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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택배산업 / 성장기 맞은 택배산업 치열해지는 경쟁
게재년/월 2017/11
 
성장기 맞은 택배산업 치열해지는 경쟁
발목잡는 열악한 물류인프라·부족한 물류거점 ‘과제’



베트남 택배산업이 성장기를 맞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13년 오토바이를 주요 수단으로 삼은 택배서비스 업체는 10개가 채 되지 않았으나, 2017년 9월 5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KOTRA에 따르면, 베트남 택배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이커머스의 높은 성장률 덕분이다. 베트남 이커머스는 주요 업체들이 진입한 2012년을 기점으로 잠재성을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아직 40억달러에 불과한 작은 규모이지만 연평균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10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택배시장도 동반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베트남 물류업계는 현지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기지를 뒷받침하는 1PL, 2PL 등의 기업물류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왔으며, 3PL 및 택배시장 규모는 상대적으로 아주 미미했다. 그러나 이커머스와 더불어 현대적인 유통채널의 발전으로 B2C 배송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베트남 택배서비스는 북부 하노이, 중부 다낭, 남부 호치민 인근 도시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대도시외 지역간 소득수준, 사회기반시설 및 현대 유통채널, 물류기반시설 개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택배서비스의 주요 수단으로 오토바이가 사용되고 있으며, 택배업체는 화물 배송외에 수금서비스(COD, Cash On Delivery)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이커머스 결제는 상품수령시 배송기사에게 현금을 지불하는 ‘현금 후불결제’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류기업 베트남 택배시장 속속 진입

택배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오토바이 배송 중심의 택배 전문기업, 우정기업, 3자물류기업, 대형 이커머스기업의 자사 물류기업 등으로 나뉜다.
현재 베트남 도심내 B2C 택배는 GiaoHangNhanh, GiaoHangGiaRe 등의 현지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기업은 현지의 도로 사정에 맞춰 오토바이를 이용한 당일택배를 제공하고, 이커머스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젊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으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했다.
Vietnam Investment Review에 따르면, 2017년 9월 기준 Giaohangnhanh(쟈오항냔, 이하 GHN)이 베트남 택배서비스 시장에서 9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로컬기업인 GHN은 일일 평균 1만개의 배송 물품을 취급하며 20억동(8만 8,000달러)에 달하는 배송비(COD)를 수령한다고 밝힌바 있다. 2017년도 GHN의 수익은 1조동(4,400만달러)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GHN은 성공요인으로 상호 신뢰를 꼽고 있다. 사업 초기 ‘판매자와 소비자간 상호 불신’이 현지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을 저해한다는 판단 아래, 양측으로부터 신뢰를 우선 구축하는데 집중했다. 대표적인 예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택배 상품 이력 추적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주문상품이 제대로 배송되고 있다는 믿음을 심어줬다.
3PL 기업들도 이커머스 택배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DHL은 2017년 7월 DHL 이커머스 서비스를 공식 런칭하면서 택배산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DHL 이커머스 Charles Brewer 대표는 “아직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작은 만큼 향후 성장 여지가 크다”고 분석하면서, “이커머스 성장 속도보다 더 빠르게 사업을 확대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외에 Indo Trans Logistics Corporation(ITL)는 ‘Speed Link’ 브랜드로 베트남 택배시장에 진출했으며, FedEx는 최근 베트남내 사무실 확장을 통해 배송 자문 서비스 및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2O 배차 어플리케이션 Grab도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Grab은 오토바이 택시로 베트남에서 큰 호응을 얻은 뒤 여세를 몰아 오토바이 운수서비스 제공자를 이용한 택배서비스 GrabExpress를 시작했다.
KOTRA 윤보나 호치민무역관은 “베트남에서 이커머스 택배서비스 시장이 형성된 것은 약 5년에 불과해 아직 성장 단계에 있는 만큼, B2C 택배서비스가 블루오션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도로와 같은 사회기반시설, 대도시에만 집중된 수요, 창고 문제 등으로 인해 택배서비스 산업의 질적인 성장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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