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미창고, 이천센터 스마트물류 본인증 획득 | |
 
|
|
| 2025/04/29 | |
|
|
|
 개미창고 이천센터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에서 본인증 4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2021년 파주센터에 이어 이천 센터로 이전하며 시설, 시스템 운영 전반을 정비해 4년 만에 다시 달성한 성과로, 2번째 본인증을 획득한 사례다. 개미창고는 WAS(Web Application Server) 기반의 아키텍처 위에 자체 개발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시간 입출고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원스탑 물류창고 통합관리시스템(SCM)을 연동함으로써, 중소 e-커머스 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미창고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전국 각지에 산재한 유휴 물류창고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분산된 창고를 통합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물류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대형 물류센터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소규모 창고들이 지역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미창고는 전국 오프라인 물류창고에 서비스를 보급해 이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현장 업무의 자동화를 통한 첨단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 물류센터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개미창고 손홍진 대표는 “이번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은 실제 물류창고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신뢰성과 기술 역량의 공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커머스 산업 성장으로 물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 물류체계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개미창고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오프라인형 물류창고에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보급해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 물류센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