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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물류그룹 / ‘택배’ 로 몽골을 달리다
게재년/월 2015/04
 
‘택배’ 로 몽골을 달리다
몽골KGB택배 설립, 울란바타르 택배서비스 개시


KGB물류그룹이 몽골 최초로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 KGB물류그룹은 지난 3월 1일 몽골KGB택배 출범식을 갖고 몽골 택배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박해돈 회장은 “몽골 국민이 기존에는 없던 택배서비스를 통해 생활물류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몽골은 현재 물건을 직접 집까지 배송해 주는 택배서비스가 없다. FedEx, DHL 등 국제특송업체가 진출해 있지만 일부 기업물류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B2C나 C2C와 같이 각 가정으로 배송해 주지는 않는다.
몽골은 직접 만져보고 사는 문화가 일반적이다. 유사 홈쇼핑인 인포모셜 방송이 방영돼 집에서 TV를 보며 주문 가능하지만, 고객은 구매한 제품을 찾으러 직접 매장으로 가야 한다. 우편물 역시 우체국으로 직접 찾아가서 받는다. 개인간 화물을 보낼 때는 터미널 등으로 직접 가서 부치는데, 화물이 어느 수준으로 모여야 출발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받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
이러한 환경에서 몽골KGB택배는 물류터미널을 갖추고 택배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과 똑같은 서비스품질을 몽골에서도 그대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브랜드명도 ‘택배’를 영문으로 표기한 ‘KGB TEGBE’를 사용함으로써, 한국형 택배를 그대로 몽골에서도 서비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해돈 회장은 “몽골KGB택배가 택배서비스를 처음 제공하는 만큼, 물건을 보내고 받는 서비스를 일컫는 말로 ‘택배’를 고유명사화할 계획”이라며, “표준화된 택배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고 밝혔다.

1,400㎡ 규모·1일 4만개 처리 택배터미널 구축

울란바타르 항올구에 위치한 택배터미널은 17억투그릭이 투자됐으며, 1,400㎡ 규모로 1일 4만개의 화물을 취급할 수 있다.
2개의 입고 도크와 19개 출고 도크를 갖췄으며, 대형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대형 도크도 1개 설치했다. 몽골은 겨울에 영하 30~40도를 밑돌기 때문에 내부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도크는 자동으로 개폐되는 오버헤드도어를 설치했다.
수동식 컨베이어를 설치해 박스를 쉽게 운반할 수 있게 했으며, 향후 물량이 늘어나면 자동화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갖췄다. 박해돈 회장은 “물량이 많지 않은 초기부터 자동화설비를 설치하는 것은 과투자로, 처음에는 수작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1일 물량이 500개가 넘어가면 입고 도크에 텔레스코픽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택배터미널 층고를 20m로 건설해 재고보관이 필요할 경우 2층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택배터미널은 한국에서 품질이 우수한 H빔 등의 자재를 수입해 건축했으며, 불연소 자재를 사용해 화재에 대비했다.

당일배송 통해 편의성 제고

택배서비스는 울란바타르 시내 전체를 배송권역으로 한다. 울란바타르는 면적이 4,704㎢로 서울의 약 8배이며, 인구는 등록 인구가 약 130만명 미등록 인구까지 추산하면 약 150만명으로, 전체 인구 300만명의 절반이 거주하고 있다.
울란바타르는 9개 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4개 구가 시내에 집중돼 있으며 2개 구는 시내와 각각 60㎞, 100㎞가 떨어져 있다. 이들 지역에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따라서 몽골KGB택배는 관공서나 동네 수퍼 등에 취급점을 설치해 택배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수수료 체계를 구축하고 세부적인 조율을 하는 등 마무리 단계에 있다.
택배서비스는 24시간과 48시간 등 2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초기에는 24시간을 기본으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 1일 2배송한다는 방침이다. 박해돈 회장은 “4개 구가 집중돼 있는 시내에서 주로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일배송을 통해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은 1톤 트럭 13대를 마련했으며, 향후 물량이 증가하면 40여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택배요금은 기업택배는 3,500투그릭, 개인택배는 5,000투그릭으로 산정했다. 박해돈 회장은 “5,000투그릭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비용으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영업 타깃은 B2C를 대상으로 점차 C2C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공항으로 들어오는 물량을 개인에게 배송해 주는 것은 물론, 국제물류 카고회사와 계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국에도 지사를 설립해 한국에 있는 몽골인들이 고국으로 보내는 화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택배 활성화로 생활패턴 변화 기대

