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 / 첨단시설 갖춘 A/S 고장 진단 차량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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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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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최근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시설을 갖춘 A/S 고장 진단 차량을 선보였다. 이 진단차량은 고객이 요청하는 곳을 직접 방문해 여러 계측기를 통해 장비를 정확하게 진단 및 점검해 주는 것으로, 빔 프로젝트를 이용한 장비 진단 결과 분석과 수리 내용을 미리 고객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유량, 유압, 유온 등 멀티 기능을 갖춘 측정 장비와 소음, 소음원 확인 등 정확한 장비 진단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 진단차량을 3월부터 전국 A/S 지점을 순회하며 서비스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중국 현대강소법인은 장비 판매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중국 서북부지역에 신속한 A/S부품공급을 실현하고자 서부 성도지역에 부품 DEPOT를 건립, 지난 3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부지역 12개 대리상의 총경리 및 A/S 부품 영업부장과 주요 귀빈들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경쟁사 대비 신속한 부품공급으로 24시간 이내 A/S처리는 물론, 부품향상 및 영업판촉에 큰 효과가 있을 것" 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서부 부품 DEPOT는 900㎡의 면적에 약 4,000종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천, 운남, 귀주, 녕하, 감숙, 시안, 신장지역에 부품공급기지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현대강소법인은 이번에 개소한 서부 부품 DEPOT의 운영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발전시키는 한편, 동북부 지역에도 추가로 DEPOT를 설립할 계획이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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