%이상이 고정차량을 운송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배송해야 할 점포수가 물류업체나 제조업체에 비해 많지 않아 배차상 변수가 크지 않기 때문에 Forecasting 자료에 의해 사전에 심플하게 월간, 주간 차종별 Delivery Scheduling이 가능하다. 엄대용 대리는 “3PL업체나 제조업체처럼 루트가 많아 복잡하면 배차를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할 필요가 있지만, DSC는 심플한 배송경로와 차량의 대형화를 통해 실제 운영할 차량대수를 줄이고 있기 때문에 고가의 자동 배차 시스템 도입 필요성이 없었다”고 말했다. DSC는 STOP 도입 후 DOT가 꾸준히 증가해 최근 2~3개월부터는 97% 이상을 나타내고 있고, 운송과 관련한 행정적인 업무, 소모품과 통신비용에서만 연간 약 2,000만원 `이상 절감되고 있으며, 이보다 운송관련 DSC와 운송사간의 업무 처리 Processing time 단축과 운행 기사의 업무 단순화, 상차 작업자의 작업방법 개선, 점포의 서비스 만족도 증가 등의 Intangible Savings 및 benefits에서 보다 큰 효과가 있었다. 또한 DSC뿐만 아니라 고객입장인 점포에서도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져 시스템 도입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윤현기 센터장은 “2008년까지 할인점 57개 및 small format이 150개 이상으로 늘어나면 운영차량도 마찬가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STOP의 광범위한 확장성으로 늘어난 점포수와 차량을 충분히 커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하지만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STOP를 업그레이드할 것인지 WMS에 운송관련 모듈을 추가할 것인지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 센터장은 “WMS의 운송 관리 기능을 확대할지, TMS를 별도로 전문화 시켜야할 지는 회사 비즈니스의 규모와 경영적인 니즈에 따라, 예를 들어 Global sourcing 및 Primary Distribution(선행 물류)의 증가와 더불어, 점차 운송의 관리 영역이 넓어지고, 관리 내용의 정밀성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수록, 또 다른 전략적 선택의 과제로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②전문가가 말하는 운송관리 시스템·자동 배차스케줄링 시스템 생산 스케줄링처럼 배차에도 최적 스케줄링 필요하다 서비스 중요성 인식한 대형업체 중심으로 시스템 도입 대로변 커피숍에 앉아서 도로를 질주하고 있는 많은 트럭들을 한번 관심있게 지켜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다양한 회사 이름을 달고 운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과연 이러한 수배송 차량들은 어떠한 목적으로, 어떤 물건을 실고 운행되고 있을까? 또한 이러한 차량의 스케줄은 어떻게, 누가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문제점은 무엇일까?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것이 자동 배차스케줄링 시스템이다. 1. 자동 배차스케줄링 시스템이란 자동 배차스케줄링 시스템은 차량을 활용한 물량 이동시 각 물량별로 어떤 차량을 배정할 것인지, 각 차량별 배송 루트(순로)는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각 차량별 작업 스케줄은 어떻게 잡을 것인지에 대한 최적화된 해답을 제공한다. 즉 최적의 차량 배정, 최적의 배송 루트 생성 및 상세 작업 스케줄 생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이다. (그림 1 참조) 현재 일반적인 관리 수준은 단순히 물량(오더)을 어떤 차량에 배정할 것 이지만 시스템적으로 관리하고, 실제 차량 단위의 루트 결정 및 스케줄은 배송 기사가 알아서 하는 것이 일반적인 업무 처리 방식이다. 이 경우 계획(Planning)과 실행(Execution) 간의 구분이 모호해 지며, 계획 대비 실적 관리라는 측면에서 큰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즉 계획 기능의 핵심의 활동(Acitivity) 단위의 상세 스케줄링이 배제되어 있기 때문에 실행 단계의 수행 결과가 과연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가 없다. 이러한 문제는 배송효율과 고객서비스 두가지 측면 모두에서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물류 선진화 달성의 큰 장애물로 대두되고 있다. 2. 