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2013) / IT·자동화 결합 신제품 대거 출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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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동화 결합 신제품 대거 출품 포장 등 7개 전시회 동시 개최, 판로개척 기회 글 : 송세라 기자(srsong@ulogistics.co.kr)  최신 물류기기와 물류시스템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2013)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물류기기전은 국내 최대 물류기기 관련 전시회로, IT와 자동화 등을 결합한 신제품이 출품됐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물류기기전뿐 아니라 포장, 식품, 제약, 화장품, 화학산업의 생산공정 향상에 필요한 최신기술이 소개되는 7개의 국제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800개 기업이 2,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패키징 관련 기술과 함께 패키징 이전 과정의 화학공정을 소개하는 화공기술분야, 포장 이후 물류자동화라인, 생산된 제품을 검사하고 신제품 개발 및 분석을 위한 실험분석기기분야 등 물류와 관련된 전후방 관련 기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었다. 물류기기는 모든 사업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기초장비 성격을 지니고 있어 다른 분야 전시회 관람객도 물류기기 전시장을 찾았다. 또한 물류기업들 역시 타 분야 참가업체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물류기업과 제조·유통기업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KOREA MAT에는 물류기기 분야의 국내 선두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보관시스템/기기 분야는 FMS코리아, 금성에이스산업, 명성기업, 서림산업, SMD코리아 등이 참가했으며, 파렛트/컨테이너 분야는 영림목재, 에어파렛트, 그린하니컴, 성림화학 등이 참여했다. 물류운송장비/특장차 분야는 한국에너지, 대양하이테크, 이에스티 등이, 피킹/운송시스템은 한국콘베어공업, 아티스, 티에스피지 등의 업체가 제품을 선보였으며, 물류정보시스템은 대연시스템, 산맥시스템, 바이텍테크놀리지 등이 참가했다. FMS코리아는 GMS(친환경 신선온도관리시스템) 제품을 주력으로, PCM물질을 활용한 각종 보냉팩과 보냉용기, 냉동차량 등에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Gresh Horn, 드라이아이스 제조기를 전시했다. 이에스티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독점적 기술제휴를 통해 대량의 에너지 흡수·저장·방출이 가능한 PCM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축냉탑차, 축열식 냉난방 등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축냉식 냉동차 및 냉장차 뿐만 아니라 1대의 차량으로 냉동냉장 제품을 배송할 수 있는 차량을 선보였다. 한국파렛트풀은 일관수송시스템의 핵심과제인 파렛트풀시스템을 선보였다. 파렛트풀시스템은 유통·섬유·생활용품·농수산물 등 여러 기업이 파렛트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회수·관리하는 것으로 물류표준화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주최측인 경영전람은 전시회 출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해 올해초부터 주요 초청대상 기업에 출품기업 정보와 전시품목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했다. 이를 통해 중국, 일본, 동아시아 지역의 100여개 화주 및 물류기업을 초청해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년도의 약 600억원의 거래상담액에 이어 올해에는 약 700억원 이상의 거래 상담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미래물류기술포럼에서 미래물류기술 국제세미나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물류 R&D 성과 및 향후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통합물류협회는 우수물류창고 인증제도 설명회를 통해 인증을 희망하는 창고업체에게 인증절차 및 평가기준, 구비서류 등 올해 인증 세부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금성에이스산업 컨베이어 금성에이스산업이 선보인 Roller Mat을 이용한 컨베이어는 고난이도를 요구하는 설계나 작업이 필요없이, 사용자가 직접 절단 제작이 가능하며 가격도 기존 AL