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  운영자메일 | 
뉴스룸
로그인 회원등록 비번분실
2021~2022 유통시장 진단 / 온·오프 융합 물류거점 확대 ‘라스트마일 강화’
온·오프 융합 물류거점 확대 ‘라스트마일 강화’이커머스 ‘인수합병·이업종 제휴’ 올해도 지속 전망 ..
국토부, 도심 공공 유휴부지 생활물류시설로 활용
오토스토어, 최대 425㎜ 빈 운반 가능 ‘R5+’ 로봇 출시
국토부,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온실가스 감축 기술·장비 보조금 지원
한국로지스풀, 창고공유 플랫폼 ‘유플로우’ 출시
HOME > 특집
국제물류산업대전 /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핵심 물류산업 '무인화·자동화' 가속
     
ㆍ게재년/월 2020/08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핵심 물류산업 '무인화·자동화' 가속
콜드체인 위한 용기 및 차량·자율주행 로봇 활성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물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물류를 대비할 수 있는 첨단 장비 및 솔루션 등을 소개하는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전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주문이 증가하면서 물류에서는 물동량의 효율적 처리와 빠르고 정확한 배송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자동화·전산화로 인한 운영 효율 증대가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이에 국내 유통 및 물류기업들은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택배 물동량 변화’를 추산해 이에 대응하는 등 증가한 물동량을 차질없이 배송함으로써 사재기를 예방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한차례 연기 끝에 개최된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기존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해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중인 물류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물류산업을 이끌어 갈 대표적인 물류서비스와 우수 스타트업, 물류 IT 및 물류 R&D, 무인로봇, 자율주행 분야 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올해 전시회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물류센터 방역장비부터 무인화·기계화를 위한 설비, 생활물류솔루션 등 110개사가 3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최근 연이은 물류센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작업장내 안전 확보가 이슈인 가운데, 인아텍, 제이아이티, 모비어스밸류체인, 로아스 등이 작업자간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무인화·기계화 관련 물류설비를 출품했다.
또한 비대면 물류·유통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워박스, 클로봇, SK텔레시스, 삼성SDS, 컨가드코리아 등이 비대면 물류서비스와 글로벌 SCM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이끌어낼 IT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B2C 풀필먼트서비스기업 위킵, 지문인식 기반 컨테이너 실링 모듈 개발기업 시솔, 보관·배송 O2O 플랫폼기업 블루웨일컴퍼니, 군집비행형 드론 개발기업 파블로항공, 인공지능 및 IoT설비 솔루션기업 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 수출입 물류 플랫폼기업 케이로지 등으로 구성된 물류 스타트업 특별관을 구성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첨단 물류자동화 설비와 로봇, 인공지능 등의 4차산업혁명 기술, 고객 중심의 물류 솔루션 등 최신 물류기술들이 망라됐다”며, “국토부를 비롯한 정부에서도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시대를 대비해 물류분야의 다양한 정책지원을 검토·시행하고 있으므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물류체계 구축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SV
PCM 스마트 냉장차

