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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유통시장 진단 / 온·오프 융합 물류거점 확대 ‘라스트마일 강화’
     
ㆍ게재년/월 2022/01
온·오프 융합 물류거점 확대 ‘라스트마일 강화’
이커머스 ‘인수합병·이업종 제휴’ 올해도 지속 전망

 
 
지난해 유통시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지 2년차에 접어들면서 팬데믹과 포스트 코로나의 특징이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즉,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았던 2020년을 지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민감성이 둔화되면서, 2020년에 두드러졌던 홈코노미에서 벗어나 패션 등 외출관련 소비가 증가하는 등 전환기적 트랜드가 대두됐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유통업태가 전년에 비해 실적이 개선되면서 매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마트 유통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소매시장은 전년대비 8.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쇼핑 22.9%, 백화점 21.2%, 편의점 6.9%, 대형마트 3.5% 증가세를 보였으며, 슈퍼마켓은 -2.5%로 역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백화점의 경우 2020년 -9.9% 역신장으로 큰 타격을 받았던데 반해, 지난해는 보복소비 영향으로 21.2%의 고성장을 보인 것이 눈에 띈다.
올해에는 서비스 중심의 내수 회복에 따라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 유통산업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경제회복세와 소비심리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 도입으로 일생생활의 점진적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코로나19 이전의 소비패턴과 함께, 환경을 고려한 소비나 코로나19로 지친 심리를 달랠 수 있는 복고 및 위안과 관련한 소비도 같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마트 유통산업연구소는 2022년 유통 키워드로 ▲Reopening ▲Recycle ▲Resell ▲Retro 등 ‘4-Re’를 선정했다. Reopening은 경제 재개에 따라 외출·여행·공연 등의 소비가 증가하는 것을 말하며, Recycle은 코로나 이후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는 그린슈어의 확산을 의미한다. 또한 Resell은 MZ세대의 합리적·친환경 소비와 리셀테크 확산으로 인한 중고거래 활성화를 뜻하며, Retro는 기성세대에는 향수를, MZ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레트로 소비 확산을 의미한다.
한편, 올해에도 비대면 관련 기술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ECO 테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희 소장은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30년 온실가스 감축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으로 상향조정한 만큼 유통업계 전반에 환경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통업태 전반에서 테크놀로지 활용과 ECO 테크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물류거점으로 활용 확대


지난해 대형마트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속에 식품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3.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식품 수요가 증가하면 대형마트는 호재로 작용한다. 식료품 구매시 오프라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데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춘 대형마트를 찾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형마트는 소비 트랜드에 맞춰 기존점 리뉴얼을 확대하는 등 오프라인 내실화를 추진했다. 즉, 경쟁력 있는 식품 중심으로 매장을 강화해 나가면서, 상대적으로 온라인 구매비중이 높은 비식품 부문은 공간을 축소하는 대신 체험형 매장을 늘리는 등 다양한 테넌트를 통해 보완했다.
이마트는 18개 매장, 롯데마트는 14개 매장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홈플러스는 본사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Express 자산운영팀’을 ‘Express 신규점개발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17개 점포를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물류기지로 활용하는 온라인 채널과의 접목을 통해서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을 끌어올리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전국 110여개의 매장을 활용해 PP센터(Picking & Packing)로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피킹하고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각 PP센터 규모에 따라 하루 최소 200건에서 최대 3,000건에 이르는 온라인 장보기 주문을 소화한다.
최근에는 1일 최대 3,000건을 주문량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PP센터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E.OS(Emart Online Store) 청계천점을 비롯해 월계점 PP센터, 가든파이브점 PP센터, 신도림점 PP센터, 이천점 PP센터, 평택점PP센터, 만촌점 PP센터 등 대형 PP센터를 운영중이다.
최근 오픈한 이천점PP센터의 경우 규모가 이전보다 16배 확장된 1,190㎡(약 360평)에 달하며, 자동화 소터와 DAS, DPS 등 물류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물류 효율을 높였다. 또한 132㎡(약 80평) 규모의 콜드체인 시설을 마련해 상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적정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PP센터 확대로 인해 이마트는 전국 온라인 장보기 당일배송 물량을 주문건수 기준으로 1일 15만건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 SSG닷컴 전체 배송물량 절반 이상이 PP센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마트는 대형 PP센터를 올해 30개로 확대하고, 2025년에는 전국에 70여개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쓱배송, 새벽배송을 포함해 현재 하루 14만건 수준인 온라인 장보기 배송 물량을 최대 36만건까지 늘린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 역시 스마트스토어와 세미다크스토어를 통해 2시간내 배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점포 수를 각각 8개와 17개로 확대했다.