Profile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 또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자재 투입 랙중 90도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Roller Track은 한 방향으로만 이동했으나, 이번에 출시된 랙은 금성에이스산업이 자체 개발한 다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된 Universal Roller를 적용해 직각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금성에이스산업은 현대 기아차 등에 파이프 랙을 공급하고 있으며, 도요타 자동차의 품질인증을 받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웹 : www. gsace.com 전화 : 031-350-3000 보우시스템 틸트 트레이 소터 보우시스템이 1년여간의 연구를 거쳐 틸트 트레이 소터를 개발했다. 소터 속도는 1.5m/sec이며 전기 Sol 틸팅 방식으로 에어 장치로 인한 단점을 개선했다. 즉, 기존 에어로 트레이를 제어할 때는 배관을 설치해야 하며 겨울에는 배관이 어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었으나, 전기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없앴으며, 구동 소음도 60dB 이하로 줄일 수 있었다. 또한 프레임 바디를 정사각형으로 만드는 등 디자인적인 측면을 고려했으며, 프레임을 알루미늄 재질로 가공해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고속 주행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하는 한편, 설치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했다. 또한 커브 구간의 프레임은 정밀 밴딩 처리로 원활한 곡선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소터 프레임내의 Carrige들은 리니어 모터로 구동하고 Carrige의 블레이드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했다. 모터의 수량은 소터의 구조적 크기, 길이 및 속도에 따라 결정된다. 인덕션은 버퍼 벨트 컨베이어와 삼각벨트 컨베이어로 구성돼 있으며, 각 구동부는 인버터 및 제동 저항을 사용해 정밀 제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제품의 위치 및 부피를 확인하는 센서를 장착해 트레이 중앙에 정확히 제품이 위치할 수 있도록 제어한다. 슈트는 만재경보시스템을 이용해 적은 인원으로 여러 개의 슈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의류브랜드인 핑 물류센터에서 틸트 트레이 소터를 사용중이다. 웹 : www. bowoosystem.com 전화 : 031-763-2427 아티스 무인물류 이송시스템 아티스가 출품한 무인물류 이송시스템은 마그네틱 유도형의 AGV이다. 컨베이어와 AGV간에는 광통신센서를 이용해 다른 오차 원인으로부터 오류가 거의 없고, 유도라인의 자성은 N극, 마크센서 자성은 S극으로 서로 간섭없이 동작하도록 했다. 구동방식은 2Wheel 구동방식으로, 중앙 유도라인의 훼손을 없게 해 기존의 바닥에 심는 방식이 아닌 자성을 띈 TAPE을 사용해 레이아웃을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AGV의 최대 이송 무게는 500㎏이며, 디자인과 구조 허용 무게 변화가 가능하다. 이외에 레이저 내비게이션, 스타게이지, 광학유도 등의 무선유도 방식의 기술과 시제품을 개발중이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소형 적재물부터 중량 적재물까지 각 생산현장에 자동화 시스템을 실현시키고 있다. 웹 : www.autoatis.co.kr 전화 : 070-7011-1891 LG히다찌 고 신뢰성 글로벌 물류정보 동기화 시스템 LG히다찌는 제품의 생산·물류·유통·판매·소비자 등으로 이어지는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모든 물류정보에 대한 무결성과 가시성을 보장하는 차세대 지능형 물류정보화 시스템인 ‘고 신뢰성 글로벌 물류정보 동기화 시스템(이하 GLIS)’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 GLIS는 물류정보의 비 실시간성 및 실물정보와 계획정보의 차이로 인한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지원을 받아 2010년부터 3개년에 걸쳐 총 64억원이 투자된 사업이다. LG히다찌는 GLIS 사업 검증을 위해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의 주요 제조업체, 유통업체, 물류업체 등과 연계해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기술 검증을 완료한바 있다. 