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니아코리아, 경기·강원충천지역 아우르는 원주서비스센터 새단장 | |
 
|
|
| 2023/07/04 | |
|
|
|
 스카니아코리아가 강원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원주서비스센터 증축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원주서비스센터는 영동 고속도로 및 42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강원과 경기 2개의 도가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강원 서부권은 물론, 경기 동부권 및 충북 북부권까지 아우르는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근접한 여주 지역에는 추후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이로 인해 증가하는 서비스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주서비스센터는 글로벌 표준에 맞춰 유럽형 종합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조성됐으며, 총 면적 3,041㎡, 건물면적 677㎡의 규모에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Workbay) 5개를 갖췄다. 이외에도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 및 긴급출동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숙련된 직원들과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테크니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원주서비스센터는 동해와 제천 서비스센터까지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스카니아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해운공업이 운영한다. 스카니아코리아 페르 릴례퀴스트 대표는 “원주서비스센터는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