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트럭코리아, 꿀 200병 고양시 사회복지관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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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세이브 더 비, 세이브 더 그린(Save the Bee, Save the Green)’의 일환으로 제주 애월읍 양봉 농장에서 1년만에 첫 수확한 꿀 200병을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세이브 더 비, 세이브 더 그린’ 캠페인은 탄소 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구와 인류를 위해 기여하는 꿀벌이 국내 산업, 경제, 사회 등 전면에서 열심히 달리는 트럭, 트럭커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 2022년 7월 사회적 기업 ‘그린비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주 애월읍내 양봉 농장에 꿀벌 28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양봉 키트 7세트를 지원했으며 추후 수시로 늘려 갈 예정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이원장 상무는 “세이브 더 비, 세이브 더 그린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임러트럭코리아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동시에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한 다양한 임직원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세이브 더 비, 세이브 더 그린’을 캠페인 전개하며 꿀벌 생태계 회복에 힘쓰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꿀벌은 전세계 식량의 90%를 공급하는 100여종의 농작물 중 71종의 수분을 돕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 외래종 유입, 온실가스에 따른 지구온난화 등으로 꿀벌의 개체 수나 종류의 다양성까지 급격하게 감소하여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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