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테크 / 물류진단 일주일이면 끝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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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진단 일주일이면 끝난다 '세븐 데이즈 컨설팅' 서비스 본격 시작 글 : 모덕천 기자(dcmo@ulogistics.co.kr)  아세테크가 기업의 물류서비스 레벨 제고와 물류비 절감 및 물류운영 효율화 해결에 도움을 주는 ‘세븐 데이즈 컨설팅(Seven Days Consulting)’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기업을 대상으로 일주일 만에 컨설팅을 완료한다는 의미인 세븐 데이즈 컨설팅은 물류 컨설팅 기간이 짧지 않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현실에서 기업이 비교적 쉽게 물류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븐 데이즈 컨설팅은 제조 유통 물류 등 아세테크 물류연구소가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에 대해 아세테크 물류연구소장인 유강철 상무는 “식음료·유업, 3PL, 전기·전자·기계·자동차, 서적·쇼핑몰, 유통, 의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실적을 갖고 있는 아세테크는 자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전 업종에 걸쳐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며 “자동창고뿐만 아니라 컨베이어, 자동분류 등 물류설비 및 물류운용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정성적 분석 외에 EIQ(Entry, Item, Quantity) 분석 등 정량적 분석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성·정량적 분석의 과학적인 컨설팅 제공 세븐 데이즈 컨설팅은 단기간에 물류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서비스인 만큼 무엇보다도 공급자가 요구하는 사실적인 데이터를 기업들이 제때에 제공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다. 연구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4일간의 현상조사와 업무 및 데이터 분석으로 7일 후에 컨설팅 결과를 곧바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단기간에 물류설비와 물류운용 프로세스의 개산방안을 수립하고 싶은 경우 △물류업무를 개선하고 싶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 △본격적인 물류컨설팅이 아닌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컨설팅을 받고 싶은 경우 △자사의 물류업무를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개선방향을 수립하고 싶은 경우에 이용하는 것이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세븐 데이즈 컨설팅의 주요영역은 △물류시스템 내의 피킹, 포장, 검수, 보관, 분류, 입고 하역, 작업 스케줄, 인원, 물류설비 등 물류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물류시스템 개선 부문 △물류시스템 전국 네트워크를 분석해 최적 거점 수와 최적 입지를 도출하는 물류거점 개선 부문 △현 생산 공정물류를 진단해 최적 개선 레이아웃과 운영방안을 도출하는 생산공정물류 개선 부문 △현상 물류시스템 치 물류기긱의 표준화 방향을 도출하는 물류표준화 부문이다. 유강철 상무는 “컨설팅은 크게 BPR과 실행 개선분야로 나눠 실시된다”며 “컨설팅 받은 기업들이 컨설팅 결과를 통해 의사결정의 지표로 바로 사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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