DSV는 엔진 구동없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PCM 축냉식 냉장차량을 출품했다.
PCM 스마트 냉장차는 PCM 팩 하부 장착형과 하이브리드형으로 구분된다. 하부 장착형은 탑차 바닥에 PCM 팩을 장착하고 상단에 위치한 팬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냉동기가 필요없으며 엔진 구동없이도 냉기 유지가 가능해, CO2 발생이 저감되는 등 친환경적이다.
DC컴프레셔와 PCM 팩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은 주행중에 배터리 전기로 DC컴프레셔를 구동해 차량 하부에 수납한 PCM 팩에 냉에너지를 저장, 시동을 꺼도 냉장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DSV가 1톤형 냉장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5℃ 기준 규정온도 도달시간이 PCM 냉장차량은 10분이 걸렸지만, 일반 냉장차량은 30분 이상 소요됐다. 또한 도어 개폐로 인해 상승한 온도 복원 시간 역시 PCM 축냉식이 일반 냉장차량보다 50% 이상 빨랐다.
연비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상품을 동일하게 적재한 기존 1톤 냉장차량과 PCM 축냉식 1톤 차량을 같은 노선으로 도어 개폐 등의 환경변화도 동일하게 실시한 결과, PCM 축냉식이 약 20% 연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DSV는 PCM 스마트 쇼케이스도 선보였다. PCM을 쇼케이스 하부에 수납, 공기를 순환시켜 신선식품 종류에 따라 3~5℃의 냉장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저가의 심야전력을 이용해 고밀도의 열에너지를 PCM 팩에 저장했다가, 전력요금이 비싼 피크 부하 시간대에 냉동기 가동없이 온도관리를 함으로써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4시간 운영하는 쇼케이스의 경우 PCM을 활용하면 전기요금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코
완충재와 냉매제 일원화 ‘에어젠 쿨러’
공기 완충재와 냉매제를 일원화시킨 포장재 ‘에어젠 쿨러’가 올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에어젠 쿨러는 한 개의 주입구를 통해 독립된 각자의 셀에 공기 및 냉매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제품 포장시 사방에서 냉기가 제공돼 보냉 효과가 극대화되고 냉기가 최적의 형태로 내부에서 순환해 보냉력이 상승한다.
또한 기존 복합소재 필름(PA+PE)에서 재활용이 우수한 단일소재 필름을 적용해, 오염물이 흡수되지 않아 세척 및 재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품의 셀 크기를 달리해 외부 충격시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이며,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다.
 
마켓컬리
보냉기능 포장용 종이박스
마켓컬리가 자체 개발한 ‘보냉 기능을 가지는 포장용 골판지 박스(이하 보냉기능 종이박스)’가 올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1등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보냉기능 종이박스는 골판지와 단열패드로 구성돼 있으며, 단열패드를 골판지 박스에 결합하는 형태의 포장이다. 따라서 골판지 박스와 단열패드의 2중 박스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돼, 아이스팩이나 드라이아이스 등에서 발생하는 냉기가 머무르면서 보냉력이 지속되고 냉기 손실이 최소화된다. 또한 공기 단열층 두께 조절을 통해 최적의 보냉력 설계도 가능하다.
이 박스는 약 4만번의 테스트 끝에 -18℃ 상태를 14시간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특허 출원과 디자인 등록을 완료했다.
보냉기능 종이박스는 종이 단일소재로 필름 합지를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성이 우수하고 초기 금형비 부담이 적어 가격경쟁력이 있다. 또한 원하는 맞춤 규격으로 생산이 가능해 소량다품종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과포장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 배송시 단열패드가 완충역할을 하므로 상품을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한편, 마켓컬리는 2016년부터 패키징 기술을 연구했으며, 현재 박스·아이스팩·완충 포장재·테이프·파우치 등 모든 포장재를 종이로 변경한 ‘올페이퍼 챌린지’를 지난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6월까지 스티로폼 부자(EPS) 2,541톤, 비닐봉지 1,378만장, 젤 아이스팩 8,396톤, 비닐 테이프 47만개의 사용량을 줄였다.
 