생산 스케줄링 vs 배차 스케줄링 이러한 배차 관리 수준을 생산 관리와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생산 관리의 경우 MRP나 JIT 등의 체계적인 생산 스케줄링 관리 컨셉에 근거해, 특히 ERP 도입이 촉매가 되어서 급격한 수준 향상이 이루어졌다. 최근 들어 규모가 있는 대다수의 생산공장들의 경우 작업활동 단위의 생산 스케줄링을 시스템화해 수행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이러한 생산 관리 수준의 향상은 품질 향상, 유연성 확보, 비용절감 등을 달성하기 위한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비해 현재의 배차관리 수준은 과거 70, 80년대 생산관리 수준에 그치고 있다. 즉 단순하게 물량(일거리)을 배송기사(작업자)에게 할당하는 수준에 그치고, 이를 실행하는 것은 모두 배송기사(작업자)에게 맡겨져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리 수준의 차이는 물류 부문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는 세간의 인식을 바꾸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현장 관리자나 최고 경영자, 또는 화주업체들에게 확실한 모니터링 및 통제 수단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산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들에게 시스템 기반의 생산 스케줄링이 보편화된 것처럼 수배송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들에게 시스템 기반의 배차 스케줄링 시스템이 확산될 것은 당연한 추세일 것이다. 3. 자동 배차 시스템 도입 기대 효과 자동 배차 시스템 도입에 따른 기대 효과는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대 고객 서비스 증대를 통한 매출 증가 : 도착 시간 알림 서비스, 배송 시간 약속 서비스 등의 새로운 차원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고객 만족도 및 브랜드 인지도를 매출 증대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2) 차량 운영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 : 차량당 배송 건수 향상, 운행 거리 최적화, 차량간 루트 불균형 최소화 등의 운영 합리화 및 효율성 제고를 통한 물류 비용 절감할 수 있다. 3) 수배송 가시성(Visibility) 확보를 통한 관리 수준 향상 및 서비스 증진 : 모바일 장비와의 연동을 통하여 수배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외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관리 효율화 및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다. 4) 업무 규범화를 통한 화주-물류업체-하청업체간 협업 체계 구축 : 계획 기능과 실행 기능의 유기적인 통합을 통해 계획 대비 실적관리라는 물류 수행도(Performance) 평가가 달성되며, Win-Win 기반의 협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4. 국내 도입 현황 및 사례 국내의 경우 대형 물류업체를 중심으로 이러한 자동 배차 스케줄링 시스템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비용 위주의 경쟁 체제에서 서비스 중심의 경쟁 체제로 이행됨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더욱 확산될 것이다. 특히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수배송 차량에 대한 자동 배차 시스템이 이미 보편화되어 있다는 측면에서도 이러한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장비, 특히 폰 통합형 모바일 PDA 도입이 급속히 확산되는 점도 이러한 자동 배차 시스템의 필요성을 더욱 증진시킬 것이다. 모바일 프로젝트의 실패 사례 중 상당수가 계획 대비 실적관리라는 틀이 아닌 단순 입력 도구 또는 자동화 도구로 장비 도입이 추진되었다는 점에 자동 배차시스템과 모바일 시스템간의 시너지(Synergy)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이미 각 산업별(택배, 전자, 음료 등) 리더들의 경우 시스템 구축이 완료하거나 진행 중이며, 이러한 리딩 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 사례는 자동 배차 시스템 확산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필자가 3년 이상 자동 배차 시스템 분야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은 최근 1~2년간 급격한 인식 변화 및 환경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 네비게이션 시스템 활성화로 인한 