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MTOS 2012 / 전문화·대형화 통한 세계 4대 공작기계전 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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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대형화 통한 세계 4대 공작기계전 추구 2012년 4월 17일 개막,10만㎡ 규모 6개 전문관으로 구성  생산제조기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SIMTOS 2012’가 2012년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단일 전시회로는 국내 최대인 10만㎡ 규모로 개최된다.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중국의 CIMT, 대만의 TIMTOS 등 인접 경쟁국의 공작기계전시회가 대형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속에서 해외바이어 유치 및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SIMTOS 2012를 대형화·국제화·전문화된 생산제조기술전시회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공작기계산업은 현재 생산제조기술 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과도기를 겪고 있다.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에 이어 생산 세계 5위, 수출 세계 7위, 수입 및 소비 세계 4위의 위상을 가진 공작기계 선진국으로서, 미래 제조산업의 흐름을 주도하고 생산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야 할 때이다. 따라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생산기술, 공작기계와 하나가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존의 공작기계전시회(Seoul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의 한계를 벗어나, 내년부터 생산제조기술 결합형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시키는 생산제조기술전시회(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로 확대 개최한다. 즉, SIMTOS 2012는 우리나라 제조업이 부품조립형 산업에서 탈피해 기계, 부품소재, 자본재, 하이테크 등 생산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의 진화를 통해 전문화, 대형화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생산제조기술 전문 모두를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프레스 및 성형기계관 ▲금속절단 및 용접관 ▲공구 및 관련기기관 ▲CAD/CAM, 측정기기 및 로봇자동화관 ▲부품·소재 및 모션컨트롤관 등 6개 브랜드 전문관으로 구성된다. 8월말 현재 이미 전시규모의 89.8%인 437개사, 4,486부스의 참가신청이 완료됐으며, 이는 전회 규모의 3,446부스의 130%를 초과달성한 수치이다. 특히 세계 50대 기업중 26개사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Top10개 기업중 7개사가 참가해 전시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구매력 있는 바이어 확보를 위해 신흥공업국가의 공작기계 수요자 단체인 금형조합, 자동차협회, 일반기계협회, 딜러, 수입상협회 등과 MOU를 체결해 실질바이어를 초청하는 ‘맞춤형 SIMTOS 해외바이어 서포트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전유태 부회장은 “전회대비 45% 증가한 10만㎡, 5,000부스, 참관객 10만명 규모로 개최될 SIMTOS 2012는 국내 공작기계 및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견인할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특히 일본 JIMTOF보다 규모가 큰 세계 4위의 공작기계전시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imtos.org)를 참조하거나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02-3459-004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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