모션투에이아이
지게차 통합관제 ‘MotionKit & MotionFMS’
모션투에이아이가 물류센터내 지게차를 관리하는 MotionKit & MotionFMS를 선보였다.
MotionKit는 탈부착이 가능한 센서 키트로, 지게차 전원을 연결하면 물류센터내 별도의 통신 설비 없이 비전 기술로만 실내 위치파악이 가능하다. MotionFMS는 물류센터의 유·무인 모빌리티 자원 최적화와 효율성을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물류 모빌리티 관제서비스이다.
즉, MotionKit 카메라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MotionFMS은 지게차간 상호 작업 프로세스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실시간 및 축적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기존 지게차 관제시스템이 지게차 전원 여부, 지게차 운행 정보, 배터리 잔량 등의 지게차 고유 정보를 통한 유지보수가 주된 목적이었다면, MotionKit 및 MotionFMS는 지게차 통합 관제를 통해 실내 위치 및 경로분석, 공차율 및 적재율 분석 등으로 장비운영을 최적화하고 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업무 관리가 가능한 것도 차별화된 요소이다. WMS와 연동해 지게차 기사에게 작업을 할당할 수 있으며, 경로 생성도 가능해 좁은 통로에 지게차가 동시에 진입해 업무를 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이외에 위험구역 모니터링을 통해 사각지대에서 지게차가 다가오면 알람을 보내 사고위험을 감소시킨다.
특히 비전 기술이 적용된 MotionKit만 지게차에 장착하면 되므로,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블루웨일컴퍼니
상점 물류보관 플랫폼 ‘럭스테이(LugStay)’
스타트업 블루웨일컴퍼니는 시내 곳곳의 상점 빈 공간을 활용해 여행짐, 택배, 가방 등 다양한 짐을 보관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럭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등하교, 출장, 쇼핑 등 일상생활이나 여행시 짐을 잠시 보관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인 짐 보관 수단으로 지하철 물품 보관함이 있으나, 지하철이라는 특정 장소에만 위치하는데다 수요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다. 이에 블루웨일컴퍼니는 상점의 공간을 사용하는 공간공유 실시간 상점 물류보관 플랫폼 럭스테이를 운영한다.
2020년 5월 기준 현재 확보된 상점 수는 400개로 게스트하우스, PC방 등이 대표적이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인근에 있는 짐 보관소를 검색하고, 짐 보관 사업자는 앱내 QR코드 스캔으로 이용자 정보를 확인한다. 상점주는 별도의 보관함을 설치할 필요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짐을 수령함으로써 매장내 사용자 응대를 최소화한다. 앱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인근의 상점을 이용해 짐을 보관함으로써 이동거리를 줄이는 등 편의성이 향상되고, 상점주는 짐 보관료의 50%를 수익으로 가져가는 것은 물론 앱에서의 상점 노출 및 판매연계로 추가수익 기회도 획득할 수 있다. 럭스테이는 상점내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작은 공간과 최소 1대 이상의 CCTV, 상주 직원이 있으면 등록할 수 있다.
블루웨일컴퍼니는 향후 상점을 배송거점으로 삼고 공항 짐배송, 택배 발송 및 수령, P2P 물품 교환 등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알포터
수출용 렌탈 파렛트 ‘R-to’
알루미늄파렛트 생산업체 알포터는 수출용 렌탈 파렛트 ‘R-to’를 소개했다.
알포터가 특허를 받은 알루미늄파렛트는 조립형 파렛트로, 용접과 리벳(Rivet)이 없는 단순 끼움 방식의 설계를 통해 용접으로 인한 재질의 성질 변화와 내구성 감소 현상을 없애고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고정을 단순화하고 원부자재를 최소화해 제품 단가를 낮춘 것은 물론 자동화를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
경량형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목재나 플라스틱보다 우수하고 100%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친화적이다. 또한 충격에 강한 I빔형 메인바로 뒤틀림 등의 문제없이 하중 5톤까지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며, 동일 규격 대비 플라스틱보다 약 40% 가볍다.
이러한 알루미늄파렛트를 기반으로 알포터는 파렛트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출용 화물을 위한 렌탈서비스 ‘R-to’를 시행한다. R-to는 R(Rental)과 To(어디로든)를 의미하며, 수출용 렌탈 파렛트는 물류를 통해 전세계 어디로든 향한다는 의미로 명명했다.
즉, 수출기업이 일회용 파렛트 대신 알포터로부터 파렛트를 렌탈해 수출하면 현지 운송사가 회수한뒤 이를 다시 현지 수출기업에게 공급하는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국적인 파렛트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렌탈 파렛트에는 RFID 태그를 적용하고 고객과 물동량 정보 데이터를 이원화해 고객정보를 보호한다. 고객은 선택적 정보관리를 통해 화물의 추적관리가 가능하다.
R-to 서비스 제공으로 알포터는 파렛트 렌탈과 플랫폼 운영으로 인한 수익을 얻고, 수출기업은 저렴한 가격에 파렛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물류기업은 파렛트 회수 및 현지 수출기업의 파렛트 렌탈 영업에 대한 수익도 창출할 수 있어 모두에게 윈윈이다.
R-to는 현재 아시아를 중심으로 운영중이다.
 
