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HL코리아,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 맞아 언택트 봉사활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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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L코리아가 지난 9일 ‘2021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를 맞아 전직원 1,40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새로운 환경속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위해 언택트 형태로 진행됐다.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DHL 코리아는 2050년까지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맞추겠다는 목표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해 현재까지 4,000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형태로 변형해 반려식물 키우기 및 임직원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DHL 코리아는 지난 6월 1일 반려식물 키트를 본사 전 직원에게 일괄 배포했으며, 임직원들은 가정 또는 회사내에서 반려식물을 키운 뒤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형태로 참여했다. 이를 토대로 DHL코리아는 소셜 벤처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임직원들이 인증한 반려식물 한 그루당 실제 아카시아 나무 1그루를 강원도 숲에 심어, DHL 임직원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밖에 DHL 코리아 전국 서비스센터 및 인천 게이트웨이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티셔츠 제작 키트를 활용한 티셔츠 제작 사업에 참여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티셔츠는 세네갈, 우간다, 차드 등 해외 소외 아동에게 기부된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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