비닐랩 재활용·태양광 설비 등 ESG 적극 반영 추세
올해 대형마트는 단계적 일상회복 및 소비트랜드 변화에 따라 주력 카테고리인 식품 매출이 감소하면서 성장폭이 둔화돼 전년대비 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백신패스 도입 등으로 식당 이용기준이 완화되면서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내식 수요가 감소하고 외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는 밀키트 등 차별화된 식품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F&B, 문화센터 등의 테넌트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성장률이 높은 창고형 매장의 출점 및 전환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마트의 경우 현재 2개인 VIC마켓을 2023년까지 20개점으로 확대하고, 이마트는 현재 20개인 트레이더스를 2023년까지 5개점을 추가한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 역시 기존 매장을 할인점과 창고형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매장 20개를 운영중으로, 향후 10개 더 전환해 총 30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가 중요해지면서, 유통기업 역시 매장운영이나 상품경쟁력에 ESG를 적극 반영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이마트는 파렛트 위에 적재된 상품을 고정하는데 사용하는 물류포장용 비닐 랩인 스트레치필름을 재활용하고 있다. 기존 물류센터와 점포에서 사용후 폐기되던 스트레치필름을 자체적으로 회수해, 유화과정을 거친뒤 재생 스트레치필름으로 재생산해 사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다. 재생 스트레치필름의 경우 60% 이상이 폐 필름을 재활용한 재생 필름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이마트는 신소재 필름 생산을 줄이고 버려지는 폐기물을 없애 연간 플라스틱 폐기물 1,660톤 감축에 나선다는 목표다.
롯데마트의 경우 베트남 매장 옥상과 롯데슈퍼 10개 매장 및 신갈물류센터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전기 사용량을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향후에도 유통기업의 태양광설비 설치 사례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한 온라인 배송은 올해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과 심야 시간에도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자는 법안이 발의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는 월2회 주말 의무 휴업과 자정 이후 영업금지 제한을 적용받고 있으며, 이는 해당 점포의 온라인 주문 건에도 포함된다. 그러나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오프라인 매장을 새벽배송, 퀵커머스를 위한 물류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온라인 사업을 가속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
퀵커머스 투자 강화 ‘속도전’


