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센터 바닥/평탄성·마모저항성·내구성 중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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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성·마모저항성·내구성 중요 로지스코리아 평암건설 IRS 등 전문업체 활동 글 : 모덕천 기자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필요한 제품량을 원하는 시간에 공급하는 것은 물류의 역할이다. 생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해 재고를 보관하고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물류는 물류센터 거점을 어디에, 어느 정도 규모로 잡는냐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입지선정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구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레이아웃의 구성, 랙타입, 사용장비 등에 따라 물류 생산성 차이가 많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좀더 세심한 부분인 물류센터의 바닥에 대한 관심이 최근 높아지고 있다. 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제품과 물동량, 사용장비 등을 꼼꼼히 따져 적절한 바닥을 선택, 시공해야 장기적으로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물류센터 바닥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존 물류센터에서 주로 사용했던 바닥마감은 에폭시, 에폭시코팅이 대부분으로, 현재 국내에 건립된 물류센터 바닥의 90~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기존바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게차 등 장비를 사용한 센터내의 빈번한 입출고 작업으로 인해 Crack이 발생, 장기적으로 구조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 저하에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사용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이 외에도 “들뜸, 박리현상의 빈번한 발생, 표면강도, 미끄럼, 낮은 저항성, 각종 오염물 등에 의한 미관성이 떨어짐, 지게차 이동시 소음발생과 정전기 발생 등이 기존바닥의 문제점”이라며 “이러한 많은 문제점으로 인해 바닥시공 완료 2년 이후부터 유지관리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게 된다”고 평암건설 이정극 이사는 주장했다. 지가상승 및 각종 물류코스트를 고려해 최근 물류센터는 천정고를 최대로 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간당 파렛트 생산량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조적인 문제점이 많은 물류센터의 경우 작업속도를 적성선 이하로 줄일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창고운영 효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고밀도 창고업의 발전 그리고 전환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기존 기존바닥의 문제점에 노출된 물류센터는 유지관리로 인해 효율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물류센터는 기능상 무거운 하중이 바닥에 항상 발생한다. 동시에 파렛트나 지게차 등이 바닥표면에 지속적인 손상을 가한다. 또한 바닥이 평탄하지 못하면, 랙 설치시 혹은 지게차 운영시 안전성, 유지보수 비용, 생산성 등 많은 문제점을 내포한다. 이 때문에 “물류센터 바닥은 평탄성, 마모저항성, 내구성에 대한 품질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로지스코리아 정택 과장은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공되는 물류센터 바닥 공법은 에폭시, 에폭시코팅, 초평탄바닥공사(Superflat Floor System), 노출콘크리트 바닥공사(FM2 평탄도), 스틸파이버강화 바닥공사(Steel Fibre Reinforced Concrete), 레이저스크리드를 이용한 대규모 바닥공사, 바닥보수 등이다. 바닥보수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teel Arris Protect Dowel Bar 등이다. 테스코 목천센터, 평암건설이 바닥 시공 현재 국내에서 물류센터 바닥을 시공하는 업체는 10군데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건설회사와 미장, 방수업체를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많다고 업계 관계자는 추정한다. 