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 인터뷰 / RFID코리아 백인권 대표이사 | |||
 
|
|||
| admin | |||
|
|||
|
“향후 3~4년 이내에 회사를 코스닥에 상장시키겠다” SCM 토탈솔루션·베테랑 컨설턴트·최고의 테크니션 보유 대담 : 모덕천 기자(dcmo@ulogistics.co.kr)  “RFID코리아는 차세대 물류의 핵심요소가 될 SCM과 RFID 응용기술 및 프로세스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국내 기업에게 접목시키고자 설립됐습니다. 아직은 초창기지만 기존에 해왔던 SCM과 꾸준히 R&D 투자를 해온 RFID분야에서 조만간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만들 것입니다”백인권 RFID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EXE컨설팅에서 분사해 이제 4년 된 자사의 앞으로 목표에 대해 “전문경영인으로서 먼 장래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3~4년 내에 회사를 코스닥에 상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자신감은 백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기 이전 한국EXE컨설팅에 있을 때부터 줄곧 신규 패키지 영업을 담당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잘 알고 있는 패키지는 비교적 영업하기가 쉽지만 전혀 새로운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고객을 충분히 이해시켜야 하는데, 이런 면에서 그는 능력을 보였다. RFID코리아는 지난 2003년 한국EXE컨설팅 자회사인 EXE Service로 출발했다. 이듬해 RFID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같은해 Manhattan사와 Servigistics사, i2사의 물류부문에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RFID 부설연구소를 만들었다. 세계 유수의 SCM 솔루션 공급회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RFID코리아는 글로벌한 Advanced SCM 솔루션을 공급, 구축하고 있다. 또한 RFID S/W와 H/W, 미들웨어 등 RFID와 관련된 토탈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내 경험 및 지식을 겸비한 컨설턴트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RFID코리아가 지난달 그동안 함께 사무실을 썼던 한국EXE컨설팅과 떨어져 본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가 있는 RFID코리아 백인권 대표를 만나 독립 배경과 앞으로의 사업 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그동안 한국EXE컨설팅과 같은 사무실에 있으면서 법인은 별도로 운영했는데, 이번에 별도로 사무실을 운영하는 등 완전히 독립을 한 이유는 뭔가요? 한국EXE컨설팅과 RFID코리아의 법인 분리는 4년 전에 했으나, 그동안 같은 공간에서 서로의 업무를 했습니다. 두 회사가 같이 있음으로써 패키지 영업에 대해 서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읍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회사가 성장하고 전문성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영역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E컨설팅은 물류컨설팅과 WMS, 비저빌리티 등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RFID코리아는 TMS, RFID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E컨설팅이 공급하는 솔루션은 이미 국내 고객에게 잘 알려져 있고, 검증돼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RFID코리아가 공급하는 제품은 글로벌 패키지이긴 하지만 도입한 회사가 많지 않아 아직 시장 초창기라 할 수 있어 영업환경이 다릅니다. 따라서 같이 있는 것보다는 떨어져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또한 이번 독립은 RFID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한국EXE컨설팅, RFID코리아 양사가 같이 있었을 때 RFID사업은 주로 R&D에 주력했습니다. 투자와 연구의 개념이 컸던 것이죠. 하지만 이제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야 할 때가 된 것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이번 독립을 통해 양사가 같이 있었을 때보다 RFID사업을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양사가 별도 사무실을 운영하다고 해서 기존에 해왔던 협력관계를 안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협력할 부분은 서로 도우면서 각자의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입니다. RFID코리아의 사업 분야에 대해 소개해주시죠. 크게 SCM솔루션 부문과 RFID솔루션 부문으로 나뉩니다. 먼저 SCM솔루션은 i2의 제품과 Servigistics의 제품을 공급합니다. 첫째, i2사는 TMS와 네크워크 최적화 솔루션인 SCS(Supply Chain Strategist)를 공급합니다. SCS는 수배송 비용절감을 위한 물류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물류센터의 최적 위치 선정, 수송수단의 최적화를 비롯, 물류센터의 수용능력을 결정짓는데 필요한 전략을 세우는 솔루션입니다. 이 제품은 기업의 물류 네트워크 비용 분석, 수송비를 고려한 물류 네트워크 재설계, 물류센터 위치 선정, 물류센터 수용 능력 결정, 단계별 물류센터 통폐합 계획, 물류센터 재고 운영 정책 결정, What if 시나리오 설정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둘째, 서비지스틱스사의 SSM(Strategic Service Management) 공급입니다. 