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석의 물류時論(67) / 리테일테크 등장과 Ocado의 혁신이 주는 시사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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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물류컨설팅 박찬석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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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테일테크 등장과 Ocado의 혁신이 주는 시사점 4차산업혁명과 유통산업 ■ 유통산업의 변화 20세기 후반 컴퓨터의 보급으로 시작된 정보기술혁명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거쳐, 오늘날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무인자동차, 드론, 5세대 이동통신기술(5G),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핀테크, 가상현실, 3D 프린팅 등으로 진화하고 확산 적용됨에 따라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바꿔 버리는 현상을 4차산업혁명이라고 한다. 이러한 기술은 갑자기 개발된 것이 아니다. 각각의 기술이 어느 수준까지 오르더니 갑자기 서로 연결되었다. 일단 서로 연결되니 시너지가 폭발하면서 엄청난 가속도로 우리 생활과 산업의 근간을 바꿔버리고 있다. 디지털시대의 빅뱅(Big Bang)인 것이다. 빅뱅 초기의 우주처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들은 급속한 가속 팽창과 혼돈 속에서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개념들을 쏟아내고 있다. 속도의 가속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모든 기술들이 연결되는 세상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유통산업도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거나 휘청대는 유통기업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격변의 시대에 파괴적 변화를 가져올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더 나아가 변화 속에서 혁신을 이루어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 유통산업의 전략적 변곡점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이었고 2006년 이래 8.3%가 감소되었다. 전년대비 성장률도 2006년에 16%를 달성한 이후 가파르게 추락해 왔고, 최근 몇 년간은 3%선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판매관리비의 생산성은 이커머스나 모바일 등의 투자로 인해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대표적인 유통기업인 롯데쇼핑의 경우 2011년에 영업이익이 1조 5,000억원대에서 지금은 1조원 아래로, 현대백화점도 2010년에 5,000억원대 후반에서 3,000억원대로 하락하였다. 신세계의 경우 영업이익이 수년째 2,000억원대에 머물고 있으며, 이마트도 2010년대 초반 7,000억원대에서 지금은 5,000억원대로 하락하였다. 이러한 현상이 저성장과 낮은 인플레이션 및 중간유통단계의 생략이나 단순히 사이클적인 현상 탓으로 돌릴 수도 있지만, 유통산업을 재편하고 있는 다양한 파괴적 힘이 있다는 명백한 징후이기도 하다. 유통업의 세계는 이제 엄청난 파괴적 혁신의 기간에 들어서고 있다. 연 3%의 성장이 유통시장에서 당연시 되는 시대에 스스로 수익성 있는 성장과 시장점유율의 확대를 위한 힘겨운 전장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더 많은 시장 점유율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의 잠재적 위험과 보상의 적절한 평가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하여야 하며, 고객의 다양한 상품과 가격책정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면서 고객의 로열티를 지속시켜야 한다. ‘리테일테크’의 등장과 유통산업 ■ 리테일테크가 뜨는 이유  2010년대에 들어 유통업계는 매년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고 있다. 2016년에는 대형 유통기업과 소셜커머스간의 가격 전쟁이 펼쳐졌고, 2017년에는 아마존, 알리바바로 대표되는 신유통(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 물류 인프라가 신기술로 통합된 유통 비즈니스)이 부상했다.지난해는 리테일테크가 화두였다. 소매(Retail)와 기술(Technology)을 합성한 신조어인 ‘리테일테크’는 기존 유통산업에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해 유통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기술을 말한다. 여기에서 유통산업에 포함되는 판매 채널에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매점을 비롯해 자동 판매, 방문판매, e커머스(PC, 모바일 등)가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판매 채널들은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접점으로서 수많은 거래와 이를 통한 수익 창출이 일어나고 있어, 단지 유통산업이 아니라 경제시스템 전반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리테일테크의 카테고리에는 개인화, 쿠폰, 결제, 데이터 분석, 검색 및 가격비교, 제품 추천, POS(Point of Sale), 소매점 관리, 멤버십 프로그램, 소셜미디어 연계, 물류 및 택배 배송, SCM(Supply Chain Management), 마케팅 및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광고 기술 등 프론트엔드(Front-end)뿐만 아니라 백엔드(Back-end)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포함된다. 과거 유통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전통적인 소매점 기반의 유통업체들은 인터넷, 모바일 시대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이 추락하고 업계 주도권을 잃게 됐다. 