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석의 물류時論(55) / 중국의 유통혁명: 신 유통의 이해(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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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통혁명: 신 유통의 이해(1/2) 신유통 개념과 발전 배경①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 유통시장에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역시 아마존의 영향으로 빠른 속도로 유통 혁신이 일어나고 있지만, 중국은 더 빠른 속도로 그리고 압축적으로 기존 유통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신유통의 세계로 진입하고 있다.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혁신 한가운데에 마윈이 이끄는 알리바바가 있다. 중국 유통 혁신을 제시하고 이끌고 있는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인 알리바바가 새롭게 추구하고 있는 신유통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마윈의 5가지 미래 트랜드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2016년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만명의 개발자가 참여한 알리윈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전자상거래’라는 말은 사라질 것이라고 발언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전에 구글 에릭 슈밋 CEO도 인터넷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 시대를 예견한바 있다. 즉, 인터넷과 온라인은 이제 눈에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마윈 회장도 전자상거래는 그저 도구일 뿐이라고 말해, 온·오프라인 물류가 합해진 신(新)유통의 하위 개념으로 들어갈 것을 예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전통 산업이 그간 세수와 부동산 정책 등 국가의 지원을 받아 왔지만 창업 육성 부분은 불공평하다고 말하며, 향후 신유통, 신제조, 신금융, 신기술, 신자원 플랫폼을 바탕으로 창업자들이 공평한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부연하였다. 마윈이 언급한 5대 변화는 아래와 같다. ①신링쇼우(新零售, 신유통)  ‘전자상거래’라는 개념은 점차 사라지고 향후 30년내 ‘신유통’이라는 개념으로 대체될 것이다. 온·오프라인과 물류가 결합하였을때 진정한 신유통의 개념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오프라인 기업은 반드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 하고, 반대로 온라인 기업은 오프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해야 한다. 온·오프라인에 현대 물류시스템이 결합한다면 새로운 유통 패턴이 만들어질 것이다. 물류 회사의 본질은 더 이상 누가 더 빠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관리를 잘해 재고를 제로로 만드는지가 핵심이다.현재 다수의 전통 유통업체들이 전자상거래에 의해 타격을 받고 있다. 그들은 미래 기술에 익숙하지 않고 신기술 적응 방법, 인터넷 기업 또는 물류회사와의 협력 방법, 빅데이터 활용 방법 등을 이해하지 못했다. 신유통은 부동산을 위주로 하던 유통 형태와 현재의 순수 전자상거래 모두에게 타격을 줄 것이다. ②신즈짜오(新制造, 신제조) 제조 분야가 과거 20~30년 동안 규모화·표준화를 연구해 왔다면, 향후 30년 동안은 스마트화·개성화·맞춤화를 연구하게 될 것이다. 개성화와 맞춤화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는다면 해당 제조 분야는 도태된다. 미래 기술혁명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은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에너지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는 기존 B2C에서 C2B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게 하고 맞춤화는 철저히 수요에 따른 주문제작 형태로 변화할 것이다. ③신찐롱(新金融, 신금융)  지난 200년 동안 금융 시장은 파레토 원칙(The 80/20 Rule / Pareto principle, 결과 80%가 일부 20%의 원인 때문에 생긴다는 경험적 법칙)을 고수하면서, 20%의 기업만 지원하면 80%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향후 신금융은 새로운 파레토 원칙, 즉 80%의 중소기업과 개성화 기업을 지지해야 한다. 과거에는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방법이 많지 않았다. 신금융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80%를 지원해야 한다. 진정한 의미의 인터넷 금융이 탄생하길 바라는 동시에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금융 시스템을 만들어 전세계의 고객이 필요하면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는 마이찐푸(Ant Financial)가 나아갈 방향이며 책임이기도 하다. 마이찐푸는 알리페이를 포함한 온라인 결제, 소액 대출, 은행, 신용 평가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마윈 회장이 5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④신지슈(新技术, 신기술) 무선 인터넷이 나오면서부터 PC 위주의 칩 기술들은 무선 칩들로 변하고 있고 컨트롤 시스템 또한 무선 컨트롤로 변할 것이다. 기계 제조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이며, 향후 기계의 동력은 전기가 아닌 데이터로 움직이게 될 것이다. 데이터 기반의 기술은 인류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무한한 상상의 공간이다. ⑤신쯔위엔(新资源, 신자원) 과거에는 석유와 가스를 자원으로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향후 발전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데이터는 인류가 만들어낸 첫번째 에너지로 쓰면 쓸수록 그 가치가 발할 것이다. 전자상거래라는 말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마윈은 어제의 상황에 만족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기술이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전통 관념, 고정 관념, 보수적인 생각들이 우리를 충격적이게 만들 것으로, 전자상거래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무지, 미래에 대한 미숙함이 우리 모두를 충격적이게 만든 것이라고 하며 알리바바의 가장 전통적인 업무가 바로 전자상거래라고 지적했다. 