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라클 / 엑사리틱스 출시로 분석시장 공략 가속화 | |||
 
|
|||
| admin | |||
|
|||
|
엑사리틱스 출시로 분석시장 공략 가속화 인메모리 분석 지원하는 초고속 엔지니어드 시스템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오라클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을 출시했다. 엑사리틱스는 데이터베이스 머신 엑사데이터, 미들웨어 머신 엑사로직에 이은 세번째 엑사시리즈로 국내에서도 관심이 매우 높다.엑사리틱스는 인메모리 B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돼 빠른 분석 성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분석업무에 특화돼 최상의 BI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드 시스템이다. 엑사리틱스는 오라클 BI 파운데이션 스위트와 엑사리틱스를 위한 오라클 타임스텐 인메모리 DB, 인메모리 분석을 위해 설계된 오라클 서버가 결합됐다. 이를 통해 빠른 구축시간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도 생각의 속도만큼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지원하며 TCO를 절감시킨다. 최근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관계형 온라인 분석처리(ROLAP) 리포팅과 대시보드 성능에서 최고 100배, 다차원 온라인 분석 처리(MOLAP) 모델링 성능에서 최고 79배의 성능 향상을 기록했으며, 자유자재의 비주얼라이제이션을 구현해 국내 다수 기업에서도 성능테스트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80개 이상의 오라클 BI 및 기업성과관리(EPM) 애플리케이션 변경없이 활용 가능하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를 지원함으로써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엑사리틱스는 개방형 솔루션으로 이기종 환경에 적합하다. 따라서 오라클뿐만 아니라 IBM DB2, IBM 네티자,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및 분석 서비스, SAP 비즈니스 인포메이션 웨어하우스(BW) 등 이기종 데이터 자원까지도 지원한다. 한국오라클 EPM/BI 사업부 권영혁 상무는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은 빅데이터 시대에 초고성능의 분석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의 새로운 야심작인 엑사리틱스를 통해 의사결정자들은 실시간으로 처리된 시각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널리틱스 신제품 대거 출시 오라클은 엑사리틱스와 함께 분석용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시장을 강화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엔데카 인포메이션 디스커버리, 하이페리온 EPM의 최신 버전 11.1.1.2, SAP를 위한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조 애널리틱스와 기업자산관리 애널리틱스이다. 이중 엔데카 인포메이션 디스커버리는 데이터 디스커버리를 위한 최초의 기업용 플랫폼으로,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의 모델링이 필요없어 예상하지 못한 요청에도 빠른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간편한 검색과 강력한 분석 역량을 결합한 이 솔루션은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상에서 최적화 인증을 받았다. 제조 애널리틱스 및 기업자산관리 애널리틱스는 고객과 파트너가 제조, 에너지를 비롯한 자산 집중형 기업에 향상된 통찰력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오라클은 80개 이상의 BI 및 성능관리 애플리케이션과 BI기반 기술, 고급 분석, 이를 통합한 엔지니어드 시스템 등 통합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기업은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통해 기업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유형에 상관없이 클라우드, 모바일 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서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엔지니어드 시스템, 차세대 데이터센터 진화 지원 한편, 오라클은 엔지니어드 시스템이 IT 패러다임을 바꾸며 제조, 금융, 통신, 공공 등 전산업군에서 빠르게 채택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최근 7년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한 엔지니어드 시스템 개발 및 확산에 주력해 왔다.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이 출시된 이후 IT 업계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솔루션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어플라이언스’가 주요한 기술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영혁 상무는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미들웨어, 분석 애플리케이션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이러한 기술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이 지금까지 선보인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엑사데이타 데이타베이스 머신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 ▲스팍 슈퍼클러스터 등 6가지이다. 이러한 6가지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뛰어난 성능, 짧은 구축시간으로 인한 빠른 가치 환산, 줄어든 변화관리 위험요인, 쉬운 관리 및 업그레이드, 원스탑 지원, 낮은 소유비용으로 시장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최적의 하드웨어 인프라에 DBMS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최적화 설계함으로서 극대화된 성능과 안정성, 쉬운 구축과 확장을 지원한다. 오라클은 자사의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활용하는 타사의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폭넓게 지원해 어플라이언스 사용으로 인한 벤더 종속의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오라클 엑사데이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SKT, 보광훼미리마트, 아시아나항공 등이 있으며, 제조,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채택하고 있다. 권영혁 상무는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도입 고객들로부터 ‘충격적인’ 성능 향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POC(Proof of Concept) 요청이 잇따를 정도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