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정기화물자동차 / 자동차부품 조달물류 허브 인천물류센터 오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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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조달물류 허브 인천물류센터 오픈 한국GM과 부품관리시스템 연동, 실시간 재고정보 제공  천일정기화물자동차가 대지면적 2만 7,196㎡ 연면적 1만 6,671㎡ 규모의 인천물류센터를 구축했다. 인천물류센터는 보안과 안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물류센터를 공동사용에서 단독사용으로 전환하고 출입구 최소화 등 불필요한 경로·동선을 차단해 공급망에 대한 신뢰성과 안전성을 제고했다. 또한 사람과 차량을 식별할 수 있는 HD급 CCTV와 센서동작감지기를 울타리, 안전펜스, 사각지대 등에 설치해 보안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국 GM과 부품관리시스템의 연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해 실시간으로 화물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배차/입고부터 출고까지 실시간 화물 위치 관리를 위해 RFID, 바코드를 적용시킨 Location 관리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자동화 관리가 가능한 현장 중심의 입출고 업무체제를 실현했다. 또한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 수준의 청결한 창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 전역에 LED 전등을 설치해 전력소비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시공을 도입했다. 넓은 야드를 갖추고 있어 충분한 주행공간을 확보했으며 컨테이너 작업도 원활하게 진행 가능하다. 특히 7~8단 하이랙을 설치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삼방향 지게차와 오더 피커 등을 설치해 품질과 보관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인천물류센터 관계자는 “인천항 중심의 국제 물류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고부가가치 자동차부품 물류를 수용하기 위한 부품조달물류의 메가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마련했다”며, “인천지역의 국내외 물동량 증대와 고용 확대 및 외화 수익 창출, 경제적 선순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물류센터가 들어선 인천은 국내외 교통의 요충지이면서 인천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위치적 이점을 고려해 조달물류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박재억 대표이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관공간의 첨단화와 지리적 위치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인천물류센터를 준공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 및 보안측면을 강화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GM이 선정한 우수협력업체로서 품질, 서비스, 기술, 가격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바 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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