시범서비스 참여기업들은 GLIS 도입을 통해 공급망의 개별 물품 단위의 실시간 모니터링에 의한 재고 가시화 및 정확성을 향상시켜 신뢰성 높은 공급망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범한판토스는 물류창고 입출고 작업 생산성이 20% 향상돼 비용절감에 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2달에 1회 실시하던 재고조사를 1일 1회 실시할 수 있게 돼 본사 상황실에서도 인도네시아 현지의 물류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향후 LG히다찌는 3PL, 제조, 유통, 공공기관 및 MRO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GLIS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웹 : www.lghitachi.co.kr 전화 : 070-8290-4597 카스 CLIS 시리즈 카스는 물류 계량 및 포장자동화시스템인 CLIS 시리즈를 선보였다. 단순히 제품의 무게를 재는 제품부터 게이트 형태까지, 물류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춰놓았다. CLIS 500은 제품 무게뿐 아니라 센서를 통해 높이와 사이즈 등의 체적을 측정할 수 있다. 15인치 터치 모니터를 사용하고 최대 표시는 60㎏이며, 최대 480(W)×480(D)×350(H), 최소 100(W)×100(D)×50(H) 크기 제품을 측정 가능하다. CLIS 700은 컨베이어를 연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벨트 사이즈는 680(W)×1070(D)이다. 자동으로 계량, 체적, 영상저장을 측정하며, 영상 데이터는 USB로 백업 가능하다. 자동측정 운영 전용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으며 핸디 바코드스캐너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오토라벨러인 CLA 300과 연결 가능하다. 웹 : www.cas.co.kr 전화 : 031-820-1100 칼텍 KtCBS-1000 칼텍이 선보인 KtCBS-1000은 크로스벨트 소터로 3L(Low Price, Low Maintenance, Low Consumption)을 목표로 한다. 최대 속도는 2.5m/sec, 최대 45㎏ 적재 가능하며 시간당 약 1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다. 각각의 캐리어는 독립된 Digital Servo controller를 내장 메모리와 함께 구성돼 있으며, 제품이 캐리어 위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가운데에 위치하게 할 수 있는 리센터링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한 운행중 캐리어 기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운행 중단없이 그 캐리어만 상품이 더 이상 적재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이외에 캐리어가 벨트로 구성돼 있어 비닐 등이 캐리어에 붙는 현상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제품 손상과 낙하 위험이 없다. KtCBS-1000은 모노레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타 제품보다 적은 부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트랙 전체에 금형으로 구성된 Unistrut 마운트 슬롯을 이용하므로 트랙을 설치하기 위한 hole을 사용하지 않아 트랙 설치가 간단하다.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커브 양쪽 모두 레이아웃 설계가 가능하며, 2.4m 이상의 반경을 가진 커브에도 적용할 수 있다. 칼텍은 내년중으로 KtCBS-1000의 100% 국산화를 목표하고 있으며, 설치 비용이 외국제품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웹 : www.kaltec04.co.kr 전화 : 032-564-6378 KMW LED 고천장 조명 LN 시리즈 KMW는 물류센터 전기요금을 절감해 주는 고천장 LED 조명 LN 시리즈를 출품했다. LN 시리즈는 북미의 UL, cUL, DLC 인증과 한국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취득했다. 기존의 산업용 조명은 단일빔 제도로 균제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확산판 사용에 따른 눈부심이 큰데다 렌즈 사용에 따른 빛손실이 크게 발생한다. 그러나 LN 시리즈는 각각의 램프별로 차별화된 빔폭과 광량, 묘듈화 및 표준화된 설계에 따라 눈부심을 억제한다. 또한 분산형 등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자연 대류가 극대화됨으로써 열이 바깥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열간섭 최소화로 5만 시간의 조명 수명을 보장한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80℃ 챔버에서 2개월간의 가속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제품은 모두 폐기하는 등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이외에 LN은 100m 이내에 설치 조명을 최대 20대까지 그룹화할 수 있다. 