이중 2년전 물류센터 바닥시장에 뛰어든 평암건설은 삼성테스코 목천물류센터 바닥을 시공하면서 업계에 알려진 업체다. 평암건설이 목천센터에 시공한 바닥 공법은 SFRC로, 물류센터 바닥이 에폭시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FRC(강섬유보강 콘크리트)는 불연속의 강섬유를 콘크리트에 고르게 혼합시킨 것으로 보통 콘크리트에 비해 인성이 크고, 인장강도 및 휨 강도가 크다. 균열(Crack)과 충격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 또한 전단·피로강도가 크며, 단부 모서리 등의 파손이 적다. 동결융해에 대한 저향력이 크고 시공이 빠르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평암건설은 시공전 자체 엔지니어링팀을 통해 지반조사부터 구조설계, Sub-base 다짐 및 레벨관리, 레미콘 품질관리,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바닥시공, 마감, 사후관리까지 실시해 시공후 10년까지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유럽에서 SFRC 전문가를 영입해 바닥을 시공하고 있는 평암이 SFRC로 시공한 바닥은 삼성테스코 목천물류센터를 포함, 태평양 인천물류센터, 파주출판단지내 문학동네 사옥, 덴소풍성홍성공장 등이다. IRS, 외국기술진과 바닥 설계·시공 지난 2002년 현대모비스 강릉물류센터에 SFRC 공법으로 바닥으로 시공한 IRS는 물류센터 바닥 전문시공업체다. 2000년부터 현대모비스 물류센터에 바닥을 시공한 IRS는 기존 에폭시로 바닥을 시공했지만, 에폭시의 문제점을 인식, 벨기에 기술진과 함께 모비스 강릉센터 바닥에 SFRC를 시공했다. 지난해 리놀의 한국내 공식파트너로 선정된 IRS는 리놀의 선진 바닥 기술을 통해 기획, 설계에 시공, 유지보수까지 담당하게 된다. 또한 마산에 지사를 개설해 SFRC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을 위해 인원을 보강할 예정이다. 로지스코리아, 국내유일 초평탄바닥 시공 한라자원에서 분사한 로지스코리아는 1994년 물류센터를 설계, 시공하면서 바닥의 중요성을 인식, 콘크리트로 직접 마감하는 방식의 초평탄바닥을 시장에 알려왔다. 98년 분사해 한라그룹에서 취급하던 사업분야를 이어받은 로지스코리아는 기술 및 영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있다. 물류시스템 부분과 바닥시스템 부분으로 사업분야를 영위하는 로지스코리아는 물류센터의 전체적인 시스템을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바닥을 설계, 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평탄바닥(영국 TR34 및 미국 ACI 기준)을 시공하는 이 회사는 기존의 Suspended Floor 및 최신 SOG공법까지 모두 디자인 Review부터 시공할 수 있는 기술력 갖고 있다. 이런 능력으로 한국쓰리엠, 한국암웨이, 영실업, 인터엠, 소망화장품에 바닥을 시공했으며, 이번달에 현대모비스 아산물류센터에 초평판바닥을 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가 말하는 물류센터 바닥 바닥도 시스템 전문업체가 시공해야 글 : 로지스코리아 정택 과장 일반적으로 물류센터를 계획하는 이유는 내부에 물류설비(랙, 컨베이어 등)와 지게차 등을 이용해 저장능력을 증대시키고, 배송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러한 목적하에 전체 설비 Lay Out 등을 결정하고 물류센터의 규모 및 건설계획 등을 추진한다. 결국 물류센터의 건물 자체는 이러한 물류기능을 할 수 있는 설비 및 작업장을 덮고 있는 구조체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건물구조체중 결정적으로 내부 물류설비의 운영 및 생산성을 좌우하는 구조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바닥 (Flooring)이다. 바닥이 중요하게 취급되는 이유는, 물류센터의 특성상 모든 무거운 하중이 바닥에 집중되며, 항시 지게차 등이 이동하고, 빈번하게 바닥표면에서 파렛트 등을 적재 및 이동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바닥 손상을 쉽게 가져온다. 또한 바닥이 평탄하지 못하면, 일정높이 이상 랙을 설치하지 못하게 되며, 안전성, 생산성 및 설비류의 유지보수비용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물류센터를 신축하는 경우 건축주 및 건축사, 시공사는 위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합한 바닥공사를 해야 한다. 다음의 글은 바닥공사를 예정하고 있는 건축주 혹은 건축사가 사전에 (디자인 단계에서) 꼭 고려하여야 하는 내용들을 당사의 경험 및 관련 문건(영국 TR34 / 미국 ACI / 영국 BS8204)에 따라 정리한 것이다. 1. 