서비지스틱스는 서비스부품관리, 가격 및 인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전략적 서비스관리 솔루션 공급업체로 기업들이 글로벌 서비스 운영을 최적화해 최대의 비용절감, 수익극대화, 현금흐름 및 기대서비스 수준 달성을 통한 고객 충성유도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차별화된 경쟁력 제공으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서비지스틱스는 전 세계적으로 SSM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며 Dell, Sun, EMC, Motorola, Avaya, Toshiba, Honeywell, UPS, Volvo, Subaru와 같은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선두 기업들로부터 끊임없이 우수성을 입증 받아왔으며, 그 우수성으 Dell, Sun Microsystems 등 여러 기업으로부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서비지스틱스는 Atlant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ondon과 Tokyo등 전 세계에 영업과 서비스 조직을 두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작년부터 RFID코리아와 독점 계약을 맺어 국내 리딩 기업을 중심으로 서비스관리 시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비지스틱스의 SSM은 전략적 서비스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SPM(서비스부품관리), Pricing Management(가격관리), Workforce Management(인력관리) 솔루션이 있습니다. SPM은 서비스 부품을 관리하는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를 계획하고 부품재고를 최적화하며, 국내외의 전 로케이션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솔루션입니다. Pricing Management는 기업의 서비스 부품 가격관리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상의 수익증대 및 이윤극대화를 실현시키는 솔루션으로, 입증된 전략적 가격책정 방법론과 고도의 최적화된 기술, 시장에 적합한 비즈니스 이론으로 이루어졌으며, 오픈 아키텍처로 글로벌 다국적 언어 및 통화를 지원 합니다. Workforce Management는 이벤트 모니터링과 분석기능이 있으며, 실시간 서비스 네트워크 visibility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예측하지 못한 서비스 이벤트 발생시 인식 및 분석을 통해 대응시간을 단축시키고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협업을 지원합니다. 다음으로 RFID솔루션은 Manhattan Associates의 RFID 미들웨어와 TPM(Trading Partner Management)을 공급합니다. TPM은 Supply Chain상 파트너간 협업을 위한 관리로, 넓은 의미로 Visibility 솔루션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맨하탄사는 Supply Chain Execution의 글로벌 리더 company입니다. 1990년대부터 SCM 최적화 사업에 초점을 맞춰왔으며 미국 내 가장 빨리 성장하는 회사 중 하나로 15년 연속 이익을 창출해 왔습니다. 맨하탄 이외에 자체적으로 DMS(문서재고관리)와 RFID를 연동시킨 솔루션도 지난해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이 수배송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창고관리뿐만 아니라 운송관리를 통해 비용절감과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기업들이 물류센터 내의 개선해야 할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기서 범위를 넓혀 거점간, 거점과 고객간 운송에 따른 비용의 절감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고 액션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물류센터의 비용절감 노력이 운송부분으로 확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보면 최근 많이 오른 유류비가 기업들에게 본격적으로 수배송관리에 관심을 갖게 하지 않았나 봅니다. 기업들이 운송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내기업은 수배송관리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수배송관리(TMS)를 배차관리(Routing)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차관리는 하나의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그 센터가 커버하는 지역에 최적의 배송스케줄을 도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MS는 멀티센터에서 멀티주문에 대해 최적의 배송안을 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국의 모든 주문에 대해 전국의 모든 센터가 차량, 재고량, 시간과 비용을 기준으로 최적의 배송스케줄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A지역, B지역, C지역에 각각 물류센터가 있는데, A지역에서 주문이 들어올 경우 A지역 물류센터에서 배송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TMS는 각 센터의 차량 대수, 물동량, 재고량, 시간, 비용 등을 따져서 합리적인 배송스케줄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A지역의 주문을 B나 C물류센터가 배송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TMS는 최적의 배송스케줄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 가장 좋은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비용은 줄이고 고객서비스는 높이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진 외국에서는 AfterSale의 중요성을 인식, SPM(서비스부품관리) 솔루션 도입이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제품 판매 이후 서비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RFID코리아가 최근 SPM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국내에 소개한 서비스부품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기술과 가격 경쟁력이 비슷해지면서 소모품 등 부품에서 또다른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판매 이후 서비스 관리(AfterSales)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AfterSales가 기업의 또다른 경쟁력이 됨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제품의 경쟁력이 우수하면서 AfterSales 능력이 떨어져 고객에게 외면당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제품을 판매해서 매출을 올리지만 AfterSales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페널티를 받기도 합니다. AfterSales가 쉽지 않은 이유는 하나의 완제품에 부품종류가 워낙 많고, 고객이 어떤 부품이 필요한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창고에 재고를 과다하게 가져갈 수 있는 문제도 아니죠. 