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 디지털 전환 선도 AI기반 물류자동화설비 대거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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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선도 AI기반 물류자동화설비 대거 출시 2,000부스 규모 참관객 6만명 방문 ‘역대 최대’  아시아 최대 규모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이하 SF+AW)’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제조산업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제조 기술을 구현한다는 의미의 ‘지속 가능한 공장(Make Your Factory Sustainable)’을 주제로,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n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참가기업은 450개사, 2,000부스 규모로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며, 6만 917명의 참관객과 바이어가 전시회를 방문했다. 전시회에서는 글로벌 혁신기술과 솔루션이 탑재된 최신 제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협동 로봇, 디지털 트윈, 센서, 머신비전 등 자동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제조산업의 미래형 스카트 제조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D홀에 조성된 스마트물류특별관에는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DX 등 국내외 대표기업들이 자율이동로봇(AMR), 무인운반로봇(AGV), 물류자동화시스템 등 AI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이밖에 세계 협동로봇 1위 업체인 유니버셜 로봇과 국내 대표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한화로보틱스 등 국내외 산업로봇 업체들도 대거 참여했다. 코엑스 이동기 사장은 “올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AI 자율제조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외 대표기업들의 소리 없는 전쟁터였다”며, “미래 공장의 혁신기술들을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돌파구를 찾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는 2025년 3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터롤 고성능 컨베이어 플랫폼(HPP)  인터롤이 고성능 컨베이어 플랫폼(High Performance Conveyor Platform, 이하 HPP)을 선보였다. HPP는 다양한 포장형태와 크기 및 중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이커머스 활성화로 택배 및 특송 등 다양한 종류의 소포를 취급해야 하는 물류기업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인터롤이 그동안 주력으로 공급하던 MCP(Modular Conveyor Platform)는 박스나 토트와 같이 정형화된 유닛을 핸들링하기 위한 컨베이어로, 다양한 크기 및 중량물과 폴리백 등을 취급하는 택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HPP는 전체 컨베이어를 롤러 없이 벨트로 구성함으로써, 폴리백 등의 끼임 현상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다양한 포장상품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량물 취급을 위해 컨베이어 미터당 최대 하중을 50㎏로 상향했다. 기존에는 작업자를 고려해 택배 최대 하중이 30㎏인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로봇 도입이 활성화됨에 따라 트렌드에 맞춰 취급 가능한 하중 역시 늘린 것이다. 물동량의 빠른 처리를 위해 최대 운반 속도는 초당 2.5m로 높였으며, 시간당 최대 1만개 물동량 처리가 가능하다. HPP의 가장 큰 특징은 분류 기능을 강화한 MBS(Multi Belt Switch) 모듈을 적용한 점이다. MBS는 각각 방향 전환이 가능한 얇은 벨트로 구성돼 있는 모듈로, 직선/사선/좌우 등 자유로운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휠소터 없이도 물품을 직선 컨베이어뿐만 아니라 양방향에 설치된 컨베이어로 이송할 수 있으며, 90도로도 분류가 가능해 소팅 기능도 겸할 수 있다. 아울러 X자로도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이처럼 MBS는 이송 및 정렬 기능을 결합하는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다양한 상품 분류 방식을 지원한다. 자유로운 레이아웃 구성도 가능하다. HPP는 광범위한 표준화된 직선 및 곡선 모듈로 구성돼 있어, 물류현장과 고객 요구에 맞춰 경사 모듈까지 자유롭게 결합해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인터롤은 생산하는 모든 부품에 QR코드를 부착해 제품의 이력관리가 가능해졌다. 인터롤 어플을 통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생산공장, 생산연도, 부품 사양, 제품의 성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물류현장에 구축한 설비의 매뉴얼은 물론 도면도 다운받을 수 있어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된다. 유지보수를 위해 부품을 주문할 경우 QR코드를 찍어서 나오는 시리얼 넘버를 인터롤로 보내거나, 심지어 도면에 어떤 부분인지 표시만 해도 되므로 편의성이 매우 향상됐다. NFC 태그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부품 결합 등으로 QR코드가 보이지 않아도, 일정 거리에서도 QR코드 스캔이 가능하므로 부품을 해체할 필요가 없다. CJ올리브네트웍스 AI기반 로봇 및 물류자동화 솔루션  CJ올리브네트웍스가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스마트물류 및 자동화설비(Smart Logistics and Automation) ▲AI 기반 스마트 제조물류 서비스 ▲고객 DX 혁신 사례 및 파트너 등 4개의 메인 존을 통해 고객의 DX 혁신을 위한 최신의 제조물류 기술과 AI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팩토리 비즈니스는 자율제어 공정 및 물류센터를 실현할 수 있는 AI,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로보틱스 기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AI를 핵심기술로 선정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제조사업 존에서는 CJ제일제당, 화요, hy, 오비맥주 등 F&B 분야에서 검증된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EPC, 컨설팅, IT서비스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의 토탈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소개했다. 