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석의 물류時論(62) /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와 한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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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물류컨설팅 박찬석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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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와 한계 초연결 사회와 블록체인①  본考는 필자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계간지인 ‘우정정보’ 2018년 봄호에 기고한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와 한계(유통/물류산업을 중심으로)’의 내용을 전면 수정, 보완하여 2회에 걸쳐 기고하고자 한다.초연결 사회의 도래 ■ 4차산업혁명이 부른 초연결 사회 4차산업혁명(Industry 4.0)이 시작되었다. 인류의 역사는 크게 4단계에 걸쳐 진화해 왔다. 기계화에 따른 1차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전기 에너지에 기반한 2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에 기반한 3차 산업혁명으로 이어져 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지능과 정보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인류는 이러한 혁명에 의해 생산성이 고도화됐으며, 그때마다 사회와 산업의 구조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4차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이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들과 결합하며 지금까지는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사물인터넷, 5G, 자율주행 등 새로운 혁신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의 핵심은 ‘연결’에 있다. 지금까지의 기술이 단순히 사람과 제품, 제품과 제품의 연결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연결을 통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다보스 포럼(2016)에서 4차산업혁명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 진화시켰다”고 선언된바 있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사회는 초연결 사회로 진입했다 ■ 초연결 사회(Hyper Connected Society)란?
초연결 사회라는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초연결 사회에 대한 관심은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가 사는 모든 세상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새로운 정보화 사회를 지칭했던 용어인 ‘유니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이 그것이다. 이러한 초연결 사회가 최근 들어 다시 부각되는 이유는 다양한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부터다. 초연결 사회가 가져올 변화는 단지 기존의 인터넷과 모바일 발전의 맥락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전체, 즉 사회의 관점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연결’없이 살 수 없는 우리가 앞으로 초연결 사회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할지에 앞서 초연결 사회를 둘러싼 기술과 미래변화에 대한 이슈들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 초연결 사회의 중요성
초연결 사회가 구축할 높은 상호연결성은 사람들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고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세계의 여러 학자와 기관들은 초연결 사회를 미래변화를 이끌 핵심 동인이자 미래사회로의 발전 동력으로 언급하였으며,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의 대응 방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초연결 사회가 가져올 변화 ■ 초연결 사회에 따른 7가지 영역의 변화  전세계는 사람·데이터·사물 등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초연결 사회를 이끄는 IT기술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급격히 진화하고 있으며, 타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교육, 의료, 금융, 교통 제조, 유통, 공공 등 7가지 영역에서 초연결 사회가 가져올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교육 : ‘Connected Learning’으로의 진화, 실감형 교육의 확대 Connected Learning: 교육(Edu)과 기술(Tech)의 결합으로 가까운 미래에 완전히 새로운 교육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의료 : 원격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 AI를 통한 정밀의료의 실현 (원격 의료서비스): 5G,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등 IT기술의 적용으로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정밀 의료): 의료AI는 의료환경을 바꾸고 진단을 넘어 꿈의 의학인 ‘정밀의학’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 Cashless Society의 도래, 금융서비스의 Digitalization (Cashless Society): 금융 부문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시작되고, 현실에서 직접 적용되어 온 만큼 향후에도 관련 기술 및 상품 개발에 금융권의 적극적인 행보가 나타날 전망이다. (Digitalization): 금융 산업에 디지털 기술이 확산됨에 따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보다 고차원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 Connected Car 시대의 도래 (지능형 교통시스템): 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자동차의 지능화뿐만 아니라 도로시설 및 공간의 지능화가 이루어져 교통으로 인한 도시인의 고통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Connected Car): 이동중 다양한 생산 활동이 가능하므로 운전자에게 도로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도 가능하다. ·공공 : 공공정보공개 및 시민의 능동적 활용, 지능형 재난안전망 구축 (공공데이터 활용 확대): 공공데이터의 활용을 통해 숨어있던 가치를 