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버박람회 / IT, S/W, O/A기기, 텔레커뮤니케이션 등 물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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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박람회 및 EMO 간담회 개최 IT, S/W, O/A기기, 텔레커뮤니케이션 등 물망 지난달 10일 독일 하노버 박람회 및 EMO 간담회가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됐다. 각종 제조업을 비롯한 정보 통신, 언론 매체 등이 대거 출석한 이번 간담회는 하노버박람회의 다양한 성과와 폭넓은 입지가 거론된 자리였다.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전시회 개최 하노버 박람회(주)는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전시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개발하는 일 외에도, 세계적인 전시 주최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의 마케팅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중 가장 우선을 차지하는 것은 주요 경제 성장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전시회들을 개최하는 일이다. 시장의 수요에 맞추어 개발된 독특한 전시아이템은 물론, 반세기 동안 각종 전시 및 무역쇼를 주최해 온 하노버박람회(주)의 실무 노하우와 지난 15년간 직접 투자해 온 해외전시사업의 경험이 결합되어, 새로운 마케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수출 지향의 회사들을 위한 새로운 세일즈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전시장과 발전하는 시장 간의 지속적인 상호연결을 유지하기 위하여 하노버박람회(주)는 남미와 북미(미국과 브라질), 아시아(중국, 싱가포르, 타이), 오스트리아, 터키와 같은 주요시장에 해외 자회사를 설립했다. 성공적인 해외전시사업을 위해서는 하노버박람회(주) 본사와 해외 자회사간의 다분야에 걸친 효과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전문적인 마케팅 개발에 주력 이에 하노버박람회(주)는 이미 하노버에서의 전시경험이 있는 독일 및 해외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 방법의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하노버박람회(주)와 출품업체 및 핵심 바이어들을 포함한 독일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었다. 다양한 전시회의 전세계적 확산 하노버박람회(주)의 자회사인 HANNOVER-MESSE INTERNATIONAL GmbH(HMI)는 지난 수년간 개최된 하노버박람회(주)의 해외 전시회들을 총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핵심지역에서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들의 개최에 하노버박람회(주)가 적극적으로 개입, 사무기기 및 정보통신박람회(CeBIT),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와 같은 세계 최고의 박람회(정보기술-IT과 통신기술, 기술엔지니어링, 전기엔지니어링 및 전자와 같은 분야)들을 다양한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실제로 CeBIT과 Hannover Messe와 같은 전시회들이 전세계에서 하노버박람회(주)의 주관에 의해 개최되고 있다. 해외 진출로 향해 가는 무역박람회 CeBIT의 해외전시회로 손꼽히는 ‘BILISIM-A CeBIT EVENT’가 터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계속해서 내년에는 호주에서 개최되는 ‘now - A Cebit and ATUG Event’, 처음으로 상해의 첫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중국의 “CeBIT Asia 2001”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계획되어져 있다.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서 CeBIT은 수출을 위해 선별된 전략적 세계무역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 외에도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자매 전시회들이 해외에서 곧 선보일 예정이다. 2001년 각종 산업전시회 선보일 예정 산업박람회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전시회와 동분야는 물론, 같은 이름을 가진 자재 핸들링 기술, 자동화, 수송시스템 및 물류 포함하는 “CeMAT China”가 2000년 11월 17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되었다. 이와같은 형식으로 하노버산업박람회의 “유공압 및 동력제어-POWER Transmission and Control”과 동일한 주제의 전시회가 2001년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역시 중국의 상해에서 개최된다. 2001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전세계 최고의 결정권자들이 CeBIT에 집결하고, 하노버박람회장은 정보기술, 텔레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및 사무기기의 전분야에 걸쳐 최적의 마케팅 장소로써 다시금 떠오를 것이다. 60여 개국 8,000여 업체들이 이미 CeBIT 2001에 출품을 신청하였으며, 이제 422,000평방미터(12만7천여 평)순 전시면적에 그들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세팅을 시작할 것이다. 매년 늘어만가는 대기명단의 업체 수 또한 CeBIT 2001의 보다 큰 성공을 예상케 해준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총 846개 업체가 22,700 평방미터(6천8백여 평) 규모로 출품할 예정이며, 이들은 아시아지역의 발달된 정보기술산업을 전세계에서 입증하기 위해 CeBIT을 선택했다. 다가오는 EMO시장 전망 밝아 EMO는 유럽 공작기계 생산국 연합(Eurpean Committee for Coorporation in the Machine Tool Industry-CECIMO) 주관하에 격년제로 매 홀수해에 유럽의 주요도시(프랑스, 이태리, 독일)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는 공작기계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다. 전세계 최대 규모인 하노버 전시장은 우선, 지역적으로 EU와 유럽경제 지역, 그리고 이제 막 떠오르는 중/동 유럽시장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하노버 전시장의 최신식 시설은 2000년 하노버 월드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더욱 확장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새로운 빌딩과 전시관 그리고 기존의 시설들을 현대화 시키는데 약 100억 마르크(5조원)가 투자되었다. EMO는 25개 홀에서 순 전시면적 20만 평방미터(6만여 평) 규모로 개최되어지는데, 이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IMTS의 두배 규모다. 하노버 전시장 지역의 인프라도 많이 투자되어졌는데 예를 들면, 신도로 개설 및 고속도로 확장 프로젝트, 교통정리 시스템의 현대화, 그리고 하노버 공항과 전시장을 연결해주는 철로 개선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투자는 참관객 및 출품업체가 EMO 전시장에 좀더 편리하게 이를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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