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골드라인 / 플라스틱 파렛트 공장 준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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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파렛트 동장 준공 하루 1천장, 연 36만장 생산능력 보유  물류기기 전문제조업체인 (주)골드라인(대표 이홍기)은 지난달 19일 광주 광산공장에서 플라스틱 파렛트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업계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에서 이홍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물류기기의 효율성을 제고한 신속, 원활한 제품의 이동, 협소공간의 활용, 최상의 제품보관, 인력절감 및 물류비 절감에 그 기본정신을 두고 제품생산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광주 광산공장 준공식을 기점으로 국내 물류합리화 추진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종합물류메이커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용절감, 생산성향상 위해 물류혁신 또한 이사장은 “골드라인의 2000년은 새 비전의 원년임을 천명하고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물류혁신을 이뤄 더좋은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사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은 자사 임직원들에게도 저원가 고품질 실현을 위한 신기술 선행개발 및 고부가 차별화 제품군으로 사업구조의 다각화와 판매, 구매, 물류의 현지 네트워크 기법을 통해 국제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골드라인은 지난해 말 연 35만매 규모의 플라스틱파렛트를 생산하고 있는 두산테크팩(주)의 생산라인을 인수, 새로이 플라스틱파렛트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종합물류용기 전문메이커로서 풀라인을 갖춘 바 있다. 골드라인은 기존에 철재파렛트 18만매, Wooden Box 20만 세트에다 이번의 광주 광산공장 준공으로 하루 1천매, 연간 36만매의 프라스틱 파렛트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골드라인의 플라스틱 공장 설비로는, JCI LINE용 금형이 6개 규격 각 1세트씩과 MEIJI LINE용으로는 8개 규격 8세트를 갖추고 있다. JCL LINE에는 사출기, 용착기, FLASH REMOVING M/C, GROMMET INSERT M/C을, MEIJI LINE에는 사출성형기, WELDING & FLASH REMOVING M/C, GROMMET M/C, A.S.T.A, 컨베이어 등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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