구조적인 검토 슬라브(바닥)는 상부의 하중(Loading)을 지반(Soil)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지반이 튼튼하다고 판단되면 직접 지반위에 슬라브를 얹게 되며, 반대로 지반이 약하다고 판단되면, 파일 등을 설치하고 그 위에 슬라브를 얹어서 하중이 파일을 통해 지하의 단단한 암반 등에 직접 전달하게 된다. 첫번째 방법을 Slab On Grade(S.O.G)라고 하며, 두번째 방법을 일반적으로 Suspended Slab(혹은 Slab on Pile)이라고 칭한다. 위의 두가지 방법은 전적으로 지반의 지지능력에 대한 판단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건축주 및 건축사(설계사무소)에서는 필히, 지반조사회사를 통해 평판재하시험 등에 의한 지반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K-value (지반반력계수)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S.O.G방식으로 공사하는 경우 파일비용이 없어지고, 슬라브의 Reinforcement도 매우 경량화 시킬 수 있으며, 슬라브의 두께 또한 매우 얇게 디자인할 수 있다. 따라서 전체 건축비에서 바닥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일반적인 아파트나 건물 등에서는 S.O.G방식을 적용하기 힘들지만, 물류센터의 경우 충분히 검토가 가능하다. 문제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S.O.G를 디자인하고, 시공하는 회사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 당사에서는 이러한 점을 해결하고자, 디자인 및 시공에 관련된 자료를 보관하고, 자문에 응하고 있으므로 관심있는 유저들의 연락을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S.O.G 바닥을 예정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Reinforce는 철근, Steel Fabric 및 스틸파이버등을 사용해 시공하게 된다. 2. Serviceability 확보를 위한 시방 바닥타설을 위한 구조적인 방법을 결정하고 나면, 바닥이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바닥표면의 Serviceability에 대한 품질기준을 정해야 한다. 이러한 품질기준은 크게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평탄도 바닥이 평탄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유저가 사용하려는 물류설비에 비추어서 어느 수준까지 바닥이 평탄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이러한 원인은 아직까지 국내에서 물류센터 바닥의 평탄도를 정리한 시방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국내에서 인정받는 시방이 없기 때문에, 설계사무소 등에서 바닥을 디자인하는 경우도 특별히 바닥의 평탄도를 언급할 수 없게 되며, 아주 특수한 경우(삼방향지게차를 사용하는 High Rack센터 등 = 초평탄바닥 적용)를 제외하고는 평탄도는 거론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당사에서는 1995년부터 바닥의 평탄도와 관련한 영국 시방(TR34)을 시장에 권고하고 있으며, 바닥 시공시에도 자체적으로 시방기준을 작성해 품질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 마모 저항도 다음으로 물류센터용 바닥에서 중요한 것은 바닥표면의 마모저항도 등급이다. 콘크리트를 이용해 슬라브를 타설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슬라브의 최상층은 가장 약하게 된다. 이유는 무거운 골재 등이 하부로 가라앉으면서, 모래 및 시멘트가 부상해 Pool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물류센터의 경우 슬라브 상부는 항상 무거운 하중의 지게차 및 파렛트 등으로 노출돼 있다. 따라서 일정정도 이상의 마모저항도를 확보하지 못하면 바닥표면은 쉽게 박리되거나(Delamination) 부서지게 된다. 이렇게 중요한 마모저항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정리 및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시방이 존재하지 않는다. 당사에서는 이에 따라, 영국 BS8204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방을 따르고 있으며, 바닥시공시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3. 바닥마감 선택 사실 이 부분이 향후 바닥의 전체 유지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다. 기존의 Traditional한 방법인 에폭시 마감의 경우, 시장에서 갖고 있는 두가지의 큰 오해가 있다. 그 하나는 에폭시를 이용해 바닥을 평탄하게 만들 수 있다는 환상이다. 그러나 에폭시는 성격상 Self Smoothing이기 때문에 결코 원 구조바닥이 평탄하지 못하면, 에폭시를 이용한 평탄도 확보는 불가능하다(혹은 엄청난 비용이 들게 된다). 