몽골에서의 택배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구매한 제품을 찾으러 가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교통체증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돈 회장은 “몽골은 택배가 없어서 소비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것을 당연시했는데, 택배가 정착되면 집에서 물건을 받는게 일상화되는 등 생활패턴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처럼 전자상거래나 홈쇼핑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극심한 차량 정체와 이로 인한 차량 5부제 운영은 몽골KGB택배가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이에 따라 몽골 정부에 영업용 차량은 5부제 운영에서 제외시킬 것을 건의하고 있다.
몽골KGB택배는 2~3년 후에는 다른 도시로 택배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박해돈 회장은 “전국적인 서비스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는 3PL 사업에도 진출하는 것을 고려중이다.


인터뷰 / 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
“택배서비스 품질 제고 위해 예약제로 운영”
“택배 활성화로 물류 편리성 경험 기대”


KGB물류그룹이 2010년 몽골에서 포장이사 사업을 시작한 이후 5년만에 택배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특히 몽골KGB택배 출범식이 열린 3월 1일은 KGB물류그룹 창립 10주년이기도 했다.
몽골에서 처음 선보이는 택배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출범식에는 7~8개의 현지 언론이 취재를 했으며, 택배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기업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몽골KGB택배는 3월 한달간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면서, 현지화된 택배서비스를 점차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몽골은 택배에 대한 인식이 없는데다 물류인프라가 열악해 택배사업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시장이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신규 택배시장으로 몽골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2009년 몽골에 KGBMGL이라는 포장이사 법인을 설립하고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포장이사를 시작하면서 택배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었다. 당시에는 3년 이내에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계획했었으나, 완벽한 준비를 위해 기간이 좀더 늦춰졌다. 몽골 택배시장 진출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다.
현재 몽골은 택배서비스라는게 없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포장이사를 몽골에 처음 선보인 것도 KGB물류그룹이다. 2009년 진출 당시 몽골의 이사 문화는 가족이나 친척, 친구나 인력시장의 건설인력 1~2명에게 이삿짐을 맡기는 수준으로, 포장이사라는 개념이 아예 없기 때문에 성공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했었다. 그러나 KGB가 포장이사를 시작한 이후 시장이 형성됐으며, 후발업체도 여럿 생겨났다. KGB물류그룹이 기존에는 없던 ‘포장이사 시장’을 만든 것이다.
택배 역시 KGB물류그룹이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몽골인들이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택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몽골KGB택배가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배서비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우선 택배서비스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하루에 20~30개의 TV 광고를 내보내는 것을 비롯해 신문이나 잡지, 라디오 등에도 광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젊은 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SNS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종류의 홍보 영상을 유투브에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이를 통해 한달 안에 몽골 국민이 ‘택배’를 인지하고, 3~4개월내에 입소문 등을 통해 택배서비스를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택배서비스는 한국식으로 서비스를 체계화하고 있다. 우선 철저하게 예약제를 통해 서비스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현재 서비스 초창기인만큼 물량이 많지 않아 예약을 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예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정확한 배송을 위해 내부적으로 주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몽골은 유목민이 많아 울란바타르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게르에서 생활하면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GPS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DB화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초기 물량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가.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물량을 예측하고 있지는 않다. 목표를 정해 놓으면 물량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서비스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한국에서 택배를 경험한 몽골인들이 많다. 이들에게 한국과 똑같은 수준의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다만, 한국에서 몽골로 들어오는 물량이 한달에 컨테이너 6~7TEU 정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몽골KGB택배와 계약을 원하는 한 업체는 매월 2TEU의 물량을 몽골로 수입하고 있다. 초기에는 이들 물량을 대상으로 영업할 계획이다.

