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볼테크놀로지스 / RFID 리더기 'XR400'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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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리더기 'XR400'출시 윈도우CE 운영시스템 지원·가시성 향상 글 : 김태정 기자(tjkim@ulogistics.co.kr)  심볼테크놀로지스(www.symbol.com, 이하 심볼)가 엔터프라이즈급 RFID 리더 신제품 ‘Symbol XR400’과 신규 통합 RFID 포털 시스템인 ‘Symbol DC6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Symbol XR400은 태그에서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수신 및 관리하며 운영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가시성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윈도우 CE 운영 시스템을 지원하는 RFID 리더 제품으로 최종 사용자와 협력사들이 이를 기반으로 손쉽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사용자 최적화 기능을 통해 대형 유통점과 아울렛의 재고 관리, 공항의 화물 추적, 유연한 주문형 생산 방식 등 실생활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XR400 리더는 모든 1세대 EPC(Electronic Product Code) 태그를 지원하며, 향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2세대 EPC 태그를 지원하게 되므로, 고객의 투자 비용을 보호하고 RFID 도입시점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뛰어난 응용력을 갖춘 XR400을 통해 기업은 생산 조립라인의 효율적 관리, 운송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실시간 경보시스템, 특수관리를 요하는 배송 시스템 등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걸쳐 RFID 적용 시점을 앞당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Symbol DC600은 RFID 포털 시스템을 완벽하게 패키지화한 솔루션으로 제품 추적, 재고 관리 등 다양한 공급망 관리 어플리케이션 등 높은 확장성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신속하고 정확한 EPC RFID 태그 인식 기능을 갖춘 심볼의 XR400 멀티 프로토콜 리더와 고성능 안테나 및 케이블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마켓에서 성능이 입증된 심볼의 DC400 포털시스템을 근간으로 개발된 DC600은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며, 유연한 구성 옵션을 통해 산업용 출입 시스템, 보안 출입구, 소매·유통점의 상품 출입구 등 다양한 환경에 RFID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물류정보의 가시성과 보안성능을 제공해 자동화된 공급망 조정, 실시간 정확한 선적을 실현하고 배송 오류를 최소화한다. 심볼 존 브루노(John Bruno) 수석부사장은 “최근 기업의 핵심 제품과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실시간 관리를 실현하는 RFID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가고 있으며, 심볼은 고객에 혁신적인 고성능 RFID 제품을 제공해 RFID 시스템을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최신 리더 제품인 Symbol XR400과 강력하게 통합된 포털시스템 Symbol DC600을 통해 전사적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EPC RFID 등의 테크놀러지 활용을 극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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