전자지도 산업의 급격한 성장, 물류 아웃소싱 추세에서 화주사의 물류 통제권 확보 노력, 배송 시점을 고객 접점으로 파악하고 고객서비스 차별화를 달성하려고 하는 인식 변화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났으며, 더 이상 이상(Idea)이 아닌 현실(Real)적인 고객 니즈(Needs)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물류 선진화라는 대의 차원에서 물류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배송 분야에 대한 시스템 차원의 지원 및 규범화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적이다. ③운송관리 시스템 제품 소개 국산, 외형적인 기능 다양한 TMS 위주 제품 공급 외산, 배송시간약속·스케줄링·라우팅 등 기능 디테일 네오시스템즈, IntraLogisTM-TMS 운송 전과정 통합적인관리 가능 웹기반 화주·3PL·운송사 협업 수송프로세스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인 IntraLogis™-TMS는 Order 관리, 라우팅 및 적재관리, 정산관리, KPI, 다른 모듈과 인터페이스 부분으로 구성돼있다. 리, 운전자관 등 기본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IntraLogis™-TMS는 한솔CSN, LG전자, OOCL 등에 구축됐다. 주요 기능으로 △오더정보 기능은 화주의 오더 의뢰정보를 등록, 수정, 조회, 삭제할 수 있는 오더관리가 가능하고, 지역별, 화물종류별, 차량별 배차계획을 작성하는 배차관리가 가능하다. △배차정보 기능은 오더정보를 차량에 배차 등록, 조회, 취소할 수 있는 라우팅 및 스케줄 정보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배차상태와 공차관리가 가능하다. △정산정보 기능은 화주별, 운송사별, 운임 조정 정보를 등록, 수정, 조회하는 운송실적조정 관리가 가능하고, 화주별, 운송사별, 차량별 운송실적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정보를 등록, 조회, 삭제하는 세금계산서 발행관리가 가능하다. 화주별, 운송사별로 입출금정보 관리도 가능하다. △사고정보 기능은 화주별, 운송사별 사고정보를 관리해 사고율을 감소시킨다. △분석정보 기능은 기간별, 화주별로 오더분석과 운송실적 분석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오더별, 운송사별, 차량별 리드타임 관리가 가능하고, 제품별, 화주별, 지역별, 운송사별로 운반리 관리가 가능하다. IntraLogis™-TMS는 각 기능단위별로 모듈화가 가능하고, 권한, 정보의 공유화, Mobile을 활용한 작업지시 및 상황파악, 타 시스템과 손쉬운 인터페이스가 강점이다. △기능단위별 모듈화 : 화주, 3PL업체, 운송업체 등 3가지 기본 패키지를 기반으로 각각의 기능 단위들이 전부 모듈화돼 있어 고객의 다양하고 복잡한 사용자의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형태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 권한관리 : 모듈화된 유저의 권한에 따른 Access 여부를 결정해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업체의 소중한 자료 및 데이터의 독립적 운영 및 보안 강화가 가능하다. △정보 일원화와 공유화 : 별도의 전용 소프트웨어가 아닌 인터넷만 있으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화물정보나 진행상황 정보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운용비용 절감과 대고객서비스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아울러 도착예정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이를 통해 화주는 하역을 위한 인력 및 장비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운영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배송 비용을 감소시키고 재고보충에 대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돼 전체적인 효율의 제고가 가능하다. △Mobile을 활용한 작업지시 및 상황파악 : 사용업체의 운송관리자에게 차량 및 화물의 위치, 거래 업체까지의 배송시간 및 비용, 운송업체의 생산성 등 운송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손쉬운 인터페이스 : 자체 미들웨어를 구축하고 있어 WMS, ERP, 회계시스템 등 고객기업의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및 데이터 송수신이 용이하다. IntraLogis™-TMS는 각 주체간의 Order Fullfillment를 극대화해 생산업체, 운송업체, 물류센터, 3PL업체간의 통합된 하나의 