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설 성수품 수송화물차 도심통행 한시적 허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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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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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1월 16일 개최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설 성수품 수송화물차의 도심 통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택배분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설 성수품 수송화물차의 도심 통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설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별로 ‘부당운송행위 고발센터’를 설치·운영을 통해 화물차 운송거부 등 부당운송행위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배송물량 폭증에 대비한 분류인력 등 임시인력 6,000명(잠정) 추가 투입, 택배기사 연휴 휴무보장, 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설 성수품 사전주문 독려 등을 내용으로 한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운영해, 택배 종사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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