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FFA, ‘2022 국제물류협회 부산 세계총회’ 준비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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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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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원과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세계총회’의 주요 일정들이 공개됐다. 145개국 4만여개 물류기업이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 물류단체인 국제물류협회(FIATA)는 1926년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58차 세계 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총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FIATA 본부와 해외 참석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9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는 FIATA 회원만 참석 가능한 회장단 회의(비공개), 분야별 회의(항공화물(AFI), FIATA 물류(FLI), 복합운송(MTI), 관세(CAI)) 및 자문단회의(법률이슈(ABLM), 국제이슈(ABIA), 안전&보안(ABSS), IT(ABIT))들이 진행된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에서는 FIATA이사회, 차세대 물류리더의 날, 지역별 회의(아시아·태평양(RAP), 유럽(REU), 중동(RAME), 미주(RAMs)) 및 그랜드오프닝, 한국국제물류포럼과 4개 주제의 글로벌 세션을 통해 FIATA 주요인사 및 해외 초청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7월 18일 총회 및 전시회 참가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FIATA 총회에 처음으로 참가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들의 질문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장인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명예회장은“국내 물류기업들이 국제물류협회 FIATA 부산 세계 총회를 통해 해외 다양한 파트너사들을 확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물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뿐 아니라 지역에 지속 가능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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