그동안 택배사업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면.
언어 장벽이 가장 큰 어려움이다. 몽골은 외국인의 단독 사업권을 허용하지 않아 행정적으로도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은데, 언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직원은 어떤 행정 업무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 다소 애로사항이 있었다. 또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인데, 역시 언어 문제로 수동적이 될 수밖에 없어서 답답한 점이 많았다.
택배터미널 공사기간이 길어져 택배서비스가 계획보다 늦어지기도 했다. 몽골은 겨울에 영하 30~40℃까지 내려가, 11월부터 3월까지 공사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부실 공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조금 늦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외에 관공서에서 인허가 받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는 점도 애로사항중 하나이다.

한국과 다른 몽골의 사업환경은 무엇인가.
몽골은 먼지가 많고 도로 사정이 열악해 차량 고장이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제조산업이 발달하지 않아 자급자족하는 것이 어려운 환경으로, 차량 부품이 없거나 있어도 매우 비싸다. 따라서 몽골KGB택배는 자동차 주요 부품을 직접 보관하면서 자체적으로 정비를 할 수 있는 카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몽골은 택배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박스가 2,000~5,000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고가이다. 이에 따라 현재 한국에서 박스를 전량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향후 가격비교를 통해 육상으로 운송 가능한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택배서비스를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므로 당분간은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장기적인 계획을 설명해 달라.
택배는 울란바타르를 시작으로 향후 제2, 3의 도시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물량 창출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한국에서 택배시장이 커지게 된 것은 전자상거래가 성장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몽골에서 인기있는 한국제품을 선별해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물류시장 자체를 확대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몽골 제2도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열악한 물류인프라로 인해 울란바타르에서 바로 소비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생산자와 신선한 농산물을 필요로 하는 식당이나 개인이 직거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몽골KGB택배가 배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향후 택배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물건을 집에서 주문하고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몽골의 생활문화가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물건을 구매한뒤 찾으러 가는 시간을 여가시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몽골에서의 물류혁신에 몽골KGB택배가 일조하는 것이 목표이다.


몽골 물류인프라 현황
물류인프라 열악 ‘철도 의존도 높아’
몽골-한국간 화물운송 중국 천진항 활용 ‘철도·해운 이용 복합운송’