또 하나의 오해는 에폭시류의 마감을 사용하면 바닥의 내구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다. 물론 100% 모두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상 에폭시나 레진몰탈 등을 사용한 마감바닥(물류창고용 바닥)의 경우 시공후 6개월 ~ 3년 사이에 마감재의 박리현상 등으로 매년 Maintenance가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대안은 콘크리트 자체로 바닥을 마감하는 방법(Concrete Direct Finish)을 들 수 있다. 콘크리트 자체로 평탄하게 표면을 완성하면, 박리현상도 없을 것이고, 마감재로 인한 추가비용도 없게 되며, 시공기간도 훨씬 단축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이 그동안 국내에서 많이 시도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바닥업체들이 콘크리트 자체로 구조 및 마감 바닥을 완성할 수 있는 능력이 적었기 때문이다. 또한 콘크리트 바닥을 생각하면 연상되는 ‘크랙’, ‘먼지발생’ 등에 대한 우려가 많은 건축주들이 Concrete Direct Finish공법을 선택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Concrete Direct Finish공법은 유럽 및 미국등에서는 일반적으로 검토 및 시공되는 바닥공법으로서 국내에서도 당사를 비롯해 몇몇 전문업체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신축물류센터를 계획하고 있는 건축주나 설계사무소에서는 기존 에폭시류의 마감뿐만 아니라, Concrete Direct Finish(노출콘크리트마감 / Burnished Floor)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4. 업체 선정 위에 제기했던 사항들을 기본적으로 정리했다면, 건축주는 자신에게 필요한 바닥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고,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품질이 확보될 수 있다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이에 따라, 바닥업체를 선정해, 시공을 의뢰하게 된다. 결국 바닥이라는 것은 시공을 통해 완성되기 때문에 사전에 어떠한 좋은 계획 및 시방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더라도, 시공능력을 확보하지 못한 회사에 의뢰하게 되면 그 바닥은 전혀 다른 품질을 갖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 판단근거로 총 2가지를 제안할 수 있다. 그 첫째는 ‘기존 실적’이다. 즉 건축주가 요구하는 품질과 동일한(혹은 더 우수한) 바닥을 건설한 경험 및 실적이 있는 바닥전문회사를 우선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단지 주계약자에게 모든 것을 맡겨 버리거나, 미장방수업체 등에게 그러한 품질의 바닥을 요구하는 것은 대부분 무리한 바람이 되곤 한다. 그리고 ‘기존실적’은 단지 구두나 종이상의 실적표가 아니라, 제 3기관에서 직접 검수해 평탄도 등을 확인하고 인증해 준 검수보고서를 확보한 실적을 의미한다. 두번째는 ‘검증된 기술력’이다. 특히 콘크리트를 이해하고 자체적으로 배합디자인을 수행할 수 있는 회사 및 슬라브 디자인을 제안할 수 있는 회사를 우선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기술력이 결국은 바닥회사의 시공능력을 뒷받침하는 것이며, 시공하고자 하는 바닥의 이해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정리를 하면, 바닥공사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디자인, 재료 및 시공겸험 등을 확보한 바닥전문회사에게 시공을 의뢰하는 것이 자신의 물류센터에 적합한 고품질의 바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물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물류설비는 최첨단의 관리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스템을 지탱하여 주는 물류센터 바닥에 대한 그 중요성을 인정하고 올바른 시공 및 품질에 대한 고민을 확대할 시점에 와 있다. 모든 물류활동이 바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 이제 더 이상 바닥공사를 전체 건축일정중에 하나로 취급하지 않아야 한다. 이제 바닥은 전문업체가 시공해야 하며, 바닥도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것을 이해할 시점에 온 것이다. 바닥공사와 관련한, 시방 및 디자인, 시공 등에 대한 문의 : (주)로지스코리아 / 031-810-8412.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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