SK텔레시스
운송차량 모니터링 시스템 & 데이터로거
SK텔레시스는 차량내 온습도와 충격 등 제품의 환경변화를 모니터링하는 IoT 기반의 운송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운송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은 IoT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화물칸의 온습도 및 진동 정보와 차량의 이동경로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화물칸에 부착하는 센서와 운전석에 설치하는 게이트웨이로 구성되며, 블루투스와 BT/Wifi/LTE Cat M1 방식의 무선으로 연결되므로 별도의 유선 연결이 필요없어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 센서는 탈부착이 가능하므로 원하는 위치로 쉽게 옮길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는 일반 시가잭으로 전원을 연결할 수 있다.
센서가 온습도와 진동 데이터 정보를 게이트웨이로 전송하면 고객은 클라우드 서버나 앱을 통해 전달받는다. 따라서 고객은 가공되지 않은 정확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설정된 적정 온도에서 벗어날 경우 담당자에게 알람이 전송되기 때문에 문제 발생시 빠르게 대처 가능하다.
또한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송차량 환경 데이터 이력관리, 제품 운송경로 추적 관리 등은 물론 다양한 차트와 보고서 분석도 가능하다. 데이터 전송은 최소 1분 단위로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센서는 진동까지 확인 가능하며, 게이트웨이는 간편한 탈부착과 전원 연결이 용이해 다양한 차종과 트럭에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다.
데이터로거는 제품 단위별 운송이나 해외운송 과정에서 온습도와 진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디바이스이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실시간 환경 체크 및 축적 데이터의 서버 전송이 가능하다.
데이터로거는 -40~85℃의 온도를 ±0.3℃ 오차로 측정 가능하며 ±2%의 오차로 습도를 감지한다. 또한 IP55 방수 등급을 지원해 다양한 이동 환경에서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 온습도만 측정할 경우 배터리 수명은 1년 이상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 앱을 통해 블루투스 연결, 온습도 데이터 확인 및 서버 전송이 가능하고, 여러 대의 데이터로거와 연동시 주기적 또는 순차적으로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한다.
 
인스턴
스마트 자동적재창고
인스턴은 소량다품종 상품 보관에 적합한 스마트 자동적재창고 ‘SAS-600’과 ‘SAS-400’을 선보였다.
SAS-600은 엘리베이터 타입으로, 적재 파렛트를 이송하는 중앙 전동 승강기를 이용해 구동하는 방식이다. 즉, 다양한 크기와 하중의 물품을 파렛트 적재 높이를 설정해 보관 가능하다.
SAS-400은 로터리 타입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소형 부품 적재에 유리하다. 부품을 보관하는 선반은 최단 경로를 통해 위아래로 회전하며, 작업자가 원하는 상품의 빠른 입출고가 가능하다.
자동적재창고는 PLC를 통해 제어한다. 터치패널로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ERP 및 WMS 등과 연계해 오더에 따른 입출고를 관리한다.
 
인아텍
자율주행 로봇 ‘MIR’
인아텍은 덴마크 MIR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에 자율주행 로봇 ‘MIR’를 공급하고 있다.
MIR는 2개의 라이다 스캐너와 3D 카메라를 장착한 SLAM 방식 자율주행 로봇으로, 마그네틱이나 QR코드와 같은 가이드 없이 맵핑을 통해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전후방에 설치된 라이다 스캐너로 360도 감지하면서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3D 카메라를 통해 사물이나 높이 등을 인식하면서 장애물 발견시 회피 및 재탐색을 통해 주행한다.
MIR는 하중에 따라 MIR 100/200/250/500/
1,000 등 저중량부터 고중량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MIR 100/200은 Hook을 연결해 롤테이너나 카트 등을 견인할 수 있으며, MIR 250/500/1,000은 리프트 기능을 통해 중량물 및 파렛트 이송이 가능하다.
MIR 운행은 ACS(AMR Control System)로 제어한다. 따라서 오더가 내려오면 ACS가 MIR의 경로, 우선 순위, 멀티 작업 등을 빠르고 쉽게 제어한다.
 
