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성다이소, 4,000억원 투자 중부권 물류거점 세종허브센터 첫 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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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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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성다이소가 경기남부·충청권 물류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 첫 삽을 떴다. 총 4,0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6만 5,320㎡(5만여평) 규모로 조성되는 세종허브센터는 오는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아성다이소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 추세를 반영해 적시에 물류 케파를 확보함으로써, 매장에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세종허브센터를 건립한다. 세종허브센터는 남사허브센터와 부산허브센터를 잇는 3번째 허브센터이면서 가장 큰 규모로, 중부권 800여개 다이소 매장에 대한 상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세종허브센터가 들어서는 소정면 세종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천안시와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가까워 지리적으로 입지가 뛰어나다. 특히 아성다이소는 세종허브센터 옆에 이커머스인 다이소몰을 위한 세종온라인센터도 건립한다. 세종온라인센터는 대지면적 3만 3,058㎡(1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세종허브센터와 오버브릿지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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