몽골은 한국의 약 15.6배에 달하는 국토를 가지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중국과 접경을 이루는 내륙국가이다. 광대한 영토와 천연자원을 보유한 몽골은 아직까지 개발이 초기단계로, 철도, 도로 등의 물류인프라 시설이 매우 부족하다.
한국농어촌공사가 편찬한 ‘2013 몽골 해외농업환경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몽골의 교통 인프라는 철도와 도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장도로가 약 6%에 불과하다. 게다가 시내를 제외한 외곽의 포장도로는 편도 1차선이 대부분이다.
몽골의 철도는 궤간이 1,520m로 TSR과 동일하나, 1,430m인 중국횡단철도인 TCR과는 불일치해 환적이 발생한다. 몽골철도의 주 간선철도인 몽골횡단철도(TMGR)는 총길이 1,108㎞이며 수흐바타르-울란바타르-자민우드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동북아시아의 주요 물류인프라로 이용되고 있다.
보관시설은 한국과 같은 물류센터나 현대식 창고시설이 거의 없으며, 철도역을 중심으로 컨테이너 야드와 장치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철도역의 컨테이너 야드는 CFS 기능과 저장기능이 중심이 된다. 다만, 자가화물이 많은 화주의 경우 화물을 보관 및 저장하기 위해 생산지와 물류거점에 자가창고를 보유해 운영하고 있다.
몽골은 내륙국가인만큼 국제물류는 항공, 철도, 도로를 이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철도에 의해 이루어진다.
특히 몽골은 1991년 중국 천진항을 수출항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협정을 체결했다. 그러나 중국과 몽골의 철도 폭이 달라 국경에서 화물을 환적해야 한다. 이에 따라 몽골행 화물은 몽골 자민우드역 컨테이너 야드에서, 중국행 화물은 중국 에렌호트역에서 환적한다. 울란바타르 철도역 주변에는 5개의 주요 컨테이너 야드가 있으며, 기차 1대당 보통 60량을 싣고 온 뒤 각 컨테이너 야드로 화차별 분배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컨테이너 야드에 도착한 화물은 크레인을 이용해 상하역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화물트럭을 이용해 최종 도착지로 운송되고 있다.
2003년 4월부터는 중국 천진항부터 몽골 울란바타르까지 블록트레인이 개통됐다. 블록트레인은 컨테이너 전용 고속철도 수송이다. TMGR을 이용하는 블록트레인의 컨테이너 적재수량은 40피트 컨테이너 38~42개이다. 블록트레인 개통으로 TMGR-TCR 철도운행시간이 단축된 것은 물론 운송의 적시성과 안정성도 증가했다.
울란바타르 지역을 중심으로 화물차 운임을 조사한 결과, 일반적으로 컨테이너 야드를 출발지로 해 10㎞ 단위로 운임을 적용하고 있으며, 장거리의 경우 별도의 계약을 통해 구간당 총운임을 적용한다.
철도운임체계는 시장논리에 의해 형성되기 보다는 정치 및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형성되며, 2009년 12월 기준으로 20피트 컨테이너를 중국 천진항까지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1,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는 2,200달러 정도이다.
현재 몽골에서 한국으로 수입되는 품목들의 대부분은 TMGR과 TCR 경로를 통해 철도로 운송된후 중국의 천진항부터 한국 부산항과 인천항으로 해운 운송되는 복합운송 경로이다.
대부분의 화물이 철도를 이용해 천진항으로 운송되고 있으나, 건설용 중장비나 벌크화물 등의 일부 품목의 경우 중국내 고속도로를 이용해 트럭 운송되는 경우가 있으며, 천진항에서 출발한 화물은 인천, 군산, 광양, 부산 등의 항만으로 운송된다.
운송시간은 철도를 이용하는 구간이 평균 10여일이 소요되며 해상으로 운송되는 구간은 인천항은 2일, 부산항은 3일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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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국제물류산업전 / 소터 등 자동화설비 ‘봇물’ 수요..

소터 등 자동화설비 ‘봇물’ 수요 확대 반영 ‘자율주행 및 피킹지원 로봇 출품’ 첨단물류기술 소개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6)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물류자동화시스템, 물류IT, 보관 및 운송장비..
[2016/05]
298 물류스타트업 / 온디맨드시대 ‘물류’ 혁신의 중심..

온디맨드시대 ‘물류’ 혁신의 중심에 서다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물류스타트업이 해법되나’ 옴니채널과 O2O, 온디맨드 비즈니스 시대를 맞아 물류가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모바일이 급속히 확대되고 ICT 기술이 발전하면서 유통산..
[2016/04]
297 2013년도 국가물류비 / 13년 국가물류비 145조 8,12..

13년 국가물류비 145조 8,124억원, 전년대비 5.98% 감소 수송비 100조 9,865억원 ‘도로비중 95.9%’ 2013년 국가물류비는 145조 8,124억원으로, 2012년 151조 9,798억원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연구원이 2009년 기준 국가물류비 추..
[2016/03]
296 글로벌 물류시장 M&A 동향 / 물류시장 M&A ‘대형화..