수배송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화주업체는 △수배송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 물류관리가 가능하고 △오더 수주에서 납품까지의 일관된 작업 관리를 지원하고 △수배송 수행관련업체의 온라인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사내 발주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결해 입력작업의 이중화와 오류를 없애고 △시스템을 통한 수배송비 집계와 효율적인 운송사별 운임명세 확인작업이 가능하다. 3PL업체 및 운송사는 △전체 수송상태 기능을 통해 필요차량의 신속한 수배업무를 지원하고 △수송 스케줄링, 라우팅 기능을 통해 수송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상세한 정보의 사전접수를 통한 작업계획 수립으로 효율적인 수배송 작업수행이 가능하고 △수배송 의뢰 데이터의 자동접수로 재입력작업 감소와 운송장 및 작업지시어 이중작업을 경감시키고 △수배송 완료 후 화주별, 차량별, 기사별로 신속한 실적관리업무 지원이 가능하다. 데카르트시스템코리아, Fleetwise 라우팅 기반 자동배차 스케줄링 제공 최적 배차순로 산출, 차량단위 상세루트 1981년 설립돼 물류 전문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는 데카르트는 전세계 60여 개국에 걸쳐 2,5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01년 한국 지사가 설립돼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데카르트는 배차 스케줄링 최적화 솔루션인 Fleetwise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라우팅 기반의 자동 배차스케줄링 시스템인 Fleetwise는 기존의 단순 배차관리 시스템이 아닌 최적 배송 순로를 산출하고, 실제 이동시간, 거리 기반의 상세 스케줄을 생성해 각 차량 단위의 상세 배송 루트 및 스케줄 관리를 달성할 수 있다. 데카르트의 Fleetwise를 구축한 회사는 대한통운, CJ GLS, 현대백화점, 삼성전자로지텍 등이다. Fleetwise는 Reservations(배송시간 약속), Route Planner(차량 스케줄링 및 라우팅), Dispatch(통합관제) 3가지 모듈로 구성돼있다. △Reservations은 주문 접수 처리 단계에서 고객과의 interaction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일자, 시간대를 선택케 함으로써 배송시간 약속을 미리 설정된 Time Window 단위로 수행한다. △Route Planner는 사람, 차량, 설비 등 운송자원의 케파를 고려해 최적의 스케줄과 운송경로를 생성한다. 배차지시서는 생산공장의 표준 작업지시어와 같이 실제 거리 운송경로 수준(Street Level)의 상세한 표준 운송지시서를 산출한다. △Dispatch는 모바일 장비와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상황 정보를 모든 운송자원에게 실시간 통제가 가능하도록 하며,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Re-scheduling 및 고객 대응방안 마련이 가능하도록 한다. Fleetwise는 라우팅과 스케줄링을 위한 최적화된 엔진을 가지고 있다. 배송, 집하, 반품, AS등 고객 방문 오더에 대해 다양한 제약요소를 감안해 배송효율 최적화를 실현한 배송 스케줄과 순로를 제시한다. 배송에 대한 제약조건은 △고객 약속 시간, 방문 금지 시간, 작업 가능 시간, Multi-Trip 가능 시간 등 시간 제약 요소 △도로 타입, 고속도로, 회전방향 등 도로 제약 요소(전자 지도와 통합된 실제 도로 기반의 경로 설정) △차량 타입, 차량 대수, 차량 용량(부피, 무게), 상차 순서 등 차량 제약 요소 △근무시간, 휴식시간, 숙련도 등 기사 제약 요소 △배송구역, 사전 방문순서 등 각종 비즈니스 툴이다. Fleetwise는 계획 단계에서 단순 케파만을 고려한 단순 Booking 시스템이 아닌, 오더 한건이 들어올 때마다 실시간 라우팅 생성을 통해 실제 수행 단계에서의 많은 제약조건을 감안한 시간약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Fleetwise는 영업부서/대리점, 물류부서, Call Center/고객, 물류부서/협력업체에 다양한 기대효과를 낼 수 있다. △영업부서/대리점은 대고객서비스가 증대돼 매출이 증가할 수 있다. 시간약속 준수율을 95% 이상 달성할 수 있으며, 기사들에 의한 일방적 약속변경이 아닌 고객에 의한 시간약속과 변경만 가능하다. 또한 보편적인 배송서비스가 아닌 차별화된 배송서비스가 가능하다. △물류부서는 차량효율 감소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정배정체제가 아닌 배차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수작업에 의한 당일배차가 아닌 시스템에 의한 계획배차가 가능하다. 