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드링스 / 수출입업무 협업 솔루션 ‘ZimGo’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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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업무 협업 솔루션 ‘ZimGo’ 출시 견적·선적·이력관리·정보공유 등 수출업업무 기능 통합 ‘SaaS 솔루션’  트레드링스가 수출입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견적, 선적 이력관리, 서류작성, 공유 등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수출입업무 협업 솔루션 ‘ZimGo(짐고, 이하 ZimG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imGo는 견적부터 운송까지 진행 및 관리가 가능하고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클릭 한번에 작성·수정·공유할 수 있는 SaaS 솔루션이다. 수출입 업무는 매우 복잡한 단계를 거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많은 서류를 각기 다른 양식으로 번거롭게 주고받고 관리하는 방식도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효율성이 저하되고 전체 국제 무역에도 큰 장애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ZimGo는 수출입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표준화된 방식과 동일한 정보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기존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견적부터 운송까지,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가 ZimGo에서 가능하며, 업무중 발생하는 모든 정보와 서류는 Cloud Form을 통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에 고객은 일일이 양식을 작성하고 보내지 않아도 손쉽게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하고 협업할 수 있다. 또한 거래별 채팅 기능을 통해 이메일이나 전화 없이도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새로운 담당자가 채팅방에 초대되면 이전 업무 이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히스토리 파악과 인수인계가 쉬워진다. 매번 일일이 작성해야 했던 서류도 클릭 한번에 가능하다. Packing list, Commercial Invoice 등 수출입 서류를 자동 생성할 수 있고, 정기적인 수출입 건일 경우 원 클릭으로 기존에 작성한 견적 요청 서류와 선적 데이터를 불러와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준다. 실제로 ZimGo는 지난 3개월간 트레드링스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 결과, ZimGo 사용후 이메일과 전화 횟수 70% 이상 감소, 업무 완료 시간 50% 이상 감소, 업무 생산성 80% 이상 증가 등 대부분 기업이 업무 효율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ZimGo는 기존 진행중인 수출입 업무 프로세스와 호환도 가능하다. 기존 거래중인 포워더가 있을 경우 해당 포워더를 ZimGo로 초대해 수출입 거래를 지속할 수 있으며, 이용중인 서류는 클라우드 업로드를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파트너 포워더가 없거나 수출입 화물에 대한 새로운 견적이 필요한 경우 ZimGo에서 간편하게 비교 견적 요청이 가능하고, 정기적으로 수출입을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클릭 한번에 재 견적 요청도 가능하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ZimGo는 파편화된 업무 방식과 부정확한 데이터와 문서,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으로 인한 오해 등으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던 기존의 수출입 업무 방식의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솔루션”이라며, “ZimGo가 제공하는 차세대 수출입 업무 방식을 통해, 기업은 워크플로우를 혁신하고 나아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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