지난해 온라인쇼핑은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유통시장을 이끌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1% 성장한 190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이 두자릿수를 지속하고 있는 유통업태는 온라인쇼핑이 유일하며, 이는 소매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지배적인 지위가 됐음을 의미한다.
실제 소매업내 온라인쇼핑 침투율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약 37%에서 2021년 50%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모든 소비의 절반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것을 의미한다.
온라인거래 품목중에서는 식품이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식품 온라인 침투율은 아직 36%로, 패션이나 생활용품에 비해 여전히 낮아 아직 성장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커머스에서 가장 이슈가 된 점은 활발한 인수합병과 지분교환 등에 기인한 합종연횡이다.
국내 이커머스는 독점적 지위를 가진 플랫폼이 아직 없다. 상위 3개 플랫폼 점유율은 10%대로, 다 합해도 50%가 되지 않는다. 반면 중국 알리바바와 미국 아마존은 자국내 4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유하며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적극적인 사업영역 확장으로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갔던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달리,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가격비교 위주로 성장해 오면서 플랫폼 자체의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들어서면서 온라인 침투율이 높아지고 시장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순 가격경쟁력만으로는 더이상 점유율 확보가 어려워지자, 자사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대형 인수합병이 활발히 이뤄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신세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이다. 신세계가 이베이코리아 지분 80%를 3조 4,04억원에 인수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네이버와 신세계, 쿠팡이 3강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이마트는 식품 분야에 특화돼 있으며, 이베이코리아는 축적된 고객 및 결제 데이터와 자체 풀필먼트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양사의 결합은 2~3위권 형성이라는 외형 확장뿐 아니라, 약점을 보완하면서 강점을 최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로 다른 업종간 제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했다. 신세계와 네이버가 대표적으로, 2,500억원 규모의 지분교환을 진행했다. 양사는 신세계 그룹의 오프라인 물류거점 및 신선식품 노하우와 네이버의 플랫폼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물류를 지원하기 위해 물류기업을 상호 연결하는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플랫폼을 구축하고, CJ대한통운, 아워박스, 위킵, 파스토, 품고, 딜리버드, 셀피 등 7개 풀필먼트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과는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상호 교환해 풀필먼트 물류를 강화했다.
이같은 이커머스 시장내 변화와 재편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독점적 지위를 가진 사업자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면 수요와 빠른배송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라스트마일과 퀵커머스에 대한 경쟁도 본격화됐다.
특히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새벽배송 지역확대가 온라인 식품 플랫폼의 점유율을 선점하는 필수 요소가 되면서, 유통기업들의 전국적인 물류망 확보를 위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쿠팡은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전국 5개 지역에 약 1조원을 투자해 풀필먼트센터 건립한다고 밝혔으며, 신세계 역시 이베이코리아 인수후 향후 4년간 물류에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마켓컬리는 새벽배송 지역을 충청권에 이어 대구와 부산 및 울산까지 확대하면서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확장했다.
또한 퀵커머스 시장이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30분~1시간내 배송하는 퀵커머스는 배민이 2019년 B마트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1년만인 2020년 주문건수가 1,000만건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배달대행업체, 스타트업,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통기업들까지 잇따라 진출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오아시스마켓과 메쉬코리아는 퀵커머스 합작법인으로 플랫폼 브이를 출범했으며, 바로고는 텐고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은 자체 배달주문 앱인 우리동네 딜리버리(우딜)을 출시하고 메쉬코리아의 지분과 요기요를 인수하는 등 퀵커머스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존 유통기업들의 경우, 퀵커머스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도심내 거점 물류센터를 확보하는게 중요한데, 이미 구축돼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프라인 매장을 퀵커머스에 활용하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퀵커머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등 수익 다변화 모색
올해도 온라인쇼핑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영증권은 올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대비 18.4% 증가한 229조원으로 전망했다. 온라인쇼핑 침투율 역시 높아져 약 5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수합병, 이업종간 협업, 퀵커머스 등의 중요한 전략들이 그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특히 늘어난 온라인쇼핑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각 업체간 물류인프라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새벽배송, 당일배송이 보편화되면서 물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배송거점 구축과 함께,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IT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추가적인 성장을 위해 수익원 다변화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트래픽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거나, 멤버쉽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이 쿠팡플레이로 컨텐츠를 제공할 당시 멤버쉽 서비스를 활용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려는 시도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실제 쿠팡은 12월말에 멤버쉽 요금을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쿠팡은 국내 셀러의 해외판매를 지원하는 크로스보더 풀필먼트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신영증권 서정연 연구위원은 “소비주역이 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햇는 기술과 마케팅의 결합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해외에서는 암호화폐나 NFT로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시도가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성장 모멤텀 창출 위해 편의점 해외진출 박차

 
편의점은 2020년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역신장했으나, 지난해에는 25조 8,000억원의 매출을 보이며 전년대비 5.3% 성장했다. 편의점기업 4사 기준 편의점 수는 4만 5,000개로 추정된다.
지난해 편의점 매출을 이끈 것은 식품과 주류였다. 근접쇼핑 채널로써의 강점으로 인해 간편식을 많이 구매했으며, 주류 구매 채널로서의 역할도 강화됐다.
또한 은행과 편의점이 결합된 매장 등 차별화 매장도 출점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타깃 고객을 겨냥한 점포 경쟁력을 제고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외에 무인편의점, 셀프결제 확대 등 DT 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성장은 지속할 것으로 보이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근거리 장보기 수요 급증에 따라 이종 사업자간의 제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고도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가장 빠르게 서비스하는 사업자가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편의점기업들은 국내에서 정체된 성장 모멤텀을 해외에서 찾기 위해 몽골, 말레이시아 등 해외사업을 적극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CU는 몽골과 말레이사에 각각 150개점, 30개점을 오픈했으며, 2025년까지 500개점을 출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25는 몽골과 베트남에 각각 25개점, 130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은 2025년까지 500개점, 베트남은 2030년까지 50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에 7개점을 오픈했으며, 2025년까지 300개점을 출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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