스마트물류 및 자동화설비 존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SCM 분야 전 영역을 수행한 역량을 소개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물류 테이터를 활용해 고객에 최적화된 IT 시스템과 자동화 물류설비 등 컨설팅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주문관리시스템, 창고관리시스템, 수송관리시스템, 물류관제시스템 등 고객의 현장을 보다 지능화할 수 있는 시스템들도 선보였다. AI 기반 스마트제조물류서비스 존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중인 AI 서비스들을 공개했다. 제조 공정의 일관된 품질 생산을 위한 F&B 특화 원레시피(One-Recipe)시스템, 품질 안전을 위한 풀프루프(Fool-Proof)설계 시스템, 멀티센터 통합관리 등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 도입 가능한 AI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특히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애드버브 테크놀로지의 로봇 기반 물류자동화솔루션을 소개했다. 애드버브는 이커머스와 유통 및 제조 산업군에 특화된 AI기반 물류자동화 솔루션을 공급, 셔틀 ASRS, AGV, AMR, 소팅로봇, 파렛트 카트 등 다양한 물류자동화설비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여러 물류설비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매우 뛰어나, 소프트웨어만 구매하는 고객도 있을 정도이다. 또한 변화하는 물동량에 맞춰 유연하게 물류설비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애드버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시스템 구축 노하우에 애드버브 하드웨어를 통합해 설계, 구축, 운영 및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에서 최적의 물류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XYZ로보틱스 트레일러 상하차시스템  XYZ로보틱스가 3D비전을 기반으로 하는 트레일러 상하차시스템을 출품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XYZ 로보틱스는 비전 가이디드 로봇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즉, 3D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AI로 분석해서 다양하고 복잡한 시나리오의 작업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봇솔루션은 모바일 케이스 핸들링 로봇인 ‘록키로봇’과, 비전 및 모션이 동기화된 로보틱스 응용프로그램 ‘스튜디오 맥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AMR과 로봇팔이 결합된 록키로봇은 3D 인식 모듈, 6축 로봇팔, 멀티모달 지능형 그리퍼, 제어시스템이 내장된 SLAM 모듈로 구성돼 있다. 록키로봇이 들 수 있는 하중은 최대 25㎏이며, 시간당 450사이클 작업을 지원한다. 스튜디오 맥스는 시뮬레이션, 레이아웃 플래닝, WMA/WCS 인터페이스 및 시스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으로 로봇작업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잠재적인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킨다. 스튜디오 맥스는 비전 알고리즘, 모션 플래닝 알고리즘, 파렛트 플래닝 알고리즘 등으로 구성됐다. 비전 알고리즘으로 컨테이너 내부나 파렛트 위의 카톤박스와 같은 물량을 식별하고 위치를 찾기 위해 3D카메라의 이미징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로봇이 정확하고 유연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션 플래닝 알고리즘은 장애물 회피 및 빠른 로봇 궤적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능이다. 파렛트 플래닝 알고리즘은 박스 정보를 기반으로 파렛타이징 전략을 자동으로 생성해 안정적이고 고밀도로 박스를 적재할 수 있다. 또한 XYZ로보틱스는 그리퍼를 직접 생산함으로써 여러 물성의 상품도 안정적으로 집을 수 있다. 트레일러 상하차시스템은 파렛타이징 및 디파렛타이징 기술을 활용해, 트레일러에 실린 박스를 하차하거나 파렛트에 실린 물량을 상차하는 작업이다. 사전에 미리 물량 정보를 받을 경우 적재율이 향상된다. 특히 록키로봇은 멀티모달 지능형 그리퍼로 한번에 2~3개 박스를 들어 올릴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크기의 박스를 적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간당 800~900건의 상하차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약 2시간으로 40피트 컨테이너 상하차 작업 완료 가능하다. 이외에 록키로봇은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하고 작업할 수 있다. XYZ로보틱스는 지난해 10월 트레일러 상하차시스템을 처음 선보인 이후 글로벌 물류기업과 PoC를 마치고 본격적인 상용화단계에 들어갔다. 현재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기업이 많아 올해 공급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고정식 산업용 스캐닝(FIS) 및 머신비전 솔루션  지브라테크놀로지스는 물류환경에 특화된 고정식 산업용 스캐닝(FIS) 솔루션으로 ▲패킹 벤치(Packing Bench) ▲지게차 스캐닝(Forklift Scanning) ▲도크 도어 스캔 포털(Dock Door Scan Portal) ▲스캔 터널(Scan Tunnel)을 소개했다. 패킹 벤치는 패킹작업을 최대 33%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품을 박스에 포장하는 과정에서 작업자는 핸드헬드 스캐너로 상품을 일일이 스캔하면서 시스템과 매칭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작업대 위에 고정식 스캐너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상품을 스캔할 수 있으며, 출력되는 송장도 스티커가 벗겨진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좀더 빠르게 부착할 수 있다. 