물류시장 M&A ‘대형화·글로벌화’ 추세 전자상거래 배송 강화 위한 M&A 증가 글로벌 물류시장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M&A 대형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규모도 커지고 있다. 대한상의가 발표한 ‘글로벌 물류시장 M&..
[2016/02]
295 세계시장 진출전략 / 'G2 소비시장' 공략을 강화하라..

'G2 소비시장' 공략을 강화하라 북유럽 및 아시아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주목해야 올해 우리 수출은 G2(미국·중국) 소비시장 공략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KOTRA는 지난달 5일 ‘2016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G2에 주목..
[2016/02]
294 2015~2016 물류기기 시장진단 / 온라인유통 물류설비..

온라인유통 물류설비 투자 확대 ‘성장 주도’ ‘기술개발’ 차별화 ‘해외진출’ 시장다변화 모색 2015년 물류기기시장은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유통시장 성장으로 물류센터 구축이 증가하면서 물류설비 투자가 늘어났다. 그러나 지속된 경기침체로..
[2016/01]
293 2015~2016 유통시장 진단 / 편의점·온라인쇼핑 유통..

편의점·온라인쇼핑 유통시장 견인 모바일쇼핑 성장 가속화, 대형마트·백화점 부진 올해 유통시장은 전년대비 1.9% 성장한 27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흥국증권이 전망했다. 신세계 미래정책연구소는 전년대비 3%대 초반의 성장률을 예상했다. 지난해..
[2016/01]
292 온라인몰 물류 강화 / 자체 배송역량 확대 ‘온라인..

자체 배송역량 확대 ‘온라인몰 물류의 역습’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에 기반한 배송 속도전’ 양상 쿠팡 로켓배송으로 시작된 온라인 물류혁신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망라한 자체 배송역량 확대로 이어지면서 유통업계 물류 판도가 바뀌고 있..
[2015/12]
291 2015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 / IoT의 모든 것!..

IoT의 모든 것! IoT로 연결되는 미래 모습 구현 국내외 150여개사 참여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 대거 출품’ 2015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2015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
[2015/11]
290 이지메디컴 / 맞춤형 병원물류서비스 제공 ‘효율성..

맞춤형 병원물류서비스 제공 ‘효율성·투명성’ 향상 ‘물류 일원화’로 안정적인 재고 공급·물류비 절감 물류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물류비를 절감하려는 병원이 증가하면서 의료분야 GPO(Group Purchasing Organization)기업인 이지메디..
[2015/10]
289 야마토그룹 / 물류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다

물류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다 밸류 네트워킹 추진 ‘스피드·품질·비용’ 경쟁력 차별화 야마토홀딩스가 ‘비용’을 넘어 ‘가치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물류를 진화시키는 ‘밸류 네트워킹(Value Networking)’을 추진중이다. 그 중심에는 도..
[2015/10]
288 해외직구 / ‘나홀로 호황’ 해외직구족을 잡아라

‘나홀로 호황’ 해외직구족을 잡아라 물류업계 ‘인프라 투자·전략적 제휴 강화’ 뜨거운 경쟁 해외직구 성장세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해외직구 물류를 잡기 위한 물류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0년 이후 해외직구가 건수..
[2015/09]
287 드론 / 유통·물류업계, 드론으로 화물배송에 날개를..

유통·물류업계, 드론으로 화물배송에 날개를 달다 ‘관련 법·제도, 인증제 미흡’ 드론 상용화 걸림돌 드론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산업 전방위에 걸쳐 드론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물류에서는 화물운송을 위한 새로운 장비로..
[2015/09]
286 한진그룹 / 인천 ‘스마트물류 거점’으로 육성

인천 ‘스마트물류 거점’으로 육성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물류창조경제’ 추진 한진그룹이 인천을 스마트물류 거점으로 조성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물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
[2015/08]
285 금호타이어 / IoT 기반 제품통합관리시스템 구축

IoT 기반 제품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반제품에서 완제품까지 RFID 적용 ‘생산·물류·판매 실시간 정보관리’ 금호타이어가 타이어업계 최초로 완제품에 이어 반제품에도 RFID를 적용하는 IoT 기반 제품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금호타이어는 201..
[2015/07]
284 중국 일대일로와 물류 전략 / 일대일로 추진 본격화..

