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석의 물류時論(99) / 물류창고(센터)의 특성과 화재 안전대책(3/3) | |||
 
|
|||
|
|||
|
물류창고(센터)의 특성과 화재 안전대책(3/3) ③물류창고(센터) 화재사례와 예방대책 물류창고(센터) 화재사고 현황 ■ 물류창고(센터) 실태조사 결과
소방청과 17개 시·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한달간 전국 물류창고 실태조사를 벌였다. 작년 4월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로 38명이 목숨을 잃은데 이어 같은 해 7월 21일 용인에서도 물류창고 화재로 5명이 숨지자, 물류창고 전반의 화재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기 위한 조사였다. 당시 조사는 전국에서 영업중인 물류창고 2,876곳 가운데 34%에 해당하는 978곳을 선별해 진행됐다. 규모가 크거나 용인 화재가 발생한 곳처럼 냉장·냉동 시설과 상온창고 등을 함께 갖춘 복합 물류창고를 중심으로 대상을 선별했다. ◈ 주요 조치사항 (입건 및 과태료) :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수신반 정지, 소방펌프 고장방치 방화문 쇄기고정, 소방안전관리자 업무태만 등 (조치명령) : 자동화재탐지설비 감지기 설치 누락, 연결살수설비 헤드 불량 (기관통보) : 임의증축, 방화구획 미비, 용도변경신고 누락, 누전차단기 미시공 (현지시정) : 통로유도증, 점등불량, 위허물 반출입관리 개선 (개선권고) : 근무자 소방교육 훈련 강화, 소화전 위치표시 부착 소방당국이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조사대상 978곳 가운데 36%에 해당하는 349곳에서 각종 위반사항 963건이 발견됐다. 이 가운데 무허가 위험물을 저장·취급한 1건은 입건하고 방화셔터 아래 물건 적치, 방화문 고정, 소방안전관리자 업무태만 등 28건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 물류창고 등록 현황
물류시설법 등에 따라 2020년 12월 현재 등록된 물류창고는 4,522개소이며, 시도별로는 경기(1,491개소, 33.0%), 경남(582개소, 12.9%), 부산(399개소, 8.8%) 순으로 분포되어 있다. 물류창고의 등록추이를 보면 최근 5년(2016~2020)간 연평균 362개소가 신규로 등록하고 있다. ■ 물류창고(센터) 화재 발생 분석
물류창고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는 지난 10년간 매년 1,000여건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화재사고에 따른 피해현황을 보면, 매년 수십명의 인명피해와 수백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2016~2020) 총 7,227건(연평균 1,445건)의 물류창고 화재가 일어났으며, 인명피해 측면에서는 5년간 총 258명(사망 55, 부상 203), 연평균 51명(사망 11, 부상 40)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경기도 화재사고 현황1) ■ 경기도 화재사고 통계
최근 5년간(15~19년) 경기도에서는 4만 9,332건의 화재가 났으며, 3,079명(사망 320명, 부상 2,759명)의 인명피해 및 연평균 2,319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경기도는 물류창고 및 제조시설, 산업시설 등이 집중되어 있고, 물류창고 신축공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화재발생 빈도가 높다. 전국 대비 약 23%의 화재가 경기도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른 재산피해는 43%를 차지하여, 화재 발생 건당 재산피해액은 전국 평균 대비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경기도 화재사고 통계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는 야외나 공동주택, 자동차 등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나, 사망자 발생은 창고시설 화재가 54%를 차지하였다.(2020년 1월~7월말 기준)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야외이나, 화재 발견 및 진화가 쉬워 상대적으로 피해액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창고시설 화재는 대부분 발생 규모가 크고 진화가 어려우며, 건당 재산피해액은 약 2억 7,000만원으로 화재사고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동안 경기도의 물류창고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무려 102명에 이른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5년간 경기도내 2만 8,200여개 창고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827건이다. 화재로 인해 사망 46명, 부상 56명 등 10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재산 피해는 부동산 617억원과 동산 1,323억원을 합쳐 1,940억원에 이른다. ■ 경기도 물류창고업 등록 현황
