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i 라스 기반 회원사간 물류 상생 모델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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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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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AI 기반 물류플랫폼 ‘카카오 i 라스(Kakao i LaaS)’를 통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주방기기 브랜드 정인 수셰프를 연결시켜 물류 상생 모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프레시코드는 샐러드를 판매하는 신선식품 사업자로 서울 도심내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사업으로 3PL을 시작하면서 효율적으로 화주사 확보가 필요해짐에 따라, AI 기술을 기반으로 화주사와 회원사를 연결해주는 카카오 i 라스를 도입했다. 카카오 i 라스는 프레시코드를 정인 수셰프를 포함한 다양한 화주사와 연결시키며 프레시코드 신사업 초기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프레시코드는 카카오 i 라스의 물류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선입선출, 재고, 정산까지 물류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프레시코드 이준현 COO는 “기존에는 물류관리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아서 물류에 대한 생산성 검증이 어려웠는데, 카카오 i 라스 도입 이후 화주사 유치가 용이해진 것은 물론 물류 관리 솔루션을 통한 물류 운영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인 수셰프는 카카오 i 라스의 물류관리 솔루션을 통해 주문, 재고, 물류비 정산 등 물류 전반에 대해 가시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프렌차이즈 매장 주문을 취합해 자동으로 프레시코드 물류창고에 출고를 요청하면서 더욱 효율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해졌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김원태 LaaS 사업부문장은 “이번 프레시코드, 정인 수셰프 사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트너인 ‘LaaS 프론트 러너’들과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더 나은 물류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에 집중하며 만들어낸 사례”라며, “더 많은 화주사와 회원사가 카카오 i 라스를 기반으로 연결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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