또한 협력업체 기사의 능력에 의존하던 것이 시스템화된 순로계획(Route Planning)으로 업무가 표준화된다. △Call Center/고객은 Visible한 고객관계 관리로 기업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다. 미 통제구역(Black Bos)의 배송이 아닌 Call Center, 고객, 영업부서, 대리점, 협력업체에 동일한 수준의 배송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 물류요구 수렴 및 미비했던 수용이 고객화된 물류개선 및 능동적인 C/S가 가능하다. △물류부서/협력업체는 Win-Win 협력업체관계 관리로 협업체계가 구축된다. 투명한 업체평가지표(KPI) 부재가 정량적 평가에 의한 투명한 계약관계 수립으로 변화되며, 공동 Cost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Cost 절감 공동노력을 통한 협력업체 경쟁력이 강화된다. 또한 협업적 공급체계에 대한 인식 부족이 주문-배송-결제의 일원화가 실현된다. 삼양데이타시스템, Neuplanet·DMS 일본 싱가폴 등서 이미 검증된 시스템 도입업체에 맞게 최적 솔루션 제공 삼양데이타시스템(이하 SYDS)에서 제공하고 있는 TMS솔루션은 물류선진국인 일본과 싱가폴에서 이미 검증된 Best Practics를 국내에 맞게 적용한다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해 이미 한글화 및 지도의 한국화 등을 모두 마쳤다. 특히 일본 히다치 솔루션인 Neuplanet은 국내 2개 회사에서 도입중이다. TMS 부문에만 2개 이상의 솔루션(Neuplanet, CTMS, DMS 등) 을 확보하고 있는 SYDS는 국내 고객기업의 각각 규모 및 실정에 맞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SYDS가 제공하는 Neuplanet는 일본 히다치엔지니어링사 제품으로 1999/2000년 일본에서 Best Awards in Software를 수상했고, 일본 및 국내에서 130여 사이트에 구축된 솔루션이다. Neuplanet는 정산 및 실적관리, GIS맵상의 도로네트워크의 속도마스터 지원, 유전자알고리즘을 이용한 최적배차계획, 거점의 통폐합 전략과 적정 배송권역의 분석을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기능 등의 수배송 및 전략 계획 기능을 지원한다. 도로를 24시간 30분 단위로 속도를 관리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배송 라우팅 & 스케줄링을 지원한다. 이런 수배송 계획을 위한 인프라를 갖춤으로써 고객의 배송요구시간에 대한 실시간 응대 및 고객과의 시간 조정을 지원하는 실시간 배송납기약속(Delivery to Promise)이 가능하다. 즉, 짧은 시간 내에 정교한 배차계획을 요하거나 실시간 배송납기약속이 필요한 수배송 업무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Neuplanet의 기반기술은 계획 시뮬레이션 기능, 정산 최적화 기능, 도로 스케줄 최적화 기능, 라우팅 & 스케줄링 최적화 기능, GIS지도 지원, 도로네트워크의 24시간 속도 지원 기능 등이다. 레퍼런스는 일본 우정성, 셀, 마쓰다자동차, 가오로지스틱스, 모리나가, 메이지유업 등 130여 사이트 외 국내 엑소후레쉬물류, 한국파렛트풀이 구축했다. 싱가폴 로지폴리스사 제품 DMS는 GIS맵 대신 시간-거리 매트릭스로 대체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경량화시켰고, 대신 관리적인 요소의 강화에 신경을 많이 쓴 솔루션이다. 고객, 차량, 운전기사, 운임, 인센티브, 운송회사 등의 정보관리가 뛰어나고, 웹을 통한 주문입력 및 Track & Trace 기능, Wap 기술을 이용한 운행관리, 스케쥴링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계획 및 관리시스템과 모바일을 이용한 운행관리 시스템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한 시스템 내에서 운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기반기술은 수배송 스케줄링 최적화 기능, 도크 스케줄링 최적화 기능, 정산 최적화 기능, 도로네트워크의 시간-거리 매트릭스 지원 등이다. 레퍼런스는 소니로지스틱스, CWT, PSA, 엑셀로지스틱스, 엑셀로지스틱스 차이나 등이다. Neuplanet와 DMS 도입의 따른 기대효과는 △경험에 의한 부분배차에서 IT 시스템에 의한 전체 최적화 배차가 가능 △화주 유치 및 물동량 증가에 따른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 가능 △요일별 계절 주기별 물량 변동을 반영하여 배차 투입 차량 수를 조정 △각종 제약조건을 시스템에서 관리함에 따라 오배송 및 업무 실수 방지 △주행거리 산정기준을 배송 기사 운행 기록에 준하던 것을 관리팀에서 검증이 가능 △화주별 운송사별 운임을 패턴화해 탄력적으로 운임 청구/지불이 가능 △고객 서비스 향상 등이다. 웹투게더, Smart-iTMS 인터넷 기반 실시간 운송 정보관리 주문·배송·차량추적·운임관리 가능 웹투게더는 Visibility, Connectivity, Optimization를 키워드로 지난 2000년 5월에 설립됐다. 