2020년 말 기준 경기도 물류창고는 경기북부 67개소와 경기남부 506개소로 총 573개소가 등록되어 운영중에 있다. 경기도에 등록된 물류창고중 11.7%만이 경기북부에 위치하고 나머지 88.3%가 경기남부에 분포하여, 물류창고 시설도 경기북부와 남부에서 격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간 신규 등록건수의 비율도 경기북부는 26.9%, 경기남부는 47.6%로, 경기남부에서 신규 물류창고가 더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화재사고후 안전기준 강화 내용
올바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근로자의 안전의식뿐만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와 안전한 건설현장 환경 및 제도적 장치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물류창고(센터) 화재 예방 대책 물류창고(센터) 작업장내 화재발생 시점기준으로 예방적 측면과 피해 최소화 측면에서 관련규정 내용을 확인하고, 산업안전보건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사업주체의 인식 변화 물류창고 건설공사는 대부분 민간에서 시공하고 있어 최저가 낙찰제를 통한 공사발주가 많아 부적격 업체 난립 등으로 인한 문제발생 소지가 높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시공능력, 전문 기술 역량 및 안전수준을 함께 평가하는 최적격 낙찰제 도입이나 발주·입찰과정에서 기술 자문위원회 등 절차를 마련하여, 적정공사 금액 및 공사기간을 확보할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운영 측면에서는 발주처에서 설계변경 요청시 그에 따른 공기손실 등을 고려하여 증가된 공기 및 원가를 설계변경에 반영하도록 법·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하고,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작업의 위험 안전보건 감독업무수행에 한계가 있다. 물류창고의 화재의 대부분은 휴먼에러, 법규 미준수, 안전의식 부족, 작업방법의 부적절, 기술미숙, 심리적 원인 등이 근본원인으로 도출되고 있으므로, 관리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 전환과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가 필요하다. ■ 설계·시공상 기술적 개선 설계단계에서는 시공여건 및 안전성에 중점을 둔 설계를 적극 도입하고 해당 설계사항에 적합한 시공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시공단계에서의 오류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시공자는 설계도서에 대한 사전검토 및 설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공중 예측되는 위험요인에 대해 기술·관리적인 해결방안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물류창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난연성능이 더 강화된 방화재료나 ALC블록 등 내화 재료를 건물의 내·외장재로 설계에 적극 도입하거나, 배관의 연결방식을 무용접 방식이나 불티가 발생하지 않는 아르곤 용접방법으로 시공하는 사례가 그 예이다. 또한 시공과정에서 위험이 예상될 경우에는 적극적인 설계변경을 통해, 안전성이 담보된 공법이나 작업방법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 화재 및 비상상황에 대비한 예방적 관리방안 강화 물류창고 공사는 같은 작업공간에서도 여러 협력업체 및 작업팀이 상호 연관되어 작업이 진행되므로 위험 공종 작업의 경우에는 반드시 선·후행 공정관리를 통해 계획된 절차와 공사일정에 맞추어 해당공사가 진행되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화재 및 붕괴사고 등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현장여건 및 작업상황에 적합한 비상대피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또한 원·하청 또는 관할 소방서와 합동 비상대피 훈련실시 등 피난훈련을 정례화하거나 불시에 실시하여,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 화재 발생 이전 - 예방
