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물류학회 / '물류인대상'에 전국통운 조성대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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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인 대상' 에 전국통운 조성대 회장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도 개최 작년 12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12층 상의클럽에서 명지대학교 유통대학원과 한국물류학회 주최로 제5회 물류인대상 수여식 및 한·일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전국통운의 조성대회장이 제5회 물류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선정위원회장을 맡았던 협성대 김웅진교수는 조회장의 공적으로 △60년대에 화물운송업자를 규합해 남부와 서부터미널을 구축하는 등 화물수송 체계화, 로컬화에 기여했고 △운송업자의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자질향상에 노력하였으며 △직영체제의 전환과 공차율 감소 등 국내 물류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 △일본 세이노운수에 직원들을 연수시키고 미국, 일본의 물류전 참가 등 외국업체와의 교류증대라는 4가지 공적을 들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선진업체로부터 연수를 받으며 물류가 경쟁력의 원천임을 인식하였고 경영외적·내적환경의 조성이 안되는 등 인식이 나빠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제는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21세기는 물류산업이 중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옥선종 명지대 유통대학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시상식, 그리고 학술세미나가 열렸는데 세미나에서는 명지대 유통대학원 김정환교수가 ‘21세기 물류시스템 구축방향’, 명지대 유통대학원 변명식교수가 ‘21세기 뉴패러다임시대 유통업의 미래변화와 대응전략’, (주)리테일링네트워크의 이부경사장이 ‘유통소매업의 아웃소싱전략’, 인터원컨설팅사의 원창희소장이 ‘한국상권의 변화전망’, (주)아세테크 박종석사장이 ‘21세기 디지털피킹시스템의 발전방향’, 일본유통과학대학 상학부 최상철교수가 ‘일본형 유통시스템의 역사적 전개와 과제(전통과 혁신의 상호작용), 일본 유통과학대학 상학부 向山雅夫교수가 ‘일본에서 PB의 전개와 개발, 시스템 진화(제판동맹을 지향하여)’라는 주제의 학술발표를 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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