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린렌텍 / 물류장비 렌탈부터 사후관리까지 토탈 원스톱서비스 | |||
 
|
|||
| admin | |||
|
|||
|
물류장비 렌탈부터 사후관리까지 토탈 원스톱서비스 현장에 맞는 장비 제안, 가동률 100% 되도록 서비스 공급 글 : 모덕천 기자(dcmo@ulogistics.co.kr)  “기린렌텍은 물류장비의 렌탈서비스에서 사후관리까지 고객은 별도로 신경쓸 필요 없도록 토탈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합니다”물류현장이 기계화되면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또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지게차 등 물류장비다. 현장 작업자들이 물류장비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장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기업에서는 이것저것 따져보고 장비를 직접 구입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구매는 자기소유라는 장점은 있지만 초기투자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또 기계라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저하되고 고장을 일으키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부분이 발생한다. 현장작업도 바쁜데 직접 관리까지 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따라 최근 물류현장에서는 장비 렌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공급업체도 많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렌탈은 사용 기간만큼만 임대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초기투자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장비 관리도 렌탈업체가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관리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그러나 렌탈업체라고 해서 다 같지는 않다. 단순히 장비만 공급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장비공급에다 사후관리까지 알아서 해주는 회사가 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장비도 한정돼 있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맞출 수 있도록 여러 장비를 갖고 있는 업체도 있다. 아울러 고객의 물류환경에 맞춰 가장 효율을 낼 수 있는 장비를 제안하는 컨설팅 능력을 보유한 회사도 있다. 기린렌텍 박홍빈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장비를 보유, 공급할 뿐만 아니라 각자의 물류환경에 맞는 장비를 제안해주고, 현장에서 장비의 가동률 100%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다양한 장비 보유, 컨설팅 능력, 사후관리 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국내외 유명 장비 보유 기린렌텍은 국내외 유명장비를 보유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박 대표는 “고객마다 선호하는 장비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유럽, 일본, 미국 등 외산장비 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 메이커의 장비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유장비를 보면, 좌승식 전동지게차는 니찌유, 도요타, 고마쯔, 두산, 하이스터 등이다. 입승식 전동지게차는 도요타, 고마쯔, 니찌유, 하이스터 등을 갖고 있다. 라이리치 타입은 BT, 융하인리, 하이스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동스태커 및 전동파렛트트럭은 BT 등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전동 타입뿐만 아니라 엔진지게차도 보유하고 있는데 두산, 고마쯔, 도요타, 하이스터, 니찌유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기린렌텍이 경쟁업체와 차별화로 내세우는 점은 컨설팅 능력이다. 고객이 취급하는 제품, 물동량, 작업시간 등을 고려해 최적의 장비를 제안하는 것. 박 대표는 “고객은 사용하던 친근감 있는 장비를 원하지만 생산성, 유지관리비 면에서 좀더 나은 장비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작업현장에 가장 적절한 최적의 장비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물류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무조건 장비를 제안하지는 않는다. 1차적으로는 고객이 선호하는 장비를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하지만 고객이 현장에 맞지 않는 장비를 도입하려고 할 경우 전문가 입장에서 물류환경을 고려해 메이커, 규격, 형식 등이 맞는 합리적인 장비를 제안한다. 박 대표는 “어떤 고객은 취급하는 제품에 맞지 않는 톤수의 장비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그냥 장비를 렌탈할 경우 생산성이 떨어져 고객이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24시간 내 전국 어디든 찾아간다 기린렌텍은 품질 좋은 장비를 렌탈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후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박 대표는 “기계는 시간이 지나면 마모되고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등 관리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장비를 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사후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국을 24시간 출동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수리나 기타 방문 요청을 할 경우에 A/S요원들이 24시간 내에 방문한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본사를 포함해 중부, 광주, 대구, 울산, 제주 등 전국 7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어서 고객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A/S와 관련 박 대표는 “본사와 지점에는 다년간 정비경험이 있는 수준 높은 인력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후관리는 무엇보다 장비가 100% 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즉 고장이나 기타 이유 때문에 장비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 이를 위해 장비를 수리할 경우 대체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박 대표는 “물류현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장비가 고장 나면 작업을 멈출 수밖에 없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수리는 대체장비를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 하루도 렌탈서비스 제공 한편, 기린텐텍은 렌탈업체에서 보기 드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면 단 하루라도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사실 렌탈업체에서는 장비를 장기간 대여하는 것이 이익이다. 단기간 장비 대여는 물류비 및 관리요소 증가 등으로 인해 렌탈업체에서 꺼리고 있다. 하지만 박 대표는 “고객들 중에는 특정장비를 단기간 사용하고픈 경우도 있는데 이를 위해서 장비를 구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단 하루라도 장비를 렌탈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린렌텍은 최근 이틀 동안 장비를 빌려주는 경우도 있었다. 박 대표는 “현재 국내 지게차 등 물류장비를 자체적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비율은 80% 정도로 파악되는데, 서비스가 다양화되면 그만큼 렌탈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 덕분에 기린렌탈은 롯데로지스틱스, 한국OFA, (주)한보일렉트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업체가 현재 서비스를 받기 위한 문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한 지게차 렌탈사업을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1996년 창립한 회사는 그동안 고속작업대 렌탈을 위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작년부터는 아이템을 추가해 지게차 렌탈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매출은 고속작업대와 지게차 렌탈에서 24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현재 평택시에 1,000평 대지에 공장과 본사를 두고 있는 기린렌텍은 앞으로 렌탈 시장의 성장에 대비, 본사 인근에 3,000평의 부지를 마련, 지게차 렌탈 전시장과 부품창고, 데모라인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1년간 무상수리 보증을 해주고 있는 중고지게차 판매사업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중고 지게차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DM발송뿐만 아니라 쇼핑몰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적인 렌탈 방법 1. 물류현장의 맞는 최적의 장비를 적기에 투입 물류현장에서는 자사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게 된다. 따라서 취급 상품에 맞는 최적의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장비의 메이커, 규격, 형식 등을 따져봐야 한다. 또한 필요한 시간에 맞게 장비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필요한 때에 공급하지 않으면 현장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없기 때문에 적기 공급이 가능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2. 렌탈장비의 최상의 성능 보장 장비가 최상의 성능을 갖고 있는 지도 중요하다.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고장을 일으키게 되면 작업을 멈출 수밖에 없다. 따라서 최신 장비를 보유했는지, 정비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3. 물류장비 가동률 100% 보장 거친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고장이 날 수 있다. 이때 신속한 A/S가 가능한지도 따져야 한다. 따라서 전국적인 A/S망을 갖추고 있는 렌탈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사후관리 면에서 유리하다. 4. 다양한 물류장비 보유 물류장비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또한 메이커도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작업자는 늘 사용하던 장비에 익숙해있다. 따라서 다양한 메이커, 톤급 등 라인업이 잘 구축돼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5.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렌탈 비용 렌탈은 구입보다는 초기 투자비에서 유리하다. 그렇다고 너무 싸게 장비를 공급하는 곳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장비에 문제가 있다거나 네트워크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종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은 가격이지만 지나치게 싼 가격을 제시하는 곳보다는 적정한 가격을 제안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