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매거진

오라클,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1월 15일 두바이서 개최

admin 2012/12/17

클라우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시해온 오라클은 ‘클라우드 월드’를 개최하고, 오라클 핵심 임원들과 고객 및 협력사들, 그리고 업계 선구자들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를 통한 비즈니스 변화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고 밝혔다.

확장된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해 심도 있게 소개하는 이번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는 오는 2013년 1월 15일 두바이를 시작으로 런던, 로스엔젤레스, 멕시코시티, 뭄바이, 뮌헨, 뉴욕, 싱가폴, 시드니, 도코 등 전세계 주요 9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매일 전세계 2,500만 사용자와 10,000개가 넘는 기관이 사용하는 가장 포괄적인 클라우드인 오라클 클라우드를 비롯, 소셜에 대한 오라클의 전략과 로드맵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일즈 및 마케팅 ▲고객서비스 및 지원 ▲HR 및 인재관리 ▲재무 및 운영 등의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과 DBA들을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자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방법을 소개하는 트랙과 함께, 조직 내에서 고객들을 모니터링하고 참여를 유도하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된다.

이밖에도 고객 및 협력사와 함께 비즈니스 변화를 주도하고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혁신을 얻기 위해 클라우드, 소셜, 그리고 모바일 등의 기술로부터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제품 개발 담당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을 가속시키며 기업 전반에 걸쳐 비용을 낮추는 새로운 서비스를 가능함으로써 비즈니스와 IT 모두를 탈바꿈시킨다”며, “오라클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이벤트 시리즈를 개최하고, 모범 사례들, 고유의 통찰력과 맞춤형 컨텐츠를 잘 조합해 기업들이 현재 혹은 미래의 성공을 위해 클라우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매거진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