웹투게더는 컨테이너 및 일반화물운송 시스템으로 Smart-iTMS를 지난 2002년부터 공급해오고 있다. Smart-iTMS는 Internet Based, Outsourcing, e-Business, Advanced Delivery Planning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Internet Based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구성된 시스템으로 분산돼 있는 본사, 지사, 영업소간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실시간 정보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Outsourcing은 위탁 운영체제 시스템으로 자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데 따르는 시간, 비용 투자의 위험 부담 없이 가장 경제적이고 신속하게 기간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다. △e-Business는 웹 기반 시스템으로 Shopping Mall & 전자상거래 업무 지원에 용이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Advanced Delivery Planning은 차고지수, 차고지 귀환여부, 차종수, 방문 시간대, 방문가능 최대차량, 최대 방문처수 등의 제반 수/배송 제약 조건을 고려했고, 배송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고객만족서비스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생산 및 출하 스케줄에 따른 효율적인 수/배송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Smart-iTMS의 주요기능은 주문관리, 배송계획 관리, 차량/화물추적 관리, 운임관리 등이 있다. △주문관리는 화면에서 직접 key in 하거나 Text File, Excel, DB to DB 등 다양한 주문 처리방법으로 수배송 의뢰를 신속하게 처리 및 관리할 수 있다. △배송계획관리는 생산스케줄 연동 및 분할 배송, 집하 및 배송의 혼재, 차고지로 귀환하지 않는 차량 처리 등과 같은 특수한 배송환경을 고려한 배송계획 수립이다. △차량/화물추적관리는 화물추적 및 차량추적정보를 운송상태, 운송시간 등의 정보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서비스 제고 및 배송 시 발생 할 수 있는 상황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운임관리는 다양한 형태로 운임 산정이 가능하며, 운송시 발생되는 비용 요소들을 정보화해 운송비 산정 및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Smart-iTMS는 고객과 화주, 물류회사 등의 도입효과가 있다. △고객은 배달 약속의 준수에 따른 고객 만족도 향상시킨다 △화주는 배달 시간 약속을 통해 경쟁사보다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형태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시 배달 체제 정립이 가능하다. 또 주문의 진척 상황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물류회사는 주문 평준화를 통한 운영 프로세스 안정화 및 효율을 향상시키고, 자원을 고려한 최적 스케줄 및 배달경로를 결정하며, 주문시점에서 운송 노선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또한 준비시간 단축을 통한 일일 배달 가능 물량 증가가 가능하고, 배달 프로세스 표준화 및 안정성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능력을 보유가 가능하다. 웹투게더의 Smart-iTMS는 대림 H&L, SK 내트럭 등에 공급됐다. 한국EXE컨설팅, NetWORKS RoutingTM 전략적·전술적 수배송 Planning 제공 운송비용 절감·고객 서비스개선 가능 한국EXE컨설팅이 공급하는 Manugistics NetWORKS RoutingTM 은 수배송 라우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소매업자, 도매업자, 3PL업체의 판매물류와 조달물류 수배송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획기적으로 비용절감을 할 수 있도록 수배송 Planning을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요구사항 모델링을 통해 NetWORKS RoutingTM은 전략적, 전술적 Planning뿐만 아니라 일별 실행 Planning까지 활용할 수 있다. 표준 마스터 데이터 또는 조정된 마스터 데이터를 사용해 배송 Planning담당자는 각각 다른 시나리오를 테스트할 수 있다. 