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테코 / “국내외 물류자동화기업으로 우뚝 서겠다” | |||
 
|
|||
| admin | |||
|
|||
|
“국내외 물류자동화기업으로 우뚝 서겠다” 수원센터 오픈식 개최, 일본기업과 수출조인식 가져 ■글 : 모덕천 기자(dcmo@ulogistics.co.kr)  물류자동화 전문업체 로테코가 수원센터 오픈식을 지난달 20일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신백용 GLMP 총동창회 회장을 비롯해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최종록 한국물류창고업협회 회장, 일본 협력사 관계자 등 국내외 물류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오픈식은 로테코 및 수원센터 소개를 시작해 감사·공로패 증정, 수출계약 조인식, 테이프 절단, 센터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기주 로테코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5년간 물류자동화 설비시장에서 고객이 만족하는 시스템 공급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고객의 지도와 격려 덕분으로 시화공장, 중국 청도공장에 이어 수원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수원센터 오픈을 미래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고, 한 단계 앞선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외에서 우뚝 설 수 있는 물류자동화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신백용 GLMP 회장은 “첨단 물류자동화 설비를 설계·제작·공급하는 로테코는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DHL 등 외국기업에도 제품을 납품하는 회사”라며 “21세기 무한경쟁사회에서는 첨단기술을 습득·발전시켜야 하는데 로테코가 앞으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외 선두 자동화기업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식이 열린 수원센터는 지난해 10월 완공됐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소재해 있으며, 기술연구소와 공장으로 구성돼 있다. 대지 7,590㎡(2,300평) 규모에 사무동(689㎡, 209평), 공장(792㎡, 240평), 창고(1,320㎡, 400평), 별관(330㎡, 100평) 등이 들어서 있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서는 로테코와 일본 오미사와 수출계약 조인식이 진행됐다. 수출 금액은 15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