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매거진

TCM(주) / 전기지게차 출시, 게 걸음 · 제자리 선회 등 혁신적 기능 인기 ‘캡’

admin

ㆍ게재년/월

2001/08

일본의 지게차 메이커 TCM는 지난 4월 차세대 전기식 지게차 「ACROBA-ε(입실론)」을 발표하고 일본 전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ACROBA-ε(입실론)」은 지난해 발매 이후‘게 걸음(옆으로 주행하는)’ ‘제자리에서 선회’ 등 획기적인 선진 기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ACROBA(엔진) 타입의 전기 지게차이다.

「ACROBA-ε(입실론)」 전기지게차 출시
게 걸음·제자리 선회 등 혁신적 기능에 매연도 없어, 인기 ‘캡’

ACROBA(엔진 차) 발표 당시부터 무공해형의 전기차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자, TCM에서는 그 열망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개발을 진행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ACROBA에 추가로 개선한 결과 차세대 전기식 포크리프트인 「ACROBA-ε」이 완성된 것이다.
「ACROBA-ε」는 ACROBA(엔진 차)가 가지고 있는 (1)옆으로 달린다　(2)제자리에서 선회　(3)시트가 회전한다 (4)2모터 × 2컨트롤이라는 4대 선진 기능을 계승하고, 여기에

1. 「보다 강하게」… 파워 3 모드(선택 사양)
(1) 이코노미 모드(작업 속도 10％향상)
(2) 파워 모드(작업 속도 20％향상)
(3) 슈퍼 모드(작업 속도 30％향상)
2. 「보다 우아하게」… 유지관리 시간과 비용의 절약
(1) 배터리 교환 시간의 단축(교환시간 30％ 단축)
(2) 배터리 보수시간의 단축(보수시간 50％ 단축)
(3) 모타의 유지관리 프리(유지관리 비용 약 20,000엔/연 삭감)
이상과 같은 2대 특별한 장점을 추가한 엔진 차 시리즈의 파워를 갖춘 환경에 우수한 전기 지게차이다.

ACROBA-ε의 주된 특장점

■ ACROBA의 4대 선진 기능을 계승
(1) 옆으로 달린다
데드 스페이스인 모퉁이를 100％ 활용, 보관량 10∼30％ 향상
(2) 제자리에서 선회
회전반경 제로, U턴 필요 도로폭 10％ 삭감
(3) 시트가 돈다
시트가 오른쪽으로 45°회전, 후진 운전시의 후방 사각을 50％ 개선
(4) 2모터×2컨트롤
젖은 노면에서도 신속한 발진을 실현(한쪽면 습기 노면 5m 소요 시간 3.5 → 2.8초)

2대 특장점이 추가

■「보다 강하게…파워 3 모드(선택사양)
현장의 상황이나 작업의 내용, 작업시간 등에 응해 3개의 모드에서 최적 모드를 선택
(1) 이코노미 모드(E 모드)…작업 속도 10％ 향상
한번 충전으로 8시간 작업이 가능
(2) 파워 모드(P 모드)…작업 속도 20％ 향상
이동 거리가 길어, 비교적 파워와 스피드가 요구되는 작업에 최적
(3) 슈퍼 모드(S 모드)…작업 속도 30％ 향상
스피디한 움직임이나, 단시간에 큰 파워가 요구되는 작업에 적합한 모드
■「보다 부드럽게」…유지관리 시간과 비용의 절약
(1) 배터리 교환시간 단축(30％ 단축)
크레인을 사용하지 않고 인력(15kg)으로 후방으로의 인출이 가능(교환시간　11분→ 7분)
(2) 배터리 보수시간 단축(50％ 단축)
일괄 보수형 배터리의 채용으로 1개소 주수만으로 보수가 완료(보수시간　12분→ 6분)
(3) 모터가 유지관리 프리(유지관리 비용 약 20,000엔 절감)
AC 제어모터 채용에 의해 브러시, 컨덕터의 교환이 불필요

(주석 1)
부담 조사는 시가의대 예방의학강좌에 의한다.
(주석 2)
비교는 어느쪽이나 TCM의 1.5t 종래 차량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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