컨가드코리아
지능형 물류 모니터링시스템 ‘컨가드’
컨가드는 IoT, 빅데이터 플랫폼, AI를 기반으로 화물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급망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컨가드는 우선 실시간 화물상태 정보를 제공한다. 수출입 화물은 수차례의 인계 및 선적, 하역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화물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블랙홀이 발생한다. 그러나 컨가드를 통해 화물이나 컨테이너에 IoT 장비를 부착하면 화물 위치와 온습도, 도어 개폐 여부, 화물에 가해진 충격까지 화물상태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므로, 화주는 화물 운송 전과정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운송중 발생한 화물손상에 대해 객관적인 증거로써 책임소재를 밝히는데 입증자료가 될 수 있다.
또한 운송중 화물의 위치가 파악되지 않거나, 적정 온도 및 습도에서 벗어났을 때, 충격 감지나 컨테이너 문열림, 운송이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감지되면 24시간 운영하는 통제센터에서 화주에게 즉시 알람을 통보해 현장상황에 맞춰 즉시 시정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화물 이동중 발생한 모든 데이터를 취합, 가공한 AI방식 빅데이터 분석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화주가 효율적으로 공급망을 개선 또는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화주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나 현재보다 더 나은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즉,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를 DB화한뒤 화주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해 공급망 효율화에 기여한다.
 
코그넥스코리아
ViDi 등 다양한 비전솔루션
코그넥스는 물류 로봇과 컨베이어가 결합한 물류자동화의 완성된 데모를 시연하면서 2D 및 3D 비전 솔루션, 초고속 바코드 리더기와 3D 체적측정 시스템 및 딥러닝 머신비전 솔루션인 ViDi 등을 소개했다.
‘비전프로 비디(VisionPro ViDi)’는 물류자동화에 적용 가능한 딥러닝 기반 이미지분석 소프트웨어로, 자동화 시스템의 정확성, 반복 가능성, 빠른 처리 속도가 결합됐다. 따라서 기존 머신비전 시스템으로는 프로그래밍 및 유지 관리가 너무 복잡하거나, 많은 시간과 높은 비용이 소요되는 까다로운 물류 어플리케이션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송장 및 제조일자 확인을 위한 OCR 검사가 가능하고, 다양한 물류 구분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DMR 470’은 멀티 코어 프로세싱을 탑재한 초고속 프리미엄 바코드 리더기로, 이미지 품질과 대비가 우수한 HDR과 HDR+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시야각(Large FOV)과 피사계심도(DOF, Depth Of Field)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빠르게 지나가는 물류에 부착된 다양한 코드를 한번에 읽을 수 있고, 코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작업후 검토할 수 있도록 파일 전송 프로토콜(FTP)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판중인 레이저 스캐너와는 달리 유지보수 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3D-A1000’은 고정됐거나 움직이고 있는 대상에 대한 치수를 모두 측정할 수 있어 물류, 포장 및 창고 작업 분야의 최적화를 위한 검사에 적합한 3D 비전 카메라다. 대상이 고속으로 움직이거나 전환부가 고르지 않거나 표면이 화려한 경우에도 검사 가능하며, 과대포장이나 컨테이너 적입이 불가능한 대형 물품의 경우도 판별할 수 있다. 최근에는 물류 추적 기능을 탑재해 소터 트레이 위의 물류에 대한 정밀한 위치파악 및 유무 검사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15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외에 까다로운 3D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하고 최근 물류작업장에서 요구하는 Pick&Place가 가능한 고성능 3D카메라 ‘3D-A5000’, 멀티코어 프로세싱으로 여러 개의 코드를 빠르게 판독하는 멀티코드 바코드 리더기 ‘DMR 370’, 스마트폰에 적용 가능한 모든 제품군을 제공하는 산업용 모바일 코드 리더기 ‘MX 시리즈’ 등도 출품했다.
 