일대일로 추진 본격화 ‘新 실크로드를 잡아라’ 인프라 건설 투자 증가 ‘플랜트 물류 활성화 기대’ 최경환 부총리가 지난달 29일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협정문에 서명함에 따라,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향후 한국이 어떤 영..
[2015/07]
283 물류공동화 국내외 사례 / 정부 주도 물류공동화 확..

정부 주도 물류공동화 확산 효과 미비 ‘경쟁은 공장과 매장에서, 물류는 공동으로’ 인식 확대돼야 무역협회가 실시한 ‘2014 물류공동화 활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물류공동화를 실시하는 기업은 5.4%에 불과하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물류공..
[2015/06]
282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5) / 물류자동화·IT·..

물류자동화·IT·운송·보관설비 한자리에 다양한 셔틀랙 대거 출품 자동화설비 관심 집중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5)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5회째를 맞는 KOREA MAT은 기존 물류기기 및 시스템 분야에 물류..
[2015/05]
281 KGB물류그룹 / ‘택배’ 로 몽골을 달리다

‘택배’ 로 몽골을 달리다 몽골KGB택배 설립, 울란바타르 택배서비스 개시 KGB물류그룹이 몽골 최초로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 KGB물류그룹은 지난 3월 1일 몽골KGB택배 출범식을 갖고 몽골 택배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박해돈 회장은 “몽골 국민이..
[2015/04]
280 2014~2015 소터&컨베이어시장 진단 / 소셜 등 유통업..

소셜 등 유통업 소터 수요 증가 ‘시장 견인’ 국산 소터 가격경쟁 심화 ‘해외시장 진출 모색’ 지난해 소터 시장은 소셜커머스를 필두로 유통에서의 설비투자가 증가했으며, 택배와 의류 역시 수요가 꾸준히 발생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셜커머스..
[2015/03]
279 2014~2015 랙시장 진단 / 저가경쟁 여전, 신제품 개..

저가경쟁 여전, 신제품 개발로 틈새시장 모색 메자닌랙 수요 증가·자동화 추세속 셔틀랙 인식 확대 최근 물류센터들이 대형화, 공동화되면서 지난해 랙시장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다수 진행됐다. 업계 관계자는 “물류아웃소싱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2015/02]
278 2014~2015 지게차시장 진단 / 지난해 ‘내수 증가 수..

지난해 ‘내수 증가 수출 하락’ 성장세 전년과 비슷하반기 Tier4 적용, ‘디젤 수요 전동으로 전환’ 아직은 시기상조     2014년 지게차시장은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1~10월 지게차 생산대수(디젤, 전동 포함)는 3만 4,135..
[2015/01]
277 2014~2015 유통시장 진단 / 올해 유통시장 전년대비..

올해 유통시장 전년대비 2.4% 성장 276조원 전망‘온라인’ 나홀로 성장,  ‘옴니채널 소비·모바일 쇼핑’ 시장 견인  올해 소매유통시장은 전년보다 2.4% 성장한 276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대한상의가 발표한 ‘2015 유통..
[2015/01]
276 2014~2015 택배산업 진단 / ‘농협 택배진출·롯데그..

‘농협 택배진출·롯데그룹 현대 지분 인수’ 이슈‘제7홈쇼핑·해외직구’ 물량창출 기대, ‘카파라치’ 품질저하 우려     올해 택배시장은 인터넷쇼핑몰의 꾸준한 성장과 특히 모바일커머스로 대표되는 유통채널의 다양화, 해외직구..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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