마윈이 미래 주력 기술로 빅데이터와 IoT를 강조하면서 5가지 미래 트랜드를 말한 것은, 알리바바가 전자상거래라는 현재의 주력 사업에 안심하지 않고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보고 끝없이 혁신을 추구해야만 함을 대내외적으로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알리바바는 이 컨퍼런스에서 알리윈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기초한 신규 사업 3가지를 발표하고 청년 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알리윈(Aliyun, 阿里云)은 중국의 알리바바가 개발한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운영 체제(OS)이다.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정책에 기반한 스마트폰을 위해 고안됐으며, ‘윤오에스(YunOS)’ 라고도 불린다. 신유통(新零售)이란? 신유통이란 온라인 서비스와 오프라인 체험 및 물류를 융합한 새로운 판매 형태로, 기업이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업그레이드하고 산업체인을 재구성하는 것을 일컫는다. 공간적, 물리적 제약이 존재하던 과거의 소비 환경은 모바일 및 기술의 발전으로 새롭게 진화해 왔다. 과거 쇼핑 행동은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형태였으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소비자는 공간과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쇼핑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들의 디지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게 됐다. 그들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편리함에 더욱 익숙해지고 있으며 제품의 퀄리티를 중요시하고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점차 요구하게 됐다. 변화하는 소비자 행태에 맞게 기업들은 물류 체계를 재구성하고 온·오프라인을 총동원해서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신유통 플랫폼은 인공지능, VR/AR, IoT 등 최신 기술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통합하며 기존 유통 구조의 변혁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시한다.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통해 배송시간은 더욱 단축되고, 오프라인 접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체험은 소비자와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힌다. 오프라인 소매 생태계 전체가 모바일 기반의 온라인으로 연결되고 고객이 언제, 어디서, 어떤 물건을 구매하는지 모든 패턴을 분석해서 새로운 생활 패턴을 형성하게 된다. 기업들은 실시간 제품 수요 및 재고 파악을 통해 효율적 시스템 개선 및 비용 절감을 이끌어 내며, 유통 손실이 0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치 사슬을 리모델링하고자 한다. 신유통 탄생 배경 왜 갑자기 중국에서 신링쇼우(新零售, 신유통)가 등장하게 되었을까? 신링쇼우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그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중국 이커머스 성장 요인 알리바바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단기간 내에 성장한 회사이다. 알리바바의 단기간에 걸친 성장은 상대적으로 발달한 중국의 이커머스 발전이 크게 작용하였다. 중국 아커머스가 발전할 수 있던 요인에 대해서는 많은 해석이 있지만, 2015년 골드만 삭스는 중국 온라인 매출이 폭발하는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4가지를 들었다. 골드만삭스가 본 중국 온라인 소비 폭발 이유 4가지 첫째, 10%도 안되는 낮은 자동 보급율은 오프라인 쇼핑이 선진국보다 불편하므로 수요가 온라인으로 몰렸다. 둘째, 중소도시에 유통매장이 충분히 많지 않아 일부 상품은 직접 사기가 힘들다. 셋째, 중국 제조업이 발전하여 값싸고 좋은 상품이 많아 온라인으로 싸고 좋은 물건을 사는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넷째, 중국 1인당 소득이 낮아 오프라인 중심의 유명 브랜드 수요는 상대적으로 적다. <그림 2>는 2017년 각 국가별 소매점 매출에서 온라인 매출, 즉 이커머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자료이다. 중국은 23.1%로 1위이며 그 뒤를 영국 19.1%, 한국이 16%로 뒤쫒고 있다. ■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 둔화  이커머스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알리바바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문제는 향후 이커머스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중국 이커머스의 비중이 다른 국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여서 추가 이커머스의 지속적인 고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eMarketer에서 리포팅한 ‘2014년~2020년 중국 이커머스 시장 규모 추이’를 예측한 표(2016년~2020년은 예측치임)에 따르면, 2018년 이후는 20% 이하로 하락하며 2020년에는 한자리수로 성장률이 하락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커머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 중국 경제가 성장하고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인들의 선호가 저가 상품 중심에서 점차 상품 품질을 담보할 수 있는 고가의 제품으로, 그리고 어느 정도 품질을 보장하는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된다. 여기에는 중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가짜의 문제도 한몫을 하였다. 중국에 워낙 가짜가 많기 때문에 가짜를 온라인으로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아 온라인 제품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늘기 시작하였다.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겨 쇼핑을 즐기게 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쇼핑 경험이 구매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즉, 소비자들이 품질과 브랜드를 중시하게 되고 오프라인만의 구매 경험이 중요시되면서, 오프라인을 제대로 활용할 필요성이 커진 것이다. 