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킵, AI기반 ‘FAI’로 풀필먼트서비스 혁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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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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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킵이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직접 연구·개발하고 풀필먼트 운영솔루션에 융합하는 모든 테스트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위킵은 ▲물류 솔루션 FBW(Fulfillment By Wekeep) ▲풀필먼트 자동화시스템 FAS(Fulfillment Automation System) ▲풀필먼트 인공지능 FAI(Fulfillment Artificial Intelligence) 등을 풀필먼트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FAI는 시계열예측(Time Series Forecasting) 기술을 통해 각종 입고, 주문, 출고, 재고, 인력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요를 예측해 공급을 계획할 수 있어, 물류 현장에서 발생되는 리소스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계절, 날씨, 요일, 이벤트 등에 따라 급변할 수 있는 물류 상황 데이터의 머신러닝 학습 결과를 FAI가 실행하고 예비주문(Reserved Order) 및 선포장(Prepacking) 등의 구체적인 센터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하도록 자가 진단 및 설계한다. 위킵은 FAI를 기반한 앞으로의 풀필먼트가 기존의 물류 운영 방식과 서비스 환경을 완전히 개선하고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AI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AI 기술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위킵은 AI 기술을 통해 물류센터에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비를 절감하고 스마트한 물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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