클로봇
클라우드 기반 멀티 로봇 관제시스템 ‘CROMS’
CROMS(Cloud Robot Management System)는 로봇 제조사나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다수의 로봇을 통합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관리시스템이다.
최근 자동화가 확산되면서 도입하는 로봇의 종류와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로봇은 제조업체별로 관리시스템이 달라 서로 호환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반면 CROMS는 이기종 로봇관리에 특화돼 있다. 로봇의 개발 환경을 균일하게 만들어 주는 Agent 설치를 통해 제한된 로봇 하드웨어 기기만을 관리할 수 있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해결한 것이다. 즉, CROMS Agent를 로봇에 설치하면 클라우드를 통해 원격으로 로봇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로봇 운영 데이터와 로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자율주행하는 다수의 모바일 로봇을 운영하는데 적합하다. 지도 편집 기능 사용해 관리자가 로봇의 주행 경로를 설정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원격으로 배포해 즉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로봇의 작업과 스케줄을 미리 지정할 수 있으며, 동일 공간에서 운영중인 여러 로봇을 지도를 기반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제어 가능하다. 로봇의 트래픽이 밀집되는 교차로 등의 특정 경로에서는 주행 우선순위를 배정할 수 있는 트래픽 컨트롤 기능도 제공한다.
 
탭스인터내셔널
파렛트 일체형 대용량 냉장 운송용기
탭스인터내셔널의 파렛트 일체형 대용량 냉장 운송용기(이하 파렛트 운송용기)가 올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파렛트 운송용기는 파렛트 일체형 냉장 운송용기로,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조립 및 분해시 포장테이프 등 별도 도구가 필요없어 간편하며, 부품별로 분리시 보관에 필요한 공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상부와 측면에 냉매 고정 트레이를 설치해 제품 운송시 아이스팩, 드라이아이스 등 다양한 냉매제 사용이 가능하고, 상온제품 이용시에는 트레이를 제거해 적재용량을 확대할 수 있다.
 
판토스
해상·항공·철도 Freight Forwarding
판토스는 해상, 항공, 육상, 철도 등 다양한 운송수단과 루트를 조합해 고객 화물의 특성, 운송기간, 희망운임 등에 최적화된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상운송은 연간 약 140만TEU에 달하는 대규모 물동량을 기반으로 매년 선사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비딩을 실시해 경쟁력 있는 운임을 확보한다. 또한 항공운송은 연간 화물기 1,400여대 분량의 항공화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해상과 항공 장점만을 결합해 해운보다 빠르고 항공보다 저렴한 운임으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Sea&Ai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한국/중국~유럽간 TSR 및 TCR 철도운송은 최근 강화하고 있는 운송서비스이다. 러시아, CIS, 유럽, 중앙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며, 주요 운송 거점에는 법인과 지사를 설립해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있다. 주요 터미널로는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톡/상트페테르부르크 물류단지가 있다. 이중 모스크바 물류단지는 축구장 11배 크기로, 하루 5,000TEU 규모 화물 보관 및 500TEU 화물 자체 통관 가능, 레일 터미널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TSR의 경우 러시아 최대 철도 물류기업 트랜스컨테이너(PJSC TransContainer)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TSR 운송 독점 공급권을 확보했다. 이 서비스는 블라디보스톡 인근 보스토치니 항구가 출발점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배를 타고 온 화물은 보스토치니항에서 TSR을 통해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동유럽까지 바로 연결된다. 철도운송 거리만 약 1만 1,000㎞에 달한다.
철도운송으로 유럽까지 가는 리드타임은 약 20일로, 기존 해상운송 35~40일에 비해 많이 단축된다.
 
