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세움, 5주년 성과 키워드 ‘C.O.L.O’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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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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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설립 5주년 성과 키워드로 C.O.L.O를 선정했다. C.O.L.O는 ‘Challenge of Optimizing Logistics Operation’으로, 지난 5년간 콜로세움의 행적이 최적 물류운영을 위한 도전이었음을 의미한다. 2019년 6월 설립된 콜로세움은 국내외 42개소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AI 기반 통합 물류솔루션 COLO를 기반으로, 지역, 처리특성, 배송형태 등 고객사의 다양한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매달 약 62건의 솔루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 80% 가량이 신규 고객사의 물류니즈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능 업데이트로, 이를 통해 사용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기존 구축된 물류센터를 연결하는 콜로세움의 비자산형 물류서비스 핵심중 하나는 물류센터이다. 콜로세움은 네트워크 물류센터를 연평균 8개소, 111% 확장했으며 물류센터중 5년간 콜로세움 물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센터는 최대 6.9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콜로세움이 제공하는 COLO, 고객사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현장업무의 난이도를 낮추고 정확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물류센터를 고려해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집중처리하는 특화센터로의 체질개선이 동반됐기 때문이다. 콜로세움은 솔루션 개선, 물류센터 네트워크 확장 등을 통해 현재 약 120여종 이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5만 7,000SKU를 처리했으며, 이커머스 상품의 총 거래액은 약 2,08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고객사 역시 물류업무에 필요한 인건비를 연간 33~45%까지 절감했으며, 통상적으로 하루 1시간 이상 필요한 물류업무를 10분으로 단축한 효과가 났다. 콜로세움은 향후 5년을 위한 키워드로 ‘Comprehensive Omnichannel Logistics Operator’를 설정했다. 이는 국내외 양방향 물류체인을 구성해 국가에 구애받지 않고 이커머스, B2B, 화물운송 등 다양한 방식의 모든 물류를 제공할 수 있는 물류파트너를 목표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콜로세움은 내년까지 미국 전역 커버리지의 물류센터 네트워크 확장과 태국,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및 일본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K-브랜드의 해외 진출부터 글로벌 셀러의 국내 유입까지 양방향 물류망의 연결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물류센터의 생산성, 물류업무의 편의성, 프로세스 가시성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고객 중점의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콜로세움은 이커머스 및 크로스보더에 가장 유연하게 반응하는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더 많은 물류 및 유통기업과 협업을 통해 물류시스템과 업무처리 방식을 보다 합리적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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