지게차 스캐닝은 지게차에 부착된 스캐너가 파렛트 물량을 한번에 판독하는 것으로, 운전자가 지게차에 탑승한채로 스캔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방지하고 작업시간도 줄일 수 있다. 스캔 터널은 상품 분류 정확성을 높인다. 스캔 터널은 바코드가 어느 방향에 있든 이를 인식할 수 있는 다면 인식이 중요하다. 따라서 지브라는 최대 6면에 카메라를 설치해 컨베이어를 타고 이송하는 상자들의 정보를 자동으로 판독한다. 특히 지브라는 스캔 터널에 올해 개발한 딥러닝 OCR 기능을 추가해 텍스트와 숫자 판독의 정확도를 높였다. 도크 도어 스캔 포털은 파렛트가 도크를 통과할때 여러 파렛트에 적재된 화물을 한번에 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입출고 상품 스캔의 97% 이상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부정확한 데이터 스캔으로 인한 오판독이나 배송 누락으로 인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카덱스 다이내믹 보관·반출시스템 ‘카덱스 셔틀’
카덱스(Kardex)가 다이내믹 보관·반출시스템 ‘카덱스 셔틀’을 소개했다. 카덱스 셔틀은 수직 리프트 모듈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트레이를 입출고하는 보관설비로, 트레이 자체가 수직으로 회전하면서 제품을 보관 및 입출고하는 캐로젤과는 운영방식이 다르다. 셔틀 내부에는 전면과 후면에 트레이를 2열로 수직 보관하며, 가운데 빈 공간으로 리프트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추출기로 트레이를 입출고 게이트로 자동 이동시킨다. 카덱스 셔틀은 트레이 자체를 입출고하므로, 다양한 크기와 무게의 물품을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다. 트레이 높이가 미리 정해져 있는 캐로젤과 다른 점이다. 옵티플렉스(Optiflex) 기술로 트레이에 보관된 상품의 높이를 측정해 최적의 보관 위치에 배치한다. 카덱스 셔틀은 모듈식 유닛으로 구성돼 있어, 게이트를 앞뒤로 설치하거나, 1층과 2층에 각각 설치하는 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카덱스 셔틀은 온도제어, 클린룸, 화재방지 등 개별 창고 환경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특히 -35℃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저온상품을 취급하는 냉장·냉동창고에도 설치 가능하다. 예컨대 챔버 전체에 카덱스 셔틀 모듈을 설치설치하면, 작업자가 냉장·냉동창고 안에 들어가지 않고 저온상품을 입출고할 수 있다. 트위니 저상형 자율주행로봇 ‘나르고 팩토리’  트위니가 작업 환경별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저상형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나르고 팩토리’를 출품했다. 나르고 팩토리는 픽업, 부품 이송·적재, 완제품 배송·전달 등 용도에 맞게 상부 모듈을 쉽게 변경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로봇암, 컨베이어벨트, 롤테이너, 리프트 부착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제조공장이나 물류기업내 여러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2D 라이다 센서와 ToF(Time of Flight, 비행거리 측정 방식) 센서, 뎁스 카메라 등을 통해 작업자와 장애물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충돌을 방지, 안전성을 높였다. 나르고 팩토리는 최고 1.5m/s 속도로 300㎏급 중량물을 이송할 수 있다. 트위니는 나르고 팩토리를 통해 공장자동화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으로,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작업 속도를 높여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니는 향후 다양한 중량의 적재물을 이송할 수 있는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이다. 키엔스코리아 물류용 바코드 리더기 ‘SR-5000 시리즈’  키엔스코리아가 선보인 물류용 바코드 리더기 ‘SR-5000 시리즈’는 초광시야(FOV), 초심도(DoF), 초고속(멀티 코어)이 강점이다. SR-5000 시리즈는 초광시야로 넓고 밝게 바코드를 판독하므로, 컨베이어 한 면에 여러 대의 카메라를 설치할 필요없이 리더기 1대로 대응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초심도 결상 렌즈와 고성능 화상 처리 CPU의 HDR처리를 통해, 화물의 사이즈가 다르거나 바코드 라벨 부착 위치가 어긋난 경우에도 초점 위치를 변화시킬 필요없이 안정적으로 판독하고, 다양한 높이 차이가 있는 제품들도 판독 가능하다. 아울러 분당 150m 이상의 고속 라인에서도 바코드를 안정적으로 판독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싱글&듀얼 코어가 아닌 최대 13개 코어CPU를 병렬 처리해 고속으로 화상을 전송하고 디코딩 시간을 대폭 절감하기 때문이다. 이외에 편광 필터 어태치먼트를 장착해 비닐포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난반사를 대폭 개선했다. 카메라는 시야, 심도, 속도에 맞춰 500만 화소/890만 화소/1,680만 화소 3가지 타입중 사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키엔스코리아는 물류 바코드 설계 전용 SR Design Tool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설계 작업 공수를 대폭 줄이고, 컨베이어/화물 사이즈/바코드 정보 등 요구 사양 입력만으로 신속한 설계 정보 확인 및 레포트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모니터링 툴을 제공하므로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이 기본 제공 툴로 판독 에러를 분석할 수 있으며, 원격지에서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SR-5000 시리즈 세팅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3-STEP 버튼 오토 튜닝이 가능하며, 키엔스코리아는 대리점을 거치지 않는 직접 판매시스템으로 전문 엔지니어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지원한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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