특히 글로벌 기업들과 같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AfterSales도 세계 각지가 대상이기 때문에 부품 조달은 판매만큼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를 계획하고 부품재고를 최적화하며, 국내외의 전 로케이션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SPM 솔루션이며, 글로벌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몇 개 기업을 제외하곤 아직 AfterSales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장에서는 AfterSales를 ‘몸으로 때우기’ 정도의 것으로 이해하는 업체가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머지않아 바뀌게 될 전망입니다. 고객의 입맛을 맞추지 못하는 기업은 외면당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RFID코리아는 그동안 RFID사업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직접적인 영업보다는 R&D에 힘을 쏟았습니다.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할 수 있죠. 작년까지는 RFID 관련 프로세스 컨설팅이나 교육을 주로 실시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는 RFID사업이 아직은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SCM솔루션 부문이 사업의 메인이었고 RFID솔루션 부문은 연구개발에 매진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준비는 됐습니다. RFID코리아는 RFID 제품에 대해 H/W를 비롯, S/W, 컨설팅 등을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공급합니다. 이는 R&D를 하면서도 중요시했던 부분입니다. 각각의 단품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토탈로 공급하는 것이 안정적인 RFID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인력과 제품 라인업도 했습니다. 먼저 인력은 기존에 부족했던 H/W와 인터페이스 설계 인력을 보강했습니다. 제품은 미국 맨하탄의 RFID 솔루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DMS와 RFID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미들웨어도 개발했습니다. DMS와 RFID를 연동시킨 시스템은 조만간 몇 개 회사에 제품을 납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 반도체 회사에도 제품이 들어가게 됩니다. RFID의 주요타깃 시장은 제조, 건강, uCity 등입니다. 종전에 집중했던 물류/유통에서 타 업종의 폭을 넓혔습니다. 우선은 제조부문에 신경을 쓰고 RFID의 가장 큰 시장으로 기대되는 물류/유통은 향후 시장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영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RFID코리아는 세계 유수의 솔루션 파트너를 여러 개 보유하고 있는데, 자사의 경쟁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RFID코리아는 Supply Chain 전체통합 및 Collaboration화를 지원할 수 있는 Total SCM 솔루션 보유 및 컨설팅 Embedding을 통한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지원합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Supply Chain 전체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론, 경험, 지식 및 솔루션을 통해 Planning에서 구축단계까지 완벽하게 지원 가능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수 전문가, 기관, 기업과 Knowledge & Global Network를 구축하고 있으며, 분야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SCM 솔루션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패키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RFID코리아가 i2, 서비지스틱스, 맨하탄 등 분야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SCM 솔루션 보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이들 회사의 제품을 하나만 보유하기도 어려운데 여러 회사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에 놀라는 것이죠. 이는 SCM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컨설턴트와 국내 최고 수준의 테크니션을 보유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인력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사업계획이나 앞으로 시장을 전망해주십시오. 유가가 내려오지 않는 이상 TMS 시장은 괜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PM 시장은 내년부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RFID 시장은 RFID와 DMS를 묶은 시장과 제조부문이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류와 유통부문의 RFID는 시간이 좀 더 있어야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올해는 TMS 공급에 주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SPM 시장의 영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를 마치면서 대학에서 공장자동화와 생산 공정 최적화를 연구한 백인권 대표이사는 10년전에 6시그마를 공부했으며, 스텐포드대 하우리 교수에게 SCM을 배웠다. 1994년 LG생산기술연구원으로 입사하면서 물류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1999년 한국EXE컨설팅에서부터 SCM 솔루션 프리세일즈와 영업을 했다. 백 대표는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패키지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업무를 주로 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S/W를 팔기 위해서는 각종 데이터와 합리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고객의 의사결정까지 시간을 갖고 기다려야 하는 까다로운 일이다. 미개척 시장이라 개척에 대한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지만 블루오션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런 경험 때문에 백 대표는 올해부터 맡은 RFID코리아의 수장역할에 자신감이 엿보였다. 앞으로 RFID코리아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