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 PBV ‘PV5 카고’ 출시 ‘공간 활용성 극대화’ (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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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 ‘PV5 카고’ 출시 ‘공간 활용성 극대화’ 30분 충전으로 배터리 80% ‘최대 주행거리 377㎞’ ![]()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모델 ‘더 기아 PV5(이하 PV5)’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또한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은 PV5의 시범 도입을 통해 친환경 배송 체계 구축에 나서며 실증 사업에 착수, 지속가능한 물류 생태계 조성의 첫 발을 내딛는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신개념 중형 PBV이다. 즉, PV5는 기존 제조사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에 대응할 수 있어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혁신을 시작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E-GMP.S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PBV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편평한 플로어와 넓은 실내 및 화물 공간, 다양한 어퍼 바디 탑재가 용이한 구조를 갖춰 유연한 라인업 확장이 가능하다. 기아는 PV5 개발 초기부터 일반 고객은 물론, 국내외 고객사 및 컨버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제 사용자의 요구를 차량과 솔루션에 적극 반영했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PV5는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확장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량관제솔루션 ‘플레오스 플릿’으로 차량 통합 관리 ![]() 기아는 PV5의 다양한 라인업중 카고(롱)와 패신저(5인승)를 우선 출시한다. PV5 카고는 넓은 화물 공간은 물론, 낮은 적재고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적재 용량에 따라 ▲컴팩트 ▲롱 ▲하이루프 등으로 운영된다. PV5 카고는 차량 전장 4,695㎜의 롱 모델 기준, 화물 공간이 최대 길이 2,255㎜, 폭 1,565㎜, 높이 1,520㎜에 이르러 최대 4,420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다. 트렁크 개구폭은 최대 1,343㎜에 달해 국내 기준 1,100Ⅹ1,100㎜ 규격의 표준 파렛트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 또한 적재고를 419㎜ 수준으로 낮춰 한번의 스텝으로 적재함 상하차 작업이 가능하며, 열림 각도를 95도와 180도 2가지로 조정 가능한 양문형 테일게이트와 적재 공간내 LED 조명을 적용해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조명, 그물망, 고정 장치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L-Track 마운팅’을 적재 공간에 적용하고, 배터리 전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V2L 기능 등을 더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실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PV5 카고는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운영되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최대 377㎞(전비 4.7㎞/kWh), 280㎞(전비 4.8㎞/kWh)이다. 롱레인지와 스탠다드 모델 모두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30분 소요된다. PV5 카고의 외장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스틸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총 3가지, 실내 색상은 딥 네이비 단일 색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기아는 현대차그룹과 포티투닷(42dot)이 공동 개발한 차량관제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을 PV5와 함께 최초로 선보인다. 플레오스 플릿은 실시간 차량 텔레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별도 단말기 설치 없이 차량 상태, 운전자 분석, 원격 제어 등 다수 차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물류·운송·택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전반의 성과를 높이고 운영비용 절감 효과 또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이같은 PBV 특화 소프트웨어 외에도 PV5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Kia Genuine Accessories)’와 ‘기아 애드기어(Kia AddGear)’를 함께 선보인다.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는 카고 모델에서 화물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L-Track 패키지’, 휠하우징 돌출부를 보완하는 ‘휠하우징 커버 스토리지’ 등 비즈니스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기아는 PV5에 승용 EV 수준의 보증 혜택을 적용해 고전압 배터리를 포함한 주요 부품에 대해 일반 상용차 대비 강화된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PV5의 보증기간은 ▲차체 및 일반 부품 3년/6만㎞ ▲동력전달 부품 5년/10만㎞ ▲EV 전용 부품 10년/16만㎞ ▲고전압 배터리 10년/20만㎞이다. 단, 기간 또는 주행거리중 먼저 도래한 것을 보증기간 만료로 간주한다. 지오영 배송차량으로 PV5 시범 도입 ![]() 한편, 지오영은 PV5를 배송차량으로 시범 도입해,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배출 저감 효과와 ESG 성과를 수치화하는 등 의약품 배송 현장 전반에 ESG 모빌리티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지오영은 전국 50여개 물류거점과 500여대의 배송 차량을 통해 연간 약 1,800만㎞, 하루 평균 2만 7,000건 이상의 의약품을 운송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PV5는 일부 배송 구간에 시범 운행되며, 실증 결과에 따라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오영 운영 의약품 배송차량의 PV5 전환 ▲맞춤형 충전솔루션 제공 ▲차량관제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 운영 실증 등 크게 3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사는 현재 운영중인 의약품 배송차량의 PBV 전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구축한후, 기존 운행중인 경유차량을 지오영 물류현장 및 차량 운영 특성에 최적화된 PBV 모델로 전환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기아가 PV5에 적용하는 차량관제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 운영 실증을 시작으로 의약품 배송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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