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니아코리아 / 유로6 엔진 장착 카고 9종 국내 본격 판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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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6 엔진 장착 카고 9종 국내 본격 판매 ‘3년 무제한 ㎞ 동력계통 보호 프로그램’ 실시  스카니아코리아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상용차 26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은 410마력에서 최대 580마력까지 카고 9종, 덤프 10종, 트랙터 7종 등이다. 스카니아는 2011년 유로6 엔진을 상용화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능 개선 작업을 수행해 2013년 2세대 유로6 엔진을 세계시장에 내놓는 등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의 유로6 엔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실제 주행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RPM구간에서 높은 토크를 발휘해 힘과 연비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카니아 유로6 상용차 모델들은 유로6 엔진 외에도 연비효율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려한 여러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 ▲리타더가 사용되지 않을때 동력과 리타더의 연결을 끊어 연료소모를 줄이는 ‘프리휠링 리타더’ ▲배터리 방전 및 전기 낭비를 방지하는 ‘배터리 마스터 스위치’ ▲복사된 키로 인한 차량의 도난을 막아주는 ‘이모빌라이저’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사각지대 카메라’ ▲언더스티어 혹은 오버스티어의 위험을 감지하고 가속 및 제동을 조절하는 ‘ESP’ 등이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모든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기어박스, 리타더, 리어액슬, 허브리덕션의 주요 부품을 커버하는 ‘3년 무제한㎞ 동력계통 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스카니아 정품 오일 및 부품 사용 ▲스카니아 서비스 권장 주기 준수 ▲실제 운영 데이터에 따른 스카니아 공인 워크샵에서의 정비를 받은 차량에 한한다. 부품 품질이 향상된 만큼 유로5 차량에 비해 일반적으로 같거나 혹은 더 길어진 부품 서비스 주기를 갖는다. 원심 엔진오일 클리너와 SCR환원제 필터의 관리 및 교체주기는 2배 이상 길어졌다. 스카니아코리아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 유로6 엔진은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이미 검증한 기술로, 스카니아 유로6 상용차는 연비효율, 안전성, 내구성, 편안함, 애프터서비스 등에서 한국의 트럭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의 가격은 인상폭을 최소화해 유로5 트럭보다 평균 4.5% 인상됐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카고 1억 8,800~2억 5,700만원, 덤프 2억 1,500~2억 4,300만원, 트랙터 1억 6,600~2억 2,500만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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