그에 따라 보수적인 유통업체들이 과거와 달리 리테일테크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된 이유중 하나가 아마존의 부상이다. ■ 리테일테크의 개념 오프라인/온라인 유통 채널과 점포가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만나 진화함에 따라 유통(Retail)과 기술(Technology)이 융합된 ‘리테일테크’ 개념이 등장하였다. 글로벌 유통기업들은 리테일테크 기술에 공격적인 투자는 물론 유통-ICT간 융합을 추진중이며, 제품 공급에서부터 판매, 고객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각 유통단계별 리테일테크를 활용한 변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 전 단계별 주요 변화> ㅇ(Strategy 단계) :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해 데이터를 분 석하고 전략을 수립하여 경영 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줌 ㅇ(Supply 단계) : 재고 및 창고관리, 재고 실사, 매장관리 등에서 자동화가 일어남 -모든 상품의 이동과 재고가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관리되는 ‘리얼타임(Real-Time) SCM화’를 가능하게 함 ㅇ(Attract 단계) : AR·VR 등을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디지털화된 모습의 오프라인 매장이 등장 -온라인 기반 유통업체들의 리테일테크 기반 오프라인 슈퍼마켓 사업으로 영역 확장하는 양상 ㅇ(Sell 단계) : 결제 및 배송 시스템에 기술이 적용되며 결제 간편화 , 배송 효율화 촉진 -VR페이, 무인 결제 시스템 등으로 소비자가 구매 결정 후 제품을 결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둠 -로봇 기술을 활용한 상품배송은 인건비 절감 효과 및 배송 속도 향상, 정확도 개선에 기여 ㅇ(Relate 단계) : 반복 구매 및 재구매를 간편하게 한 지속적 구매 촉진 출처: 리테일테크 국내외 동향과 시사점, Nipa, 2018. 10 ■ 점포(Shop)와 쇼핑(Shopping)의 진화
오프라인 유통업은 상승하는 지대와 높은 인건비로 마진 압박에 시달리고 있으며, 온라인 유통업은 가격 경쟁 심화로 차별화 포인트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리테일테크 투자를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유기적으로 연계될 전망이다. 소매업내 물류는 더욱 빠르고 저렴해질 것이고, 고객 접점은 더욱 촘촘해지며 마케팅은 좀더 정교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몇 년간 온라인 유통업이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으로 소매업의 주도권을 빼앗았다면, 이제는 오프라인 점포들이 리테일테크를 통해 진화할 시점이다. 물류의 모든 길은 Ocado로 통한다? ■ 온라인 유통기업 Ocado의 성장  Ocado는 2000년 4월 영국에 설립된 온라인 식료품 유통기업으로 로봇·AI를 활용한 유통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대형 물류센터, 배송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여 기존 대형마트의 복잡한 유통 과정을 단순화하고, 대형 물류센터에서 직배송되는 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주력함으로서 오프라인 매장없이 온라인만으로 이익을 낸 드문 혁신적 사례이다.설립 초기에 유통 기반을 쌓기 위해 영국의 웨이트로즈와 협업하여 상품의 질을 보장하고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였다. 과감한 투자와 기술혁신으로 물류 생산성이 45% 상승했으며 2011년 최초로 영업흑자를 달성한뒤, 컨베이어벨트 대신 무인로봇 수천대를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물류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이후 2,700만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여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약 20%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였다. Ocado 내부에서는 사업의 핵심 성공 요소를 ⑴식료품 온라인 시장의 큰 잠재 수요, ⑵고객의 높은 충성도, ⑶ 기술 혁신으로 운영 지표 개선, ⑷소매업의 높은 현금 창출력, ⑸스마트 솔루션 성장으로 인한 수익으로 설명하고 있다. ■ 로봇 활용하여 분류부터 배송까지 수직화  물류 분야에서만큼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고사성어가 ‘모든 길은 오카도(Ocado)로 통한다’로 바뀔지도 모른다. 물류 관련 시스템에 혁신적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즐겨하는 이 회사가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로봇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나섰기 때문이다.글로벌 쇼핑업체라고 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마존을 생각하겠지만, 영국의 온라인 쇼핑업체인 오카도도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다. 이 회사는 쇼핑 자체보다도 로봇기술을 업무에 도입하여 활용하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 상품을 분류하고 보관하는 작업에 로봇을 투입하는 것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고, 배송 및 선별하는 작업에까지 로봇을 활용하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카도가 2년전에 건설한 물류센터는 바둑판처럼 생긴 상품 보관소와 독특하게 생긴 자동 물류 로봇으로 인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오카도가 공개한 자동 물류 로봇의 작업 과정을 살펴보면 시간당 최대 9마일의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불과 3~4㎝ 간격을 두고 움직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적인 물류 규모는 아마존에 비해 작지만 신선 식품의 처리에 있어서만큼은 아마존에 비해 더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오카도의 자신감이다. 매주 6만 5,000건에 달하는 취급량의 대부분이 채소나 과일 같은 신선 식품으로서, 이는 아마존의 신선 식품 처리량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 모든 비즈니스에 로봇 적용  오카도의 궁극적 목표는 모든 비즈니스에 로봇을 적용하는 것이다.