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석의 물류時論(101) / e-커머스 시대, 물류센터의 공간구조와 건축 변화(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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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시대, 물류센터의 공간구조와 건축 변화(2/3) ②물류창고(센터)에 대한 인식 변화 도시공간의 변화 ■ 기술의 발전과 도시공간 구조의 변화1)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특징을 갖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ICT 발전으로 기술, 경제, 사회, 고용 등 인류가 생존해 가는데 있어 다양한 측면에서 변화를 유발하고 있다. 이는 도시의 공간구조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도시와 도시내의 물리적인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합 및 분리가 가속화되어, 수요 및 이용의 형태가 기존과 다른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주요 도시공간 변화의 이슈로 혼합용도 및 용도전환 증가, 공간사용 형태의 변화, 오프라인 리테일 변화에 따른 공간활용 및 공간격차의 확대 심화를 거론할 수 있다. ■ 상업용 부동산 변화 특성
전자상거래와 ICT 분야의 지속적 성장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형태 등의 변화는 상업용 부동산의 공간 및 입지에 다음과 같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 (차별화된 오피스의 유연한 운영): 기존의 주요 오피스 밀집지역(CBD, YBD, GBD) 등에서는 전통적인 수요에 부응 및 새로운 요청 수요로 가치 상승하며, 거점 오피스가 도시 내에 고르게 분산되어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 수요를 창출. · (편리하고 즐거운 상가의 확대): 향후에도 온라인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은 공존할 것으로 전망되며, 도심과 도시 외곽에 복합쇼핑몰 형태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 주거지 근처의 접근성, 편리성 등 장점이 있는 생활 밀착형 소형 상가는 현재와 같은 도시내 입지 예상. · (첨단 물류센터의 진화): 전자상거래 성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자동화, 첨단화, 고도화된 물류센터의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며, 효율적이고 신속한 배송을 위한 대도시 주변의 대형 거점 물류센터(Mega Hub)와 함께 도심 내에서 빠른 배송을 위한 도심형 소형 물류센터(Micro 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물류서비스 질 향상 도모 예상. · (Data Center의 수요 증가): 디지털 시대에 모바일 기기의 이용, 자율주행차량의 등장, 초연결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연결망 서비스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Data 폭증에 따라 데이터 센터수가 급속히 증가. 데이터 센터 입지는 최근 교외지역에서 대도시 인근으로 선호 지역이 변화. 현대 물류창고 건설의 9가지 Trend 전자상거래 시장의 혁명에 가까운 변화는 공급망 시설 설계나 건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물류창고 시설이 차세대 물류 허브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물류창고 시설의 설계 및 건설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식료품과 기타 품목에 관한 즉각적 접근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청은 창고와 유통센터와 같은 시설의 설계와 건설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CBRE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2015년 이후 매년 가용 창고 공간이 약 1억 7,000만 제곱피트(약 500만평) 가량 부족하며, 현장에서는 물류센터 공간에 대한 수요가 너무 커지고 있어 건축업자와 개발자가 감당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밝히고 있다. Constructiondive2)는 10년 전과 비교했을때, 개발자가 건설회사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9가지 Trend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① 더 커지는 창고 창고는 단순 선적이나 수령시설에서 첨단 자동화 처리센터로 변화하면서 프로젝트의 규모가 더 커졌다. Dodge Data & Analytics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00만 제곱피트(2만8,000평) 이상 대규모 부지의 창고 건설 프로젝트 수가 전년도의 23개에서 48개로 증가했다고 밝히고 있다. ② 도심으로 이동
