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 조립만으로 포장 가능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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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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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이 친환경 포장재의 개발과 도입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을 선보였다. 그린와플은 어떠한 환경에도 택배박스 내부 제품의 손상없이 안전하게 패키징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완충재를 목표로 한다. 비닐 필름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로 제작되었고 별도의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만으로 포장이 가능한 간편한 기능을 구현했으며, 택배박스 안에서 상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감 있게 고정시켜주는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그린와플 명칭은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과 충격을 흡수하는 포장재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촘촘한 모습의 ‘와플’을 합쳐 고객이 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정해졌다. 한편, 한진은 지난 2020년부터 테이프가 필요 없는 친환경 택배박스 제작업체 에코라이프패키징과 ‘날개박스’ 확산을 위해 협력해왔으며, 양사는 이번 그린와플 제조 기술에 대한 공동 특허를 출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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