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재고 상품 중에서 누락된 품목을 찾아내고, 상품을 선적하고 하역하는 모든 제반 과정에 로봇을 투입하여 수행한다는 것이다.특히 오카도 연구진의 최근 관심사는 5만여개에 달하는 상품에 대해 최적의 피킹을 할 수 있는 그리퍼(gripper)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런 그리퍼가 개발되면 그동안 사람이 담당하던 단순하고 고된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정형의 물체를 최적의 형태로 잡는 피킹 기술은 현 로봇산업계의 최대 화두다. 아마존만 해도 매년 피킹 챌린지 대회를 열어 가장 우수한 그리퍼 로봇을 개발한 연구진에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카도는 수년 전부터 다양한 형태의 그리퍼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독일 베를린기술대(TUB)와 공동으로 모양이 제각각인 과일이나 과일 주머니도 쉽게 집을 수 있는 ‘RBO 핸드 2’ 로봇이 꼽힌다. 또한 사람이 착용하는 장갑형 피킹 로봇도 오카도가 개발중인 그리퍼 로봇의 하나다. 오카도는 상품을 집집마다 배송해주는 자율 주행 배송 트럭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카고팟(CargoPod)’이라는 이름의 자율 주행 배송 트럭은 8개의 작은 보관함을 단 소형 차량으로서, 현재는 사람과 운전하는 경우와 자율 주행의 경우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자율적으로 주행하며 상품을 배송하는 로봇 트럭을 개발하는 것이다. [오카도의 로봇 배송 센터에 대한 6가지 팩트] * 50개 항목 순서를 선택하고 포장하는데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 창고 자체는 축구 경기장 3개에 해당하는 면적을 차지한다. * 창고 바닥의 그리드는 웸블리 아치(1,089 톤)보다 더 많은 강철을 사용한다. * 로봇이 직선으로 이동하는 선로를 세우면 런던에서 캠브리지(112㎞)의 거리이다. * 로봇 한대가 하루에 이동하는 거리는 50㎞에서 60㎞ 사이이다. * 앤도버에 있는 모든 군집로봇들은 매일 지구의 4.5배에 해당하는 거리를 이동한다. ■ 유통기업에서 ICT기업으로 도약하는 오카도  오카도도 처음에는 컨베이어벨트를 활용한 물류센터를 구축하였으나, 기존 방식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자동화 로봇을 활용한 혁신적 물류 플랫폼을 개발하였다.이에 그치지 않고 자율배송트럭, 그리퍼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 유통과정중 필요한 신기술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오카도는 유통업에서 출발했지만 AI·로봇·빅데이터·IoT 등 지능기술 기반의 독자적인 유통·물류 플랫폼과 솔루션 등을 개발해 글로벌 유통기업에 적용하면서 온라인 유통전문 ICT 기업으로 변신중이다. 이처럼 유통산업에 지능정보기술을 융합해 현안이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새로운 사업과 시장을 개척하려는 오카도의 혁신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결언 디지털 혁신의 진전과 함께 지능정보기술이 발전하면서 신기술을 활용해 유통·물류 환경을 혁신하기 위한 유통기업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인공지능,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물류, 재고, 매장 관리와 고객 관리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유통업계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소매유통기업에서 IT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IT기업으로 성장한 아마존, 알리바바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오카도 또한 기업들에게 온라인 소매업 운영에 최적화된 자체 솔루션을 공급하며 IT기업으로 발돋움 시도하고 있다. 소비자의 쇼핑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면서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검색·추천·챗봇 등 온라인 쇼핑 기술은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오카도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다음 주 고객이 주문해야 할 장바구니를 미리 구성해 주는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구매빈도가 높고 소비패턴의 변화가 적은 신선식품 시장이 유통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선식품 시장은 충성 고객 확보에 용이하고 출점제한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새롭게 주목받는 분야이다. 디지털테크를 기반한 오카도의 혁신과 변신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과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 참고자료 - 1. 리테일테크 국내외 동향 및 시사점, nipa, 2018. 10 3. 영국 Ocado 지능하 기술로 유통혁신 이끌다. NIA. 2018. 7 4. 리테일테크의 시장 동향과 시사점, 디지에코, 2018. 2 5. 4차산업혁명과 유통업의 미래, 딜로이트, 2017. 5 6. 유통 4.0과 리테일 패러다임, 상정KPMG, 2017. 5 7. 기타: 사이언스 타임즈, 비즈워치, 지디넷코리아, 조선비즈, MOBI Inside 등 기사 박찬석은 미래물류컨설팅의 대표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며, 물류/SCM 분야 컨설턴트와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통합물류협회 등에서 물류/SCM전문 강사로 출강 중에 있다. 이밖에 삼성경제연구소 사이버 포럼인 ‘SCM 연구회’의 대표 시샵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박찬석의 물류/SCM 바로보기(http://blog.naver.com/neologis)’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물류Cost, 물류/SCM 전략, 물류센터 기본 설계 및 운영 최적화, 물류보안과 제3자 물류 및 국제물류 분야이다 * E-Mail: mincho79@emapl.com H.p: 010-4533-8307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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