물류/유통 기업들은 전자상거래 주문의 Last Mail Delivery를 위해 주요 도시내 소규모의 다층 창고(Micro Fulfillment Center)가 필요하다. 도시 지역 창고는 교외 및 시골 중심지와 다르며 오래된 시설을 철거하거나 개조하는 경우가 많지만, 새로운 시설이 도시 지역에 생겨나고 있다. 다층 구조의 창고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시카고, LA와 시애틀과 같이 인구 밀도가 높은 대도시에 적합하기 때문에, 새로운 창고 시설이 도시 지역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즉, 노동 집약물류에서 첨단 고도화 물류로 비대면 시대 물류의 진화가 가속화 되면서 MFC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③ 다양한 설비 구축(적정인력 유지) 많은 전문가들이 자동화가 창고 노동의 필요성을 줄여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많은 기업이 그 반대의 상황을 겪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 실업률이 높을지라도 실제 물류업계의 필요 인력만큼 충족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현재 전자상거래 소매업체들은 창고나 주문처리센터에서 패키지를 포장, 분류, 배송하는 것을 구분 없이 처리하고 있을 만큼 인력이 부족하다. 이로인해 편안하고 시설이 잘 갖춰진 창고만이 적정 인력을 유지하는데 유리하다. ④ 정확한 일정관리 중요 물류기업이라면 전기, 배관, HVAC(공기조화기술, 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와 같은 창고의 중요부품과 기능을 먼저 제공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계획을 진행할 제작자가 중요하다. 이때 건설업체는 하도급 업체의 일정을 관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재 취급 공급업체와 협력해 적절한 지원과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구조 설계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물류창고 건설의 정확한 일정을 맞출 수 있어야 한다. ⑤ 콜드체인 수요 증가 CBRE 데이터에 따르면 온라인 식료품과 식품 키트 배달판매의 증가로 향후 5년간 최대 1억 제곱피트(300만평)의 콜드체인 창고 공간에 대한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콜드체인 창고는 부패하기 쉬운 물건을 특별한 취급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창고 프로젝트에 저온 저장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저온 저장 건설의 전문화 및 자원 집약적 특성으로 인해 계약자 측에서 더 많은 시간과 지식을 필요로 한다. ⑥ 강력한 물류인프라 필요 초대형 창고 시설에는 대규모 기계나 랙, 고가의 메자닌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운영하는데는 강력한 인프라가 필요하다. 건설 회사는 창고 시설의 바닥과 벽, 지붕 등을 용도에 맞게 강화하고 있다. 또한 창고 시설의 경우 초고층 바닥은 필요하지 않아도 두께와 강도가 매우 중요하다. 첨단 물류센터 운영에는 많은 양의 전력이 필요함에 따라 많은 개발자는 유틸리티 비용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되는 옥상 태양광 패널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배송 관련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공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⑦ 커지는 창고부지 GE 어플라이언스의 덴버 유통센터는 고효율 흐름을 유도하기 주차장에서부터 효율성에 집중한 설계를 선보였다. 이 유통센터는 100개의 트레일러, 70개의 도크 도어, RFID 센서용 주차공간이 있어 건물에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차량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트레일러 주차나 센터 내외의 빠른 진입 및 출구에 대한 요구가 창고부지의 배치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이 때문에 넓은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교외지역에 창고 시설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⑧ 경험이 필요 첨단기술 향상, 급격하게 빨라지는 배송시간, 대규모 물류센터 부지 및 구조로 인해 건축업자와 이하 직원의 특별한 전문 지식이 필요해졌다. 따라서 무엇보다 모든 수준에서 숙련된 팀이 업무를 적시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⑨ 자동화시스템 적용 물류창고 건설이 변화한 주요 이유중 하나는 첨단 선별 장비의 추가를 꼽을 수 있다. 21세기 소매업체는 피커나 로봇과 같은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해 상품을 더 빨리, 때로는 더 적은 인력으로 움직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자동화 시스템은 특별한 설계나 시공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인해, 건축 회사가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최신 정보를 끊임없이 업데이트 및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건설 프로젝트마다 다른 조건이나 요구사항에 대한 유연성을 갖춘 건설업체만이 늘어나는 창고설비 시설의 요구에 발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류창고(센터) 시설에 대한 인식 변화 ■ 물류창고(센터) 시설에 대한 인식3)