샤오미의 경우 처음 온라인 중심만을 고집했지만 어느 수준에 달하자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바로 점차 스마트폰이 비싸지고 기능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충분히 만져보고 경험해보고 구매하겠다는 수요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온라인 중심의 샤오미는 정체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샤오미가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것뿐 이었다. ■ 이커머스내 경쟁 심화에 따른 돌파구 필요 알리바바는 기 진출했던 이베이를 열심히 벤치마킹하면서 중국 현지화 서비스, 판매수수료가 없는 유통모델, 상대를 잘 믿지 못하는 중국인을 고려한 결제 방식의 도입 그리고 중간 판매자에게 권한과 혜택을 주는 전략 등으로 단숨에 중국 이커머스를 장악했다. 그러나 징동을 비롯한 경쟁자들의 추격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도록 강제하고 있다. <그림 4>의 그래프는 China Internet Watch 및 eMarketer 자료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 2017년 1H( 상반기)까지 점유율 그래프이다. 감소폭이 크지는 않지만(2017년 상반기 점유율이 낮은 이유는 Tmall의 성과는 광군제로 대표되는 11월 매출이 크기 때문으로, 하반기를 고려하면 이보다는 높을 것임) 알리바바이 Tmall의 점유율은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Tmall이 차별화했던 요인들을 경쟁사들이 따라오면서 점유율 하락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알리바바로서는 상향 평균화가 진행되는 이커머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신유통과 모바일 결제  중국이 신유통(新零售) 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근간에는 중국의 발전된 모바일 결제 생태계가 존재한다. 중국의 모바일 결제 시장은 IT 기술의 빠른 발전 및 스마트폰의 본격적 보급으로 2012년부터 태동했다. 이후 중국은 O2O 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최적화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모바일 결제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소비자들은 온·오프라인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중국에서는 현금과 지갑 없이 모바일로만 대부분의 소비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중국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 모바일 결제 거래 규모는 약 58조 8,000억위안(약 9,942조원)으로 집계된다. 기존 현금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얻기 힘들었다. 그러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은 오프라인 비즈니스내에서 판매, 운영, 회원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했고, 모바일 결제 생태계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데이터가 오가는 기반이 됐다. 기업은 모바일 결제를 통해 소비자들의 디테일한 구매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확보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 데이터는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고, 물류와 배송 체계를 효율화하며 유통의 혁신에 일조하는 핵심이 된다. 이러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국은 다양한 신유통 플랫폼을 선보이며 무인 결제, 완전 자동화 결제가 가능한 사회로 점점 변화하고 있다. 신유통과 알리바바 2016년 마윈이 신유통에 대해 언급한 이후, 주요 행사에서 알리바바는 신유통에 대해 주창했다. 특히 2017년은 신유통을 시작하는 원년이라 천명하며, 그룹 전체가 신유통 도입을 위해 전념할 것이라 밝혔다. 빅데이터와 창의적인 신기술을 이용해 5억명에 달하는 모바일 액티브 유저에게 완벽한 온·오프라인 체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알리페이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생태계를 연계하고 소비자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며 신유통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어떻게 신링쇼우(新零售, 신유통)을 만들어 가고 있을까? 첫째, 적극적인 오프라인 채널을 확보하고 이 채널에서 기존 오프라인 유통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가입한 쇼핑 체인 등에서는 과학적 비지니스가 가능하도록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면서 단기간내 채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둘째, 물류를 효율화하고 배송 효율을 극대화하는 물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신유통은 알리바바가 구축하고 있는 첨단 물류에 기반해서 운영되고 있다.(다음호 계속) [주요 참고자료] 1. 한국패션협회, 글로별 트랜드 이슈, 2017. 7 2. [플래텀 차이나 리포터]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의 유통혁명, 2017. 8 3. KT 경제연구소 홈페이지 4. 기타: 관련 신문(뉴스비전, 매일경제, 지디넷코리아, CIO, EconoTimes, MOBI Inside, 디지털타임즈 등) 및 잡지 기사 등 박찬석은 미래물류컨설팅의 대표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며, 물류/SCM 분야 컨설턴트와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통합물류협회 등에서 물류/SCM전문 강사로 출강 중에 있다. 이밖에 삼성경제연구소 사이버 포럼인 ‘SCM 연구회’의 대표 시샵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박찬석의 물류/SCM 바로보기(http://blog.naver.com/neologis)’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물류Cost, 물류/SCM 전략, 물류센터 기본 설계 및 운영 최적화, 물류보안과 제3자 물류 및 국제물류 분야이다 * E-Mail: mincho79@emapl.com H.p: 010-4533-8307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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