국내 규정은 미국 NFPA 규정의 내용중 일부 준용하였으나, 화재감시자의 교육, 권한에 대한 내용은 생략되었다. 또한 국내·외 모두 화재감시자에 대한 인원과 자격기준 등에 관한내용은 명시하지 않아, 향후 지침 개정시에 일정 자격기준 및 교육 그리고 인원과 감시 규모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규칙에서는 용어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고, 건축법에서는 현장 상황과 완화 규정 등에 의해 일부 물류창고 현장에서는 이행되지 않고 있어 화재사고 위험이 여전히 남아있다. ◈ 화재 발생 이후 - 피해 최소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과 건축법에서의 비상구와 출구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고, 단순히 면적 기준으로 설치기준을 잡고 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경보용 설비와 소화설비의 성능에 관련된 내용이 명시되지 않아 타 규정 준용이 필요하다. ■ 현장 밀착형 예방관리 용접·용단 등 화재 위험작업시 화재감시인을 배치하는 경우나 PC건립 작업구역 등 추락·낙하·붕괴 위험 작업구간에 작업지휘자나 감시인을 배치할 경우, 해당분야에 경험 및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작업진행 상황에 맞추어 밀착 감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안전에 저해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거나 불안전한 행동을 유발하는 경우, 즉시 작업을 중지시키고 통제할 수 있도록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 현장내 유기용제 등 화학물질이나 비닐 보양재 등 가연물 등이 작업장, 통로 및 화기 부근에 적치되지 않도록 상시 정리가 필요하다. 또한 오랫동안 체류된 유증기, 가스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환기체적을 검토하여 급·배기 환기팬 및 후렉시블 덕트 등을 설치하여 외부와 공기순환 및 체류가스 배출관리가 필요하다. ■ 화재 방재시스템 재정비 물류창고 건물 내부는 다수의 구획, 칸막이 벽 및 미로 형태의 통로 등 복잡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므로, 더 높은 수준의 방재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 현재 다수 현장에서 설치 운용중인 경보설비의 경우, 해당 층에만 경보가 발령되는 등 경보발령 범위가 한정적이다. 따라서 각 층간 연동 및 전층을 동시 통제 할 수 있는 경보 제어방식으로의 설비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화재의 확산속도가 빠른 물류창고의 경우 초기 화재의 감지가 중요하므로, 자동화재감지 설비를 도입하여 인력에 의한 감시 범위가 공간적으로 제한되는 한계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비상조명설비, 유도등, 전기점멸식 피난유도선 등은 정전시에도 정상기능을 발휘 할수 있도록 별도의 임시전원에 연결하거나 축전지식 설비를 통한 상시 전원공급이 필요하다. 건설현장에서는 마감작업 진행으로 임시 소방시설의 설치·철거가 빈번하게 반복됨에 따라, 전원선 연결 상태 및 작동 대기상태 유지 등 수시 점검 및 재정비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도 필요하다. ■ 관련 법 및 제도 개선 물류창고 등 고위험 건축물에 대해서는 현행 공공 발주공사에 대해서만 시행중인 설계안 전성 검토(D.F.S) 제도2)를 민간공사에 확대 적용하여 안전성을 도모할 필요가 있으며, 설계·시공단계 주체별 안전성 검토 역량 향상 및 실무 적응력 강화를 위한 표준 업무절차서 및 교육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건축물의 피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건축법상 피난계단, 특별피난계단의 설치기준과 출입구, 비상구의 설치기준을 건물특성과 규모, 재실자의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 샌드위치패널 구조인 물류창고에는 바닥면적의 크기와 관계없이 자동설비 설치 의무화를 소급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동화재탐지 설비만으로 대응에 한계가 있으므로 바닥면적의 크기와 관계없이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설치를 의무화하되 소급적용하여 소방관서에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물류 냉동창고에 스프링클러 설비의 설치가 필요하다. 「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기준」 제15조제1항제11호에서 헤드의 설치를 ‘영하의 냉동창고의 냉장실 또는 냉동창고의 냉동실’에 제외하는 규정을 냉동품이 화재에 취약한 적재물인 경우 설치하도록 규정할 필요가 있다. 습식을 제외한 스프링클러설비의 2차측 배관에는 소화수가평소에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파 우려도 없고 설치하는 것이 화재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화재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획일적으로 규정된 방화구획 설정기준을 피난동선과 연계하여 마련하고 시공단계 건물의 방화기능 확보를 위해 방화구획 설치시기를 법적으로 명기 할 필요가 있으며, 건축물의 내·외부 마감재료의 난연등급 설치요건 강화 및 난연성능 평가방법이나 성능기준을 보완해야 하겠다. 