물류시설은 내부에 적용하고 있는 시스템의 응용과 변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외형적으로 값싼 창고건물로 인식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용도별 건축물 현황과 건축물의 용도 분류표를 보면, 물류센터와 물류시설이 속해 있는 창고시설군은 기타 건축물에 속해 있다. 주용도 30종, 세부용도 433종으로 이루어져 있는 용도 분류표 안에는 물류센터의 별도 분류가 이루어져 있지 않으며, 고물상, 가설건축물 등과 함께 창고시설 안에 분류되어 있다. 이는 건축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나 이를 분류하는 e-나라지표에서 조차 물류시설에 대한 건축물로서의 인식이 매우 낮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 물류창고(센터)의 필수 공간 요소
물류센터의 공간적 성격 역시 기능을 바탕으로 구분 지을 수 있으며, 물류라는 용어 안에 흐름의 개념이 들어있기 때문에, 물류시설은 이러한 물류 경로 및 상태를 중심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장소로서 인간의 행위에 우선하여 공간들을 정의할 수 있다. 물류센터의 필수공간으로 보관의 기능을 수행하는 적재공간, 운송 및 하역의 기능을 수행하는 접안공간, 이러한 기능수행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공간으로써 이동공간을 정의한다. 적재공간, 접안공간, 이동공간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지 않으면 물류센터라 부를 수 없으며, 물류를 종합적으로 관장하고 있는 물류센터들의 공간적 변화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따라서 위 3가지 공간은 물류센터의 기본 기능 및 변화과정을 설명하는데 있어 중요한 틀로서 그 의미가 있다. ■ 물류창고(센터)시설의 변화
물류가 우리의 생활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이를 관장하는 물류시설 역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물류시설중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 물류센터(Logistics Center)는 ‘보관’에 치중되어 있던 기존 물류창고의 개념을 넘어, 입고되는 순간부터 ‘분류’와 ‘출고’를 염두해 둔 자동화, 대형화 방식을 통해 물류의 흐름을 관장하는 종합적인 건축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 물류기업인 Amazon은 2017년에 이미 전년에 비해 42% 증가한 2,400만㎡의 물리적 건축공간을 보유했으며, 2018년에는 2,700만㎡로 계속적인 규모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기하급수적인 물리적 공간의 증가에 비해 고용한 직원 수의 증가 폭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Amazon이 자동화를 구축하기 위해 가속화한 로봇의 사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리적 증가와 자동화를 통한 물류센터의 변화는 물류가 먼저 이동한 후 가장 마지막에 구매와 수령이 동시에 이루어지던 오프라인 소비공간에서의 과정과는 달리, 선결재 후 비로소 물류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온라인 소비가 이루어지는 전체 과정을 재편하는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물류센터간 물류흐름 및 과정4) ■ Amazon 물류센터 현황과 특징
온라인 중심의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Amazon은 이미 2010년대 초반부터 자동화된 물류센터 구축하기 시작했다. 미국 내에서만 400여개 이상의 허브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약 1,000여개의 허브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Amazon의 적재공간은 자동화 방식으로 랜덤스토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빈도에 따라 초고빈도, 고빈도, 저빈도 적재공간으로 구분하고 사용하고 있다. 빈번한 출고를 위한 적재공간의 구축은 2D 그리드 방식인 키바(KIVA)라는 로봇에 의해 이루어진다. 