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A,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 5년만에 신규 물류창고 준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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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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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이하 BPA)가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신규 물류창고 2개소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물류창고는 BPA가 2020년에 웅동 배후단지 1단계 4차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한 3개사중 디더블유엘글로벌과 액세스월드부산 물류창고이다. 웅동배후단지 1단계 3차 입주기업 물류창고가 준공한 것은 2017년 하반기 이후 약 5년만이다. 디더블유엘글로벌은 BPA로부터 임차한 부지 8만㎡에 총사업비 약 370억원을 투자해 4만㎡ 물류창고를 건축했다. 액세스월드부산은 5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190억원을 투자해 2만 5,000㎡ 물류창고를 건축했다. 향후 동원로엑스냉장투 물류창고까지 개장하면 부산항 신항 북 ‘컨’ 배후단지와 웅동 배후단지에는 총 69개사가 물류 제조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이는 국내 항만배후단지중 최대 규모이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입주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도개선과 소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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