정부의 물류창고(센터) 화재 예방 종합 대책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표 8>과 같다. 결언 2020년 물류창고(센터) 화재 1,416건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가 660건, 전기가 412건으로 전체의 75.7%를 차지하고 있으며, 휴먼에러, 법규 미준수, 안전의식 부족, 작업방법의 부적절, 운영기술 미숙, 심리적 원인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최근 화재가 난 이천 쿠팡물류센터의 경우, 우레탄폼이 아닌 내연성 자재인 ‘글라스울’을 사용하였다. 이같은 내연성 자재를 사용한 덕분에 화재가 급격히 확산되는 것을 막았고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안전전문 인력 약 700여명을 추가로 고용하고, 안전관리를 위해 2,5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지난 2월부터 4개월 동안 전문 소방업체에 의뢰해 상반기 정밀점검을 완료하여 ‘소방 안전을 위해 필요한 추가적인 개선 사항’을 모두 이행한 상태였다. 기업이 그동안 해온 예방 노력은 고려하지 않고 상황을 통제할 수 없는 부분까지 ‘악마화’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이는 ‘예방 노력을 할 필요 없다’는 인식을 주는 등 기업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게 될 우려가 있다. 정부의 「화재안전종합대책」을 보면 ‘물류센터 화재안전기준’ 제정, 성능위주설계의 확대, 방화구획 재검토, 소방설비 강화, 법 적용 강화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물류창고(센터)는 사람이 주가되는 활동 공간이 아니라, 물류(자)의 입출고, 보관과 이동 공간이라 점이다. 이번의 대책은 물류창고만이 갖는 구조적 및 화재특성이나, 운영과 보관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측면이 없지 않다. 세부적인 법 개정과 안전기준 마련시, 현장의 목소리와 물류창고(센터) 특성을 충분 히 고려한 결과물이 도출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공간으로 탈바꿈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1. 건설현장 화재문제점, 이천물류창고 화재 중심, p3~5, 경기연구원, 2020. 9. 주2. Design for safety, 건설기술진흥법 제62조(건설공사의 안전관리), 동법 시행령 제75조의2(설계의 안전성 검토) -참고자료- 1. 제13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주재 보도자료, 국무조정실, 2021. 8. 19 2.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보도자료, 2021. 6. 21. 3.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 매뉴얼, 국토교통부, 한국소방안전원, 2021. 6. 4. 사망사고예방, 포스트 코로나 대응, 1차 포럼 자료집, 안전보건공단, 2021. 4. 6. 5. 경기도물류단지 효율적 배치를 위한 조세제도 개선방안 연구, 경기연구원,2021. 4 6 건설현장 화재 문제점 분석 및 저감방안, 경기연구원, 2000. 9. 7. 대형물류창고의 화재 위험성 분석과 소방대책에 관한 연구, 가천대 석사 논문, 유형주, 2020.8. 8. TRIZ 기법에 의한 물류창고의 화재원인 및 4M에 따른 예방 대책 분석, 한상훈, 공하성, 2020. 6. 3. 9. 산업안전보건법, 2021. 8. 7 개정 10.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2020.2. 18. 개정 11. 국가화재정보시스템, https://nfds.go.kr/ 12. 삼성화재 기업안전 연구소, http://rm.samsungfire.com 13. 쿠팡 화재 민간인 사상자 0명 결정적 장면 두가지, 뉴스 1, 2021. 6. 23  박찬석은 미래물류컨설팅의 대표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며, 물류/SCM 분야 컨설턴트와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통합물류협회 등에서 물류/SCM전문 강사로 출강 중에 있다.이밖에 삼성경제연구소 사이버 포럼인 ‘SCM 연구회’의 대표 시샵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박찬석의 물류/SCM 바로보기(http://blog.naver.com/neologis)’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물류Cost, 물류/SCM 전략, 물류센터 기본 설계 및 운영 최적화, 물류보안과 제3자 물류 및 국제물류 분야이다 * E-Mail: mincho79@emapl.com H.p: 010-4533-8307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