소규모 물품에서부터 대형 공산품까지 취급함에도 대부분의 공정에 자동화를 구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초대형 건축물들을 세계 각지에 구축하고 있다. Amazon은 이미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유한 특허 및 핵심기술에서 기인하며, 지속적인 특허 신청 및 출원을 토대로 기술 융합과 건축공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적재공간에서 로봇을 사용함으로 인해 인력에 의한 작업이 줄어들고 물류센터의 내부는 이러한 로봇의 사용으로 인하여 수평적으로 더욱 광활하게 확장된다. Amazon의 키바가 분류하고 운반하는 상품들은 초고빈도의 소규모 물품들로 한정되어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초고빈도 적재공간의 건축적 구축방식으로 수직으로의 적층을 시도한다. 부피가 큰 공산품으로 이루어진 저빈도 적재공간의 경우에는 현재 자동화 구축이 미비한 일반 파렛트 방식이 주를 이루지만, 점차 수직 그리드 시스템의 빈도를 높이고 높은 층고를 원활하게 수용할 수 있는 지게차를 이용하여 수직적으로 비교적 자유로운 대형 적재공간을 이용한다. Amazon은 이렇게 적재공간에서 수평, 수직 모두 공간적 확장을 시도하여 아래와 같은 표준화된 적재공간을 만들고 있다
Amazon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물류센터의 기능별 분화를 시도하여, 도로를 벗어나 드론을 활용한 배송이나 입출고 방식을 실험하는 공중물류센터 등 대형차량이 표준화된 이후에 미비했던 접안공간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건축분야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적재공간에서의 수직, 수평적 확장 방식 및 이동공간에서의 AGV, 컨베이어 벨트 방식으로 물리적 작업한계를 극복하여 초대형 건축물을 구축한 Amazon의 물류센터들은 이미 크기, 재료, 색상 등 표준화된 유형을 구축하여 모듈의 수정만을 통해 장방향으로 건축면적을 확대, 축소하는 방식으로 대지에 앉혀진다. 긴 장방형으로 확장된 형태는 대형 화물차량의 접안공간을 최대한 길게 확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동일면 분리 방식을 사용한다고 해도, 두 장방향면중 한 면만 접안해도 충분할 만큼의 접안공간을 확보하였다.
최근 상용화되고 있는 로봇, 드론, 항공기술 등의 기술융합은 자율주행 배송트럭과 드론배송 방식의 형태로 나타나, 이동공간에서부터 배송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접안공간에 이르기까지 또 다른 공간적 변화가 예견되고 있다. Amazon의 드론과 관련된 다양한 특허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넓은 대지를 필요로 하는 현재의 수평 확장적인 물류센터가 더욱 큰 면적 확보를 위해 필연적으로 지가가 낮은 도시의 외곽에 위치함으로 인한 배송 거리의 증가문제 해결을 목표로, 점차 도시 내부에 물류센터를 배치하기 위한 목적 역시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역시 큰 면적을 차지하는 대형차량의 접안공간을 필연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다음호 계속) 주1. 이태리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업용 부동산 수요 및 이용행태 변화 연구, 국토연구원, p32~33. 2020. 12. 31. 주2. https://www.constructiondive.com/news/, 2019년 8월 8일 게시 자료를 일부 수정 보완함. 주3. 자동화, 대형화로 인한 물류센터의 건축적 변화에 대한 고찰, 서울대 석사논문, 조용현, 2020년 2월. 주4. 「자동화, 대형화로 인한 물류센터의 건축적 변화에 대한 고찰, 서울대 석사논문, 조용현, 2020년 2월」 논문 내용을 수정 정리. -참고자료- 1. 글로벌 물류기술 동향 Issue No.663. 교통연구원 , 2021. 11. 11. 2.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업용 부동산 수요 및 이용행태 변화 연구, 국토연구원, 2020. 12. 31 3. 자동화, 대형화로 인한 물류센터의 건축적 변화에 대한 고찰, 서울대 석사논문, 조용현, 2020년 2월 4.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 x_cd=1226 5. https://www.lotis.or.kr 6. https://www.constructiondive.com/news/, 2019년 8월 8일 게시 자료 7. 기타 : 조선비즈, 매경이코노미, 한국일보, 중앙일보 등 부분 기사 참조  박찬석은 미래물류컨설팅의 대표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며, 물류/SCM 분야 컨설턴트와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통합물류협회 등에서 물류/SCM전문 강사로 출강 중에 있다.
이밖에 삼성경제연구소 사이버 포럼인 ‘SCM 연구회’의 대표 시샵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박찬석의 물류/SCM 바로보기(http://blog.naver.com/neologis)’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물류Cost, 물류/SCM 전략, 물류센터 기본 설계 및 운영 최적화, 물류보안과 제3자 물류 및 국제물류 분야이다 * E-Mail: mincho79@emapl.com H.p: 010-4533-8307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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