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통운 정대영 상무 / 올해 택배 물동량 2억개 처리 목표 | |||
 
|
|||
| admin | |||
|
|||
|
대한통운 정대영 상무 올해 택배 물동량 2억개 처리 목표 대한통운 대전 메가 허브터미널 올해 착공 글 : 모덕천 기자(dcmo@ulogistics.co.kr)  대한통운 정대영 상무는 “올해 택배 취급물량은 작년보다 4,000만개 늘어난 2억개를 처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물량 확보를 위해 무리하게 과열경쟁은 하지 않을 것이며 안정속에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고객 확보에서는 “고품질 전략과 함께 개인택배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인프라 확충과 관련해서는 “수도권 허브 터미널을 올해 8월 오픈하고, 대전 메가 허브터미널을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해, 제주 등에도 서비스 안정을 위해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 상무와 일문일답. 올해 택배부문 경영계획은 무엇입니까. 작년 한해 택배시장 전체 규모는 10억개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대한통운은 1억 6,000만개에 근접한 물동량 처리로 업계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연간 2억개의 집화량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수익성 제고를 통해 안정속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중점 사업목표는 무엇입니까. 올해 대한통운택배의 경영화두는 ‘안정속에 지속적인 마켓쉐어 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를 중점 사업 목표로 선정했습니다. 세부 실천 사항으로는 첫째 영업력 강화, 둘째 성과 극대화, 셋째 운영능력 최적화, 마지막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추진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요율인상, 내부 운영 프로세스 개선, 지속적인 품질개선 등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고객 확보 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당사는 악화된 대내외 환경을 고려, 시장점유율 제고는 물론 수익성 확보를 위해 고품질 서비스 전략과 함께 개인택배 물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택배취급점 확대를 통해 고객이 보다 손쉽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업고객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로 고객 창출에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원가절감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까. 대한통운택배는 최근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KNPS(Korean Net Promoter Score) 선정과 업계 최초로 콜센터 부문 KS인증을 획득하는 등 80여년의 물류 역사를 바탕으로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편리한 택배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점 택배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공휴일에도 발송 및 배달이 가능한 ‘365택배’와 아시아나 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어디라도 5시간 안에 배송이 가능한 ‘항공택배5’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특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운영의 최적화를 통해 원가를 절감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인프라 확충계획은 어떻게 잡혀 있습니까. 수도권 물류허브가 될 가산동 택배터미널이 올해 8월 완공됩니다. 이를 시작으로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의 착공, 서울 동북부터미널 가동 등을 통해 연간 2억개 물량의 원할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으며, 김해, 제주 등 지방지역도 체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로 터미널 네트워크를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