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트럭코리아 / FM11 6x4 카고트럭 출시, 중대형 카고 라인업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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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11 6x4 카고트럭 출시, 중대형 카고 라인업 강화 경제형 라인으로 고객 개별 맞춤화 가능 특징  볼보트럭코리아가 FM11 6x4 카고트럭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올 상반기에 출시한 FM 시리즈의 경제형 라인이다. 지난 5월 볼보트럭코리아는 한국에서 단독으로 아태지역 통합 대규모 신제품 출시행사를 개최해 새로운 FH, FM, FMX시리즈를 선보인바 있다. 특히 FM 시리즈는 최고의 유연성과 운송 효율성을 보여주는 만능 플레이어로 고객의 작업 환경에 따라 개별 맞춤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6x4 모델이 경제형 모델로 추가됨에, 따라 기존 대형 카고트럭 10x4, 8x4 모델과 함께 중대형 카고트럭 라인업이 확대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다. FM11 6x4 카고트럭은 18.5톤급의 국내 최대 적재량을 자랑하며, 볼보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강력한 파워, 안전성, 환경에 대한 배려를 갖춘 모델이다. 특히 1,600~1,900rpm에서 최고출력 450마력의 힘을 보여주는 강력한 D11C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볼보트럭의 D11C 엔진은 무려 120㎏에 달하는 엔진 경량화로 연료소모는 줄고 성능은 더욱 개선됐으며, 유로5 환경 기준까지 충족하는 엔진이다. 또한 전진 12단 후진 4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안정된 기어변속으로 연비효율성은 높이고 운송능력이 증대됐다. 이번에 출시된 FM11 6x4 카고트럭의 가격은 1억 4,091만원(VAT 별도)으로 책정됐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경기불황과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고객의 다양한 용도에 알맞은 합리적인 경제적 라인업을 구축하며 카고트럭 FM11 6x4 모델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성 향상과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올해 카고트럭 부문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카고트럭을 출시하면서 국내 카고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볼보트럭은 지난해 26톤 카고트럭을 30여대 판매하는 등 새로운 주력 차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볼보트럭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덤프트럭과 트랙터 판매는 현재의 선두자리를 고수하면서, 올해는 물류시장을 적극 개척해 카고트럭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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