찾아내고,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 재난 안전망): 가까운 미래에 효율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사회가 도래될 전망이다. ·제조 : 스마트 공장의 보편화, Maker Movement의 확산 (스마트 공장): 향후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을 통해 스마트공장은 공급사슬관리상의 가시성과 투명성을 증대시키고 기업 경영 전반에 더 큰 영향력을 가져올 전망이다. (Maker Movement): 제조의 주체가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개발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소비자에서 제조자로 소비자의 정체성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유통 : 소유에서 공유로, 옴니채널의 진화 (공유경제 보편화):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소비자는 재화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 마다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이용한다. (진화된 옴니채널): 옴니비즈니스(Omni-business) 전략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상/증강현실, 챗봇 등으로 옴니채널 서비스는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초연결 사회에서 생산과 소비 4차산업혁명기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의 진보로 인해 가상공간과 실제공간을 결합시키는 새로운 플랫폼이 출현할 것이다. 이 플랫폼에서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하던 사업 모델들이 생겨나며 생산과 소비가 함께 변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능동적으로 생산에 관여하며 수요와 공급간의 상호작용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적 측면에서 볼때 “인류의 역사는 생산과 소비가 변화하고 혁신되는 과정이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산과 소비 방식의 급격한 변화가 있을 때마다 사회와 개인 생활 또한 큰 변화를 겪어왔다. ■ ‘생산과 소비혁명’ 의 도래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전 편집장인 피터 마시(Peter Marsh)는 앞으로 전개될 ‘생산과 소비의 혁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측하고 있다.첫째, 새로운 산업혁명은 2040년경까지 계속될 것이고, 그 속성들이 상호작용하면서 21세기 말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맞춤형 생산의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이며, 기업들은 대량 맞춤화(mass customization)나 대량 개인화(mass personalization)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이다. 셋째, 제품·서비스의 생산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걸쳐 확산되고, 고비용 국가, 저비용 국가마다 역할을 맡으며 사업 기회를 찾아갈 것이다. 넷째, 특정 그룹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틈새시장(niche market)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특정 영역에 전문화할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이다. 다섯째, 생산자는 더욱 높아진 환경 의식으로 인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추구할 것이며 물질의 재활용이 일반화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사회 전체를 단기간에 바꾸어 놓는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일어나는 생산과 소비의 대전환은 우리에게 위기와 기회를 함께 몰고 올 것이다 ■ 생산과 소비혁명의 주요 트랜드  4차산업혁명기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의 진보로 인해 가상공간과 실제공간을 결합시키는 새로운 플랫폼이 출현할 것이다. 이 플랫폼에서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하던 사업 모델들이 생겨나며 생산과 소비가 함께 변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능동적으로 생산에 관여하며 수요와 공급 간의 상호작용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과 소비의 모습이 다양해질 것이다. 미래에는 개인마다 수요가 더욱 다양화되고 시장의 소비 트랜드는 급격하게 변화할 것이다. 이에 맞추어 생산은 신속하고 유연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생산은 더욱 환경친화적으로 바뀔 것이다. 더불어 생산과 소비의 영역간 융합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특히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이 더욱 활발해지고 인간과 기계의 협업으로 생산·소비가 스마트하게 이루어지며, 생산·소비 네트워크가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되어 글로벌 융합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개인 맞춤형 생산의 확대 기술 발전에 힘입어 개인별 수요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 과거에는 평균적인 보통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무난한 제품이 대량으로 생산돼, 소비자는 제한된 선택 범위내에서 괜찮은 제품을 구매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네트워크 발달로 연결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소비자는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고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시적으로 연결되어 아무리 작은 수요도 충족할 수 있게 되는 온디맨드 경제(on-demand economy)가 확대될 것이다. ■ 생산과 소비의 스마트화  스마트 시대의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구매하고 기업과 소통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시장의 이러한 요구 사항에 따라,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통해 생산과 소비가 더욱 스마트해지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즉, 미래의 소비자들은 ‘똑똑한 소비자’를 의미하는 ‘스마트슈머(smartsumer)’를 넘어서, 전문 엔지니어 못지않은 지식을 갖춘 ‘컨슈니어(consuneer)’로까지 진화할 것이다. ■ 제조와 서비스의 결합 지능정보기술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며 고도화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트랜드가 미래에 더욱 심화될 것이다. 