개별적인 밝기 조절은 물론, 그룹화된 조명은 동시에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LN은 70W, 98W, 130W, 160W 등 다양한 제품군을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웹 : www.kmw.co.kr 전화 : 031-370-8775 코텍전자 틸트트레이 수직소터 코텍전자는 수직으로 구동되는 틸트트레이 소터를 개발했다. 기존 소터가 보통 원형으로 구축되는데 반해 이번 신제품은 직선으로 구동한다. 원형으로 구축할 경우 그만큼 많은 면적을 필요로 하지만, 수직소터는 좁은 면적에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취급하는 아이템이 많은데 반해 물류센터 규모가 작을 경우 유리하다. 또한 슈트를 2중으로 구축해 슈트수를 2배로 늘렸다. 따라서 빠르고 신속하게 더 많은 매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외에 코텍전자는 무선표시기도 선보였다. 기존 표시기는 라인이 있어야 설치 가능하지만, 무선표시기는 RF컨버터로 무선통신이 가능하므로 이동이 자유로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코텍전자 시스템과 혼용이 가능하며, 충전식으로 약 4시간 30분 충전하면 19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자석식으로 탈부착이 자유로우며, 기획상품과 같이 고정된 공간이 없는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하는데 이점이 있다. 표시기에는 최대 16자를 표시할 수 있으며,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 표현이 가능하다. 무게는 250g이며 -20℃~+50℃에서 작동 가능하다. 웹 : www. e-kotech.co.kr 전화 : 031-790-1880 티에스피지 Shuttle & Satelite Storage Rack System 티에스피지는 화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치된 랙과 랙에 화물을 적재시키기 위해 종 방향으로 이동하는 셔틀 및 횡 방향으로 이동하는 새터라이트, 셔틀과 새터라이트의 이동을 위해 랙에 설치된 레일로 구성된 Shuttle&Satelite Storage Rack System을 선보였다. 기존 자동창고가 신규 전용 건물에 높고 길게 설치하는 것과 달리, Shuttle & Satelite는 폭은 넓게 길이는 짧게 높이는 낮게 구성해야 경제적인 만큼 층고가 한정돼 있는 기존 건물에 도입하기가 적합하다. 입출고 포트에 컨베이어와 리프터를 설치해 각 단으로 제품을 분배하고, 각 단에 Shuttle과 Satelite를 배치해 각 번지로 제품을 이송해 보관한다. 신규물류센터에 도입할 경우 수동 파렛트 랙 설치대비 건축면적을 반 이상 줄일 수 있으므로 건축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기존 물류센터에 도입하면 건물의 신·증축 없이 보관량을 2배 이상 증대할 수 있다. 수동 파렛트랙 대비 보관효율 2배 이상, 자동창고 대비 보관효율 약 60%가 향상된다. 각 단의 Shuttle과 Satelite가 동시에 작업하므로 많은 물동량을 빠르게 처리, 수동 파렛트랙 대비 4배, 스태커크레인 대비 2배 이상 속도가 향상된다. Shuttle과 Satelite는 소형 경량으로 구성이 단순해 제작 설계 설치가 수월하며, 유지보수 역시 해당 단의 Shuttle과 Satelite을 지게차로 스페어 설비로 교체하거나 보수후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수월하다. 또한 모듈 단위 설비이므로 표준 설비로 대부분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대부분 물류 표준파렛트(1,100W×1,100L×150H)로 통일해 사용하는 추세이며, Shuttle, Satelite, 보관랙은 표준설비 규격으로 제작 납기가 짧다. 특히 Shuttle과 Satelite 자중 600㎏, 모터용량 3.7㎾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다. 이에 따라 냉동냉장창고 도입시 단위면적당 보관효율이 우수해 연간 운영비 측면에서 에너지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 티에스피지는 Shuttle과 Satelite, 보관랙, 레일, 기구제어기술, WMS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웹 : www. tspg.co.kr 전화 : 070-7432-1451 하나기공 L-PAD Dock Shelter 하나기공은 L-PAD Dock Shelter를 선보였다. L-PAD Dock Shelter는 기존 Dock Seal의 밀폐성과 단열성, Dock Shelter의 내구성과 탄력적인 차량 접안성의 장점을 겸비한 Dock Sealing System이다. Foam Pad Base 구조로 우수한 단열성을 보유하고, 차량접안시 충격을 흡수해 윙바디트럭 등 대형차량의 빈번한 접촉에도 파손이 되지 않는다. 또한 외부에 부착된 Cover Flap은 L-Type으로 구성돼 다양한 차종에 탄력적으로 대응 가능하며, 3㎜ Monofilament 강화 특수 Fabric 소재로 제작돼 차량과 접촉시 유연하게 대응한후 완벽하게 원상복구된다. 