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진트랜스 / 지게차 1대로 일반창고, 하이랙에서 작업가능 | |||
 
|
|||
| admin | |||
|
|||
|
원진트랜스 / 만능3방향지게차 지게차 1대로 일반창고, 하이랙에서 작업가능 생산은 대만, 설계와 디자인은 영국에서 담당 '품질 우수'  미국의 예일지게차 등 물류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원진트랜스(http://wonjintrans.co.kr, 대표 이명석)가 최근 실내외 모든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능 3방향 지게차를 선보였다.이 지게차는 대만의 지게차 전문 메이커인 Tailift가 생산을 담당하고, 디자인 및 설계는 영국에서, 판매와 주요 부품공급은 미국과 유럽에서 담당하는 글로벌 체제를 유지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총 생산량의 90％를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하는 가운데, 원진트랜스가 국내에 수입, 판매하게 된 것이다. 1,850mm의 최소 통로폭 유지 만능 3방향 지게차는 T11형 파렛트를 사용하면 최소 통로폭이 1,850mm에 불과해 일반 지게차의 통로폭 3,700mm에 비해 절반 수준이면 가능하다. 또한 3,000mm인 리치트럭의 통로폭과 비교해도 40％를 절약할 수 있다. 이같은 효과를 통해 물류센터에서의 파렛트 적재량을 20∼30％ 늘릴 수 있다는 것이 원진의 설명이다. 이 지게차는 최고 인상 높이가 9,352mm로서 일반 창고는 물론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하이랙의 입출고와 적재작업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는 기존의 3방향 지게차가 일반 지게차와는 별개로 입출고 대신 적재작업 전용으로 사용되던 점과 구별되는 점이다. 따라서 원진의 만능 3방향 지게차 한 대를 갖추면 일반 지게차와 3방향 지게차를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로써 지게차 운전기사의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이 지게차에는 사이드 쉬프트 기능과 마스트 틸팅 기능, 10∼20％에 이르는 등판각도, 넓은 시야각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부품 국내 조달로 A/S 비용 저렴 원진의 이명석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지게차는 유럽의 기술과 디자인, 고품질의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장의 염려가 적고, 설사 고장이 있더라도 일반 지게차 기술자라면 누구나 A/S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면서 “또한 부품의 대부분을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어 기존의 수입장비에 들어가는 A/S비용과 비교하면 5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