주어진 주문, 고객정보, 배송센터, 회송차량, 릴레이 거점, 차량 Configuration, 수많은 비즈니스 룰과 비즈니스, 작업 속성, 물리적인 제약점 등을 고려해 배송 Planning담당자에게 운송작업을 위한 최적의 수배송 Planning을 찾아낼 수 있게 한다. NetWORKS RoutingTM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운송비용 절감: NetWORKS RoutingTM은 운송작업의 Planning 및 실행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Scalable 알고리즘을 사용해 최적의 Multiple stop trips (배송거리 단축, 가능한 트레일러 가용성 최대화를 도울 수 있는 주문 통합 및 분배) 순서를 생성하는 한편 비즈니스에 대해 최적의 운송자원의 규모를 생성하고 제한된 배송예측을 모델링해 운송비용절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운송 효율 최대화 : 물류관리 기술 플랫폼 핵심 컴포넌트로서 NetWORKS Routing™을 사용하면 조달물류와 판매물류를 쉽게 연계해 획기적으로 공차율 감소, 전체 배송 수용성 개선 및 운송사 수배송 비용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이 단독적인 솔루션을 통해 모든 물류관리 업무는 하나의 Manugistics 플랫폼을 통해 Planning되고, 최적화되며 실행된다. △고객서비스 개선 : NetWORKS Routing™의 막강한 스케줄 알고리즘과 특정한 비즈니스 작업 제한사항을 적용해 원하는 고객 서비스 레벨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NetWORKS Routing™ 사용자들은 배송요구시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작업 Planning기능을 사용하여 배송문제를 줄일 수 있다. △전략적 Planning : NetWORKS Routing™은 전략적 Planning 툴로 사용할 때 수송작업의 장기간 비용 및 상황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① 마스터 배송 스케줄을 설정을 통해 주단위별로 원하는 시간을 세팅할 수 있다. 또한 거래처별 배송시간, 제품별 하역시간과 어떤 회송차로 피킹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한다. 특정 배송 시간과 주문의 속성 기준에 따라 NetWORKS Routing™은 최소비용과 최대서비스를 만족시키는 최적의 마스터 스케줄을 생성해 준다. ② 배송차량 수 Planning을 통해 배송차량의 속성을 유연하게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배송Planning담당자는 추가되는 어떠한 차량이라도 배송차량의 숫자 및 크기를 쉽게 결정할 수 있다. ③ 물류거점 Planning은 새로운 물류센터의 위치를 설정/시뮬레이션/모든 수배송 파라미터들을 적용해 최적의 위치를 찾아준다. △작업Planning : 일일 Route 최적화는 NetWORKS Routing™ 사용자에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첫번째 영역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최저비용으로 Planning을 생성한다. 까다로운 상황일지라도 NetWORKS Routing™은 고객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 Supply Chain상에서 배송자와 고객 양쪽모두 Win-Win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매일 주문량을 기반으로 일일 Routing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① 고객의 서비스 요구시간을 지키기 위해 거래처의 물품타입별 각 요일별로 다양한 서비스 시간 세팅 및 각각 다른 시간에 원하는 주문량만큼 받을 수 있으며, 각 물품타입별 선적 및 하역 Rate는 하역 기본시간 및 무게, 부피, 개수, 파렛트별로 다양한 값을 세팅할 수 있다. ② 배송 차량 특성을 고려해 각 Route의 차량 타입을 선택한다. 사전에 배송차량의 용량 및 숫자를 세팅함으로써 배송 Planning담당자는 적당한 장비를 확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각 Route에 스케줄을 할 수 있다. ③ 주문 분할 기능을 통해 배송차량보다 주문량이 큰 경우 자동적으로 주문을 분할한다. 또한 배송 Planning담당자는 효율적인 수배송 비용절감 차원에서 주문을 만차하지 않고 분배하여 나눌 수도 있다. ④ NetWORKS Routing™은 실제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배송시작부터 회차할 때까지 분단위로 정확한 배송 Planning을 생성하며, 이때 주요 고려 요소는 실제 도로의 속도 및 거리, Rush-hour상태, 기상 상태, 톨게이트 비용이다. 또한 NetWORKS Routing™은 동적으로 특정지역을 그룹으로 묶거나 팀별로 라우팅 및 노동법이나 비즈니스 규칙에 의해 운전자들의 식사시간 및 휴식시간을 반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