P&F
유로롤 플로우랙 및 슬라이딩랙
P&F는 독일 롤러회사인 유로롤과 한국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플로우랙 및 슬라이딩랙을 출품했다.
플로우랙은 경사를 활용해 구동장치 없이 파렛트가 롤러를 따라 앞으로 이동하도록 설계한 랙으로, 지게차 이동 공간이 필요없어 좁은 공간의 적재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으며 선입선출에 적합하다. 또한 입출고 동선 분리로 적재와 하역작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작업자 이동거리도 최소화한다.
플로우랙을 구성하는 유로롤 컨베이어 롤러는 컨베이어 롤러는 2개의 스페셜 볼 베이링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경 60㎜ 아연도 롤러 튜브에 압입돼 있
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므로 유지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각 롤러의 하중이 240㎏으로 고중량의 파렛트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핵심 부품인 브레이크 롤러는 파렛트 이동 속도를 제어하면서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작용한다.
또한 접이식 롤러 랙은 트랙 바닥을 청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로롤은 고객사 물류현장에 적합한 접이식 롤러 랙을 제공한다. 가스 압착식 스프링의 경우 롤러트랙을 쉽게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정기적인 청소 작업에 적합하다.
박스단위를 보관하는 슬라이딩랙은 조립식으로 고객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박스가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롤러가 설계됐으며, 상품 특성에 따라 언제든지 자유롭게 경사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1~2022 유통시장 진단 / 온·오프 융합 물류거점 확대 ‘라스트마일..
국제물류산업대전 / 코로나가 앞당긴 스마트 물류 '로봇 활용 자동화'..
2020~2021 유통시장 진단 / 코로나시대 ‘식품’이 유통시장 견인
국제물류산업대전 /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핵심 물류산업 '무인화·자동..
물류로봇 시장 동향 / 물류센터·라스트마일 물류로봇 성장잠재력 높아..
2019~2020 유통시장 진단 / 유통 ‘혹한기’ 지속 깊어지는 수익성 고..
이커머스 풀필먼트서비스 / 온라인 배송 경쟁 핵심은 ‘풀필먼트’
국제물류산업대전 / 물류와 AI의 만남 '자동화·무인화' 물류기술의 미..
2018~2019 물류기기시장 진단 / 물류자동화 수요 ‘이커머스 끌고 인력..
2018~2019 유통시장 진단 / 온라인·면세점 강세 대형마트 하락세 지속..
오카도 물류혁신 / AI·로봇으로 물류패러다임을 바꾸다
스마트쇼핑 경쟁 / 유통업계 미래형 스마트점포 경쟁 가속화
두산산업차량 / 지게차 제조·중고매매·렌탈까지 ‘토탈 프로바이더’..
블록체인과 물류 /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물류 혁신 이끈다
국제물류산업전 / ‘지능화·무인화·자동화’ 물류 4.0시대 기술 선보..
글로벌 로봇시장/ 글로벌 로봇 수요 급증, 로봇 전성시대
우정사업본부 / 4차산업시대, 물류 혁신 골든타임
2015년 국가물류비 / 168조 325억원 전년대비 2.93% 증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BHS' 로 수하물 고속처리
2017~2018 유통시장 진단 / 업태별 성장 양극화 심화
포커스 / 신유통시대 주목해야할 3無 기술
클라크 / 지게차 개발 100주년 ‘물류장비 산업군 창출’
가정간편식 배송경쟁 / 성장하는 가정간편식 시장 치열해진 배송경쟁
할랄물류 / 떠오르는 할랄시장 ‘할랄물류에 주목하라’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7) / 물류 4.0시대 기술·설비·서비스 ..
2017 Supply Chain & 물류 트랜드 / “전통적인 수익구조 버려야 혁신..
포커스 / 유통 4.0시대 유통산업 혁신 방안
12345678910,,,13
CJ대한통운,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랜턴으

특집
보관운송
물류유통
기기
SCM FAIR 2021 / 기업 공급사슬 경쟁력 향상 위한 설비·솔루션 소개
기업 공급사슬 경쟁력 향상 위한 설비·솔루션 소개운송·풀필먼트·IT·패키징 등 효..
현대오토에버 /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 수주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 수주부품사부터 완성차까지 자율주..
윌로그 / QR코드 기반 물류 모니터링시스템 ‘윌로그’ 영업 본격화
QR코드 기반 물류 모니터링시스템 ‘윌로그’ 영업 본격화‘반값 가격·사용자 편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