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L코리아, 이태호 신임 대표 선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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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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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L코리아가 신임 대표로 이태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태호 대표는 2024년 6월부로 한국내 JLL의 사업운영 및 전략을 주도하고 관리하며, 캐피털 마켓(Capital Markets), 마켓 어드바이저리(Markets Advisory), 워크 다이내믹스(Work Dynamics) 사업부를 총괄하게 된다. 이태호 대표는 국내 및 해외 투자자와 임차 기업을 대상으로 매입매각 자문, 임대차 대행, 자산 및 시설 관리, 건축 및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등 종합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을 이끌게 된다. 클라이언트 서비스 향상, 클라이언트 관계 강화, 조직 운영의 탁월성, 테크놀로지 및 혁신을 활용해 수준 높은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는 최고 수준의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JLL 아태지역 앨버트 오비디 최고 운영 책임자는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장기적인 잠재성인 높다”며,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태호 대표는 아시아의 핵심 성장 시장중 하나인 한국시장에서 JLL이 신뢰 받는 파트너로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호 대표는 CBRE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에서 2015년부터 9년 동안 한국 대표를 역임하였다. 이전에는 JLL코리아 캐피털마켓(Capital Market) 사업부에서 지역 총괄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대림산업, HMC투자증권, ING부동산투자운용 등 주요 국내 및 글로벌 부동산 기업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담당했다. JLL 분석에 따르면, 한국은 2024년 1분기에 미화 43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여 전년대비 73%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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