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산업차량 / 로지피아 거점 확대 등 다운스트림 가속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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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피아 거점 확대 등 다운스트림 가속화 전동지게차 ‘BNS시리즈’ 신제품 출시 작업편의성·안전성 강화  두산산업차량이 로지피아 거점을 확대하는 한편, 로지피아에서 전동지게차 신제품을 판매하는 등 지게차 렌탈, 정비, 판매 등 지게차 관련 서비스를 아우르는 다운스트림 사업을 가속화한다.두산산업차량은 경남 창원에 지게차 토탈 물류 CS센터인 ‘두산 로지피아’ 2호점을 지난달 오픈했다고 밝혔다. CS센터 2호점은 약 1만 3,000㎡ 규모로 정비공장, 전시장, 사무동으로 구성돼 있다. 두산산업차량은 로지피아 CS센터를 통해 ▲지게차 임대 ▲정비 ▲중고 지게차 판매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린큐(Lin-Q) ▲무인지게차(AGF) 등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산업차량은 2015년 영국 지게차 렌탈업체 러시리프트 인수, 2017년 미국 애틀랜타에 팩토리 스토어를 설립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다운스트림 기반의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최근 지게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주문 증가로 물류센터 물동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물류센터 필수 장비인 전동지게차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두산산업차량은 로지피아를 통해 신제품 전동지게차 시리즈를 새롭게 런칭·판매하면서 이같은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새로 출시한 전동지게차 ‘BNS시리즈’는 1.5~3.5톤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작업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우선 인체공학적인 운전석, 개선된 전면 시야성 등 사용자 편의성을 이전보다 향상시켰다. 또한 강화된 인상능력, 듀얼배터리 커넥터, 리튬배터리, 웨이트 스케일 등을 통해 작업효율성을 높였으며, GSS(Guardian stability system), EPB(Electronic parking brake), 펜스 라이트 등을 통해 안전성 역시 강화했다. 특히 리튬배터리를 적용해 보다 긴 시간동안 작업할 수 있으며, 배터리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감소시켰다. 두산산업차량 곽상철 대표는 “두산의 제조 역량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운스트림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로지피아 1호점인 평택 CS센터에 이어 창원 CS센터 2호점 오픈을 통해 다운스트림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 출시한 전동지게차 판매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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