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플로우, ESG 친환경 운송수단 정책 마련 토론회 주관 | |
 
|
|
| 2022/11/29 | |
|
|
|
 포스코플로우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ESG, 친환경 운송수단 법제화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주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탄소중립시대에 맞춰 친환경 운송수단 확보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수석연구원이 '국내 해운산업의 친환경 경쟁력 확보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서고 국토부·산업부·해수부 등 유관 정부부처가 토론에 참여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연구원은 “정부는 선박이 중요한 국가의 전략 자산이라는 인식 하에 과감한 해운업 지원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해운업계도 환경 규제라는 급격한 변화를 기회로 여겨 많은 고민과 연구로 친환경 운송수단 구축을 위한 문화와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토론회에서는 정부 부처별 친환경정책을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해 친환경 운송체계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 주관으로 참여한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은 “이번 토론회가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물류업계 전반에 요구되는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운송 부문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나아가 국가 물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지난해 세계 최초 LNG 추진 대형 벌크선 도입, LNG 트랙터 도입 등 친환경 운송시대로 가는 브릿지 운송수단을 확보하고, 선박내 스크러버 설치, 사업장내 운송수단 친환경화 등을 추진해 친환경 종합물류회사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