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기계, 페루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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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기계가 급격히 확산중인 페루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진단키트 5,000여개를 지원했다. 멕시코와 함께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 6~7위를 오르내리고 있는 남미 페루는 최근 확진자수 50만명을 넘어섰다. 페루 보건부는 최근 사망자 2만 5,600여명, 누진 확진자 50만 8,000여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로이터 외신에 따르면 페루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중남미 최고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현대건설기계는 페루에 진단키트를 지원한데 이어, 최근 코로나가 심각한 미국,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지역 대상으로 인도적인 차원에서 국산 덴탈 마스크 14만장을 제작해 전달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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