제조의 서비스화가 강조되는 것은 기존의 전문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더욱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 제조 기업도 서비스화를 통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우선 제조와 서비스의 결합을 통하여 소비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프로세스의 글로벌 융합과 리쇼어링의 확대 생산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분산되는 가운데,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며 생산이 최적화될 것이다. 생산자원과 인력을 확보하고 소비시장에 밀착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스템의 확장은 국가간 경계를 넘어서 일어나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일부 제조시설을 본국에 재배치하는 리쇼어링(reshoring)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기술 발전이나 신흥국의 인건비 상승뿐 아니라 신호보무역주의의 등장에도 원인이 있다.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는 자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자국 내에 제조 시설을 두어야 함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초연결 사회,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될 블록체인 ■ 4차산업의 핵심기술 -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자율주행과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혁신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용어에 논란이 많은데, 우리는 이것이 초연결 사회(Hyper Connected Society)라고 생각한다. 인터넷·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었다면 앞으로의 사회는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에 끊임없이 연결되어 자동적·지능적으로 컨트롤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IT기업뿐 아니라 자동차, 물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업과 정부기관들이 협력해 M2M(Machine to Machine), IoT(Internet of Things)에서 IoE(Internet of Everything)로 초연결 사회가 되는 스마트 시티를 연구하고 있다. IBM에 따르면, 컴퓨팅 장치는 2014년 약 100억개에서 2020년에는 약 250억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사물인터넷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기반을 두고 발전해 왔다. 이 방식은 중앙 서버로서 집중된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필요로 하는데, 구축 비용이 많이 들고 확장성과 보안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그런데 사물인터넷 기기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기기 장치 스스로가 블록체인의 노드가 됨으로써 중앙 서버가 불필요해진다. 보안성과 확장성도 높아진다. 블록체인은 중개기관(Middleman)을 없애는 것뿐 아니라 사람이 배제된 기계간(Machine to Machine) 거래가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비즈니스 블록체인’의 저자 윌리엄 무가야는 블록체인 기술이 월드와이드웹 이후 가장 혁신적인 인터넷 기술이라고 말한다. 웹이 IT 생태계를 뒤흔들었듯 블록체인 역시 현재의 중앙집중형 시스템 체제에 변화를 예고한다. ■ 4차산업혁명의 한계와 블록체인을 통한 해결 인터넷·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었다면 앞으로의 사회는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에 끊임없이 연결되어 자동적·지능적으로 컨트롤 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4차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그리고 모바일에 의해서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플랫폼이라고 한다. ICBM 플랫폼은 사물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를 클라우드에 모으고, 이를 빅데이터로 분석한다. 그리고 모바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을 발생시킨 핵심 기술들은 ‘ICBM 플랫폼’이다. 그러나 ICBM 플랫폼이 가지는 한계점으로 인해서, 4차 산업혁명에서 아래와 같은 4가지 문제점이 있다.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4가지 특성은 ICBM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극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블록체인이 ICBM 보다 우월한 기술이라는 것은 아니다. 서로 상반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에 없는 특성이 ICBM에는 있다. ※ 예를 들어 고도의 분석기술을 개인 저사양 단말기에도 제공해줄 수 있는데, 중앙센터의 클라우드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반면에 블록체인은 불가능하다. 중앙에서 대신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버가 없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1.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블록체인, Digieco, 2017. 7.12 2. 블록체인 기술의 영향과 문제점 및 시사점, 전자통신연구원, 2017.7.8 3. 블록체인 혁명, 을서문화사, 2017. 1.20 4. 4차산업혁명과 초연결사회, 삼정 KPMG. 2017. 1 5. 10SUS GN 미래전략, 미래창조과학부, 2017. 4 6. 기타: 전자신문, 매일경제, 지디넷코리아, CIO, EconoTimes, 조선비즈, 이데일리, MOBI Inside, 교통신문, 디지털타임즈 등 잡지 기사 박찬석은 미래물류컨설팅의 대표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며, 물류/SCM 분야 컨설턴트와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통합물류협회 등에서 물류/SCM전문 강사로 출강 중에 있다. 이밖에 삼성경제연구소 사이버 포럼인 ‘SCM 연구회’의 대표 시샵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박찬석의 물류/SCM 바로보기(http://blog.naver.com/neologis)’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물류Cost, 물류/SCM 전략, 물류센터 기본 설계 및 운영 최적화, 물류보안과 제3자 물류 및 국제물류 분야이다 * E-Mail: mincho79@emapl.com H.p: 010-4533-8307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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