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스토어 / 작업효율성·생산성·안전 향상 ‘워크스테이션 2종’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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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효율성·생산성·안전 향상 ‘워크스테이션 2종’ 출시 피킹작업·출고대기 보관 기능 통합 ‘퓨전포트 스테이징’  오토스토어가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퓨전포트(FusionPort)’와 ‘퓨전포트 스테이징(FusionPort Staging)’을 4월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워크스테이션은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첨단 통합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작업 효율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퓨전포트는 창고 작업자 편의성과 안전성 증대를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으로 기울어진 2개의 주문 피킹 빈 오프닝과 피킹을 도와주는 시각적 표시를 제공함으로써, 작업자의 작업 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재고를 반복적으로 옮겼다. 그러나 퓨전포트를 사용하면 단순 반복 작업은 줄이고 픽투라이트(pick-to-light)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품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각적 표시가 제공되기 때문에 주문 피킹 능률이 증대된다. 또한 퓨전포트에는 피킹이 가능한 상태에서만 열리는 향상된 성능의 안전 해치로, 작업자는 포트에서 안전하게 피킹 작업을 할 수 있다. 퓨전포트 스테이징은 물류센터에서 재고를 출고대기 구역에 보관하면서 발생하는 공간 제약에 대한 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즉, 퓨전포트 스테이징은 피킹 작업과 출고대기 보관 작업을 하나의 포트로 통합해, 기업은 출고대기 보관에 필요한 공간을 줄여 부동산 면적과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능률을 높일 수 있다. 퓨전포트와 마찬가지로 퓨전포트 스테이징 또한 피킹 작업을 도와주는 시각적 표시와 안전 해치를 갖추고 있다. 퓨전포트 스테이징은 사전 조립된 상태로 배송돼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통합된 주문 상품을 먼지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2가지 워크스테이션은 모두 컴팩트한 외관을 갖추고 있어 보다 유연하게 추가적인 자동화 기술과 통합할 수 있다. 특히 퓨전포트 스테이징의 경우 기존 창고 면적 대비 최대 4배 더 많은 보관 용량을 제공한다. 오토스토어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최고 제품 책임자는 “기업들은 진화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피킹 공정을 최적화해야 하며, 동시에 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높은 생산성으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설비도 갖춰야 한다”며, “퓨전포트와 퓨전포트 스테이징을 활용하면 기업이 직원에게 최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오토스토어 기술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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