아울러 뛰어난 내마모성을 보유해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L-PAD Dock Shelter는 차량 접안시 건물과 차량의 공간을 밀폐해 외부의 외기 및 오염물질 유입 차단이 필요한 도크에 설치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Dock System이 설치된 기존 상하역 시설에 밀폐성, 단열성, 내구성에 문제가 있거나 윙바디트럭 등 특수 대형차량의 수용이 불가능해 기존의 Dock System이나 Air Shelter로 문제 해결이 불가능한 도크에 적합하다. 이외에 High Speed Spiral Door인 HRD-5000 시리즈도 선보였다. 무접촉 롤업 시스템 적용으로 순간 최대속도 2m/sec의 고속 주행이 가능하며, 알루미늄 2중 Slat 구조로 본체가 가볍고 견고하다. 또한 Flexible 커텐으로 제작되는 기존의 고속자동도어와는 달리 밀폐성과 내풍압 성능을 향상시켰다. 웹 : www.hanadoor.co. 전화 : 031-677-5110 한국콘베어 MCAT 한국콘베어는 화주가 직접 조립할 수 있는 AGV인 MCAT를 선보였다. MCAT는 베이직 유닛과 옵션 유닛을 키트화해, 화주가 자사 환경에 맞춰 유닛을 선택하고 조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고객이 가지고 있는 대차에 기본 유닛을 설치하고 몇가지 옵션만 설치하면 바로 AGV로 쓸 수 있어 비용도 줄일 수 있다. MCAT는 경량급과 중량급으로 나뉘며, MCAT 장착 완성 차량도 제공한다. MCAT는 자기테이프와 명령표지로 간단히 AGV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 자기유도테이프를 화주가 원하는 주행경로에 부착하고, 정지·분기·속도변경 등 지시를 위한 다양한 명령표지를 바닥에 부착하면, MCAT는 목표 스테이션 도달시까지 명령표지를 판독하고 이를 실행한다. 한 곳에서 다수의 명령도 실행할 수 있다. 속도 설정은 최대 15단까지 가능하며, 스캐너 타입 장애물 센서는 최대 15개 지역에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00개 스테이션과 200개 분기 설정이 가능하다. MCAT는 누구나 작동이 가능할 정도로 다루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차상설정기에서 스테이션을 선정하고 출발스위치만 누르면 작동을 시작하며, 수동과 AGV를 모두 지원하는 듀얼모드로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또한 고속이나 초저속 등 속도조정도 가능하다. 최대 주행속도는 분당 60m이며, 분당 30m인 경량급은 옵션 조립에 의해 분단 0.4m인 초저속주행도 가능하다. 우측 및 좌측 휠 회전속도를 상호 독립적으로 제어함으로써 회전반경이 작은 경우에도 높은 회전성능과 안전주행을 보장한다. MCAT 비용은 기존 AGV에 비해 1/8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기능 업그레이드를 위한 옵션을 제공하므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용이하다. 아울러 조립이 용이하고 사용자 PC 연결로 쉽게 유닛 설정이 가능하므로 설정도 매우 쉽다. 특히 자기테이프를 바닥에 붙이기만 하면 되므로 레이아웃 구성이 자유롭고 확장성도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웹 : www.conveyor.co.kr 전화 : 032-811-8723 한영FA산업 AUTOSAT 한영FA산업은 화물 입출고시 자동저장 및자동 검색이 가능한 파렛트 셔틀 러너(Pallet-Shuttle Runner)인 AUTOSAT를 출품했다. 한영FA산업은 지난해 12월 이탈리아의 AutoMha사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AutoMha의 주요 제품인 AUTOSAT은 입출고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하고 많은 파렛트를 보관할 수 있게 한다. 소품종 다량 화물적재시 기존 고정식 파렛트랙보다 2~3배 보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지게차 이동 통로 면적을 줄일 수 있어 랙 설치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제품 이동시 AUTOSAT이 레일을 탈선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근접센서와 감지센서를 설치해 속도를 제어함으로써 부드럽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50파렛트를 입출고할 수 있다. 또한 -30℃에서도 작동하므로 냉동창고에도 설치 가능하다. 셔틀은